[목차] == 개요 == * [[영어]]: Oster Conspiracy(오스터 음모) * [[독일어]]: Septemberverschwörung(9월 음모) 오스터 음모사건(Oster Conspiracy)은 1938년 독일이 [[주데텐란트]]를 얻기 위해 [[체코슬로바키아]]와 [[녹색 작전|전쟁]]을 일으킬 시 군부가 나치 정권을 전복시키고 [[빌헬름 2세(독일 제국)|빌헬름 2세]]를 복위 시키려 한 [[쿠데타]] 계획이다. == 배경 == [[1932년]] 집권한 [[퓌러]] [[아돌프 히틀러]]는 [[민족자결주의]]와 [[대독일주의]]를 내세우며 [[1935년]] [[1월 13일]]에 [[자르 국민투표]]를 통해 자르 위임통치령을 합병했고, [[1938년]] [[3월 15일]], 남부의 이웃나라 [[오스트리아 연방국]]을 [[안슐루스|합병]]한다. 그리고 300만명의 [[독일인]]이 거주하는 [[체코슬로바키아]]의 [[주데텐란트]]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고, 체코슬로바키아에 압력을 넣기 시작했다, 그러나 체코슬로바키아는 [[대영제국]]과 [[프랑스 제3공화국]], [[폴란드 제2공화국]]과 함께 [[로카르노 조약]]을 체결한 상태인지라 [[나치 독일]]이 [[녹색 작전]]을 실시하여 체코슬로바키아를 침공하면 [[양면전쟁]]을 치룰게 분명했기 때문이다. 그것 때문에 [[독일 국방군]] 내부에서는 히틀러를 [[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|무슨 수를 써서라도 말리려 했다]]. == 계획 == 방첩국 국장보 한스 오스터(최종계급 소장)가 핵심 주동자였으며, 그 외에 국방군의 정통보수 성향[* 국방군은 친왕정파가 많았다.] 고위 장교 다수가 연관되었다. 이들은 상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독일이 아직 [[제2차 세계 대전|전쟁]]을 이길 만한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히틀러가 전쟁을 일으키면 필패할 것이라 여겼기에 이런 쿠데타를 준비했다. 계획이 실행되면 쿠데타 병력으로 국가수상부를 들이닥쳐 히틀러를 체포 또는 살해하고 [[네덜란드]]로 망명 간 [[카이저]] 빌헬름 2세를 복위시키는 것을 골자로 했다. 그리고 [[1938년]] [[9월 20일]], 베를린 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계획안을 짜기 시작했다. == 참가자 == 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'''한번쯤 이름은 들어본 사람들이다'''. * [[한스 오스터]] - '''주모자.''' * [[발터 폰 브라우히치]] - 국방군 최고사령관 * [[빌헬름 카나리스]] * [[프란츠 할더]] - 육군 참모총장 * [[한스위르겐 폰 블루멘탈]] * [[에르빈 폰 비츨레벤]] * [[에른스트 폰 바이츠제커]] * [[카를 프리드리히 괴르델러]] - 전직 [[라이프치히]] 시장. * [[테오도어 코르트]] * [[에리히 코르트]] * [[루트비히 베크]] - 육군 최고사령부 장군참모장 * [[한스 번드 지세비우스]] * [[빌헬름 아담]] * [[폴 폰 하세]] * [[헬무트 그로스커스]] * [[에두아르 브뤼클 마이어]] * [[카를 하인리히 루돌프 폰 스투르노 우그]] == [[페이퍼 플랜]] == 그러나 이 계획은 '''"독일이 녹색 작전을 전개하여 체코슬로바키아를 침공했을 시"'''를 전제로 두었기 때문에 실현되진 못했다. 그것 때문에 테오도어 코르트가 영국 정부 고위층과 비밀리에 접촉하여 히틀러의 요구를 거절할 것을 청원했으나 히틀러의 [[공갈]]에 [[겁]]을 먹은 [[네빌 체임벌린]] [[영국 총리]]와 [[에두아르 달라디에]] [[프랑스 총리]]가 [[두체]] [[베니토 무솔리니]]의 중재로 아돌프 히틀러와 [[1938년]] [[9월 30일]]에 [[뮌헨 협정]]을 체결. 독일이 주데텐란트를 합병하면서 [[페이퍼 플랜]]으로 끝나고 말았다. == 세상에 드러나다 == 한스 오스터는 그 후에도 [[1943년]] 까지 현역으로 복무했으나, 유대인들의 탈출을 도운 혐의로 다른 방첩국 장교들과 함께 체포되었다. 그리고 1944년 7월 20일 [[히틀러 암살 미수사건|히틀러 암살과 반나치 쿠데타]]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[[게슈타포]]가 카나리스 제독의 일지를 접수했고, 오스터의 장기간에 걸친 반나치 행위가 밝혀지게 되었다. 빌헬름 카나리스의 일기장에서 이 계획을 알게되자 히틀러는 길길이 날뛰며 주동자들을 처형하라고 명령한다. 결국 [[1945년]] [[4월 9일]], [[플로센뷔르크 강제 수용소]]에서 빌헬름 카나리스와 함께 교수형에 처해졌다.[* 처형장으로 끌려가는 그들에게 모욕감을 주기 위해서 '''[[알몸]]으로 처형장까지 끌고 갔다'''.] == 대중 매체에서 == [[호이4]]에서 독일의 이벤트로 구현되어 있다. == 관련 문서 == * [[뮌헨 협정]] * [[녹색 작전]] * [[히틀러 암살 미수사건]] * [[슈바르체 카펠레]] * [[왕정복고]] [[분류:독일의 역사]][[분류:조지 6세 시대]][[분류:전간기]][[분류:나치 독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