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pds2.exblog.jp/f0134963_18351890.jpg]] [[필살 시리즈]]의 등장인물. 첫 등장은 신 필살사업인. 배우는 야마다 이스즈[* '''일본 여배우계의 대모'''로 불렸던 당대 최고의 중견 배우. '''[[1930년]] 데뷔''' 이래 현대극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대다수의 주역 히로인이나 유력한 조역을 많이 연기했다. 출연작의 상당수가 키네마 순보 베스트 10에 랭크인 될 정도로 엄청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, 명성이나 경력이 너무 엄청나서 필살 시리즈 출연 당시에는 '''이미 데뷔 40년을 넘어선''' [[넘사벽]] 스펙을 자랑했다. 당시에 유우지 역으로 내정된 나카죠 키요시가 처음에는 주역 캐스팅에 거부의사를 표시했지만 이 사람과 모자관계를 연기한다는 말 한 마디에 곧바로 오퍼를 받아들인 일화는 매우 유명하다. 작품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 아들이 없던 야마다 이스즈가 나카죠 키요시를 친아들처럼 여겼다고 할 정도로 둘의 관계는 선후배를 넘어서 친자관계에 가깝다 할만큼 매우 각별한 사이였다. 2012년 7월 9일에 향년 95세로 별세.]. '''필살 시리즈 최고 인기 멤버 5인조의 [[홍일점]]이자 최연장자.''' [[샤미센집 유우지]]의 어머니이자 암살자 팀의 물주[* 원어로는 元締(め). 회사에서는 경리나 회계를 총괄하는 역할을 의미하지만 속어로는 도박판의 물주나 두목을 일컫는 말이다.]로 항상 샤미센을 손에서 놓지 않는 노년의 여성. 평소엔 아들 유우지와 같이 샤미센집을 운영하며 생업을 이어가고 있다. 수십년을 갈고 닦은 뛰어난 [[샤미센]] 실력 외에도 노래 솜씨까지 뛰어나 고위 권력자들의 연회에 초대될 정도로 명성이 드높은 인물.[* 실제로 야마다 이스즈는 당대 배우들 중에서도 가장 샤미센을 잘 다루는 여배우로 유명했다. 이전 필살 시리즈에서도 맡은 역할마다 예외없이 샤미센을 연주하였는데 배역의 이미지 자체는 작품마다 상당히 다른 편.] 허나 뒷세계에서는 '''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노련한 암살자'''로 널리 알려진 거물 중의 거물이다. [[나카무라 몬도]]가 남성 측 최연장자라면 이 사람은 여성 측뿐만 아니라 암살자 팀 전체의 최연장자로 수십년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참모급 포지션이다. 본편에서는 여행을 다니느라 잘 등장하지 않지만 한번 등장하면 마지막 장면에서 악역을 처단하는 [[최종보스]]의 포지션을 풍긴다.[* 처음부터 끝까지 몬도와 같은 위치에 설 수 있는 역할은 오리쿠가 거의 유일한데 이건 배우의 엄청난 위치와 경력 등이 작용하기도 하지만, 오리쿠의 역할 자체가 워낙 포스가 넘치는데다 극중 설정상 권력자들과 접촉할 일이 매우 많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.] 암살 기술은 샤미센의 채를 이용해서 상대의 후두부를 그어 일격에 즉사시키는 것. 대다수의 악역들이 [[사무라이]]들이기 때문에 이들이 검을 사용할 시에는 샤미센을 방패로 활용한 뒤, 빈틈을 잽싸게 노려 샤미센 채로 상대의 목을 딴다. 다른 암살자들과는 달리 암살 씬 자체가 매우 절제되어 있으며 처음부터 흐트러지지 않고 빈틈이 없다. 거기에 평소에 어지간한 일로는 잘 웃지 않는 오리쿠의 서늘한 표정 탓인지 후덜덜한 포스를 풍긴다. 아들인 유우지를 매우 아끼고 있지만 실제 두 사람은 피가 전혀 섞이지 않았다. 원래는 오리쿠의 동업자였던 토베에의 아들이었으나 토베에가 돈에 눈이 멀어 봉행소에 동료들을 팔아넘기는 바람에 배신을 응징한 후, 당시 3살이었던 유우지를 거두어 키우게 된 것. 극 진행 도중에 [[출생의 비밀]]이 밝혀지면서 유우지의 친부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죽을 각오까지 했지만 유우지 본인은 낳아준 부모보다 길러준 부모가 우선이란 마인드여서 화해하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갔다. 나이가 많은 덕에 그간 수많은 경험을 해 왔던 덕분인지 강대한 상대를 맞서게 된 암살 팀 내부에 분열이 일어나도 이 사람만은 유일하게 평정심을 유지하며 오히려 팀을 추스르고 마음을 다잡게끔 이끌어주는 [[멘토]]의 측면이 강하다. 암살자로서의 실력도 뛰어나지만 팀을 이끄는 위치로서 언제나 이에 대해 번민하는 몬도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서 유난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. 나카무라 가와도 인연이 깊어서 이미 몬도의 처 리츠와 장모 센은 이 사람한테 푹 빠져서 방까지 내줄 정도로 대인관계가 좋은 편. 물론 몬도는 갑작스레 오리쿠와 유우지와 한 지붕 아래에서 살게 되면서 당황했다. 원래 [[교토]] 출신으로 동향 사람을 만나거나 [[술]]에 취하면 교토 사투리를 구사한다. [[분류:필살 시리즈/등장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