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vignette2.wikia.nocookie.net/Isengard_army.jpg|width=100%]] Orthanc [[반지의 제왕]]에 등장하는 탑. [[아이센가드]] 한가운데 있는 탑이 바로 이 탑이다. [[누메노르]]의 석공술로 만들어져 '''어떤 수단으로도 부술 수가 없으며''' 심지어 [[세월]]조차 이 탑을 무너뜨릴 수 없다고 한다. 무너뜨릴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문제는 그게 '''탑이 있는 지반을 통째로 가라 앉히는 것'''이라 사실상 이 탑을 무너뜨릴 방법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.~~드워프들이 땅 파는 능력이 좋은지라 드워프 종족 한에서는 가능할지도 모른다(?)~~ 이후 [[사루만]]의 거점이 되어 여러 악행의 중심지가 되지만, 아이센가드가 [[엔트]]에게 털리고 수몰되면서 졸지에 사루만은 탑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. 다만 이렇게 된 후에도 오르상크 자체는 무너지지 않았는데, 두개의 탑에서 뿔 난 엔트들이 밤낮으로 두들겼지만 '''흠집 하나 내지 못 했다'''고 한다.[* 참고로 작중 엔트의 신체능력은 평범한 [[암석|돌]] 정도는 단숨에 쪼개버릴 수 있는 수준으로 묘사된다. 나무수염의 말에 따르면 엔트들의 육체는 '''대지의 뼈'''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.] [[반지의 제왕]] 2부의 부제인 [[두 개의 탑]] 중 하나이다. 소설에서는 두 개의 탑편의 전반부는 [[로한(가운데땅)|로한]]에서의 전쟁을, 후반후는 [[프로도 배긴스]]가 [[키리스 웅골]]에서 [[오크]]들에게 잡히기까지를 다루고 있었기 때문에 두 개의 탑을 어느 탑으로 선정하든 오르상크는 그 중 하나를 이루고 있다. 원래 톨킨은 반지의 제왕을 한 권으로 펴내려고 했으나, 출판사 측의 요구로 세 권으로 나누게 됐고, 두 번째 책에 붙여진 "두 개의 탑"이라는 제목은 출판 과정에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붙여진 것이다. 톨킨은 이 제목을 못마땅해 했으며, 두 탑의 정체는 다소 애매하게 남겨져 있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다.[* 원문: The Two Towers (...) can be left ambiguous - it might refer to Isengard and Barad-dur, or to Minas Tirith and B; or Isengard and Cirith Ungol. (두 개의 탑은 애매하게 남아 있어도 될 것 같습니다. 두 탑은 아이센가드와 바랏두르 혹은 미나스 티리스와 바랏두르, 아이센가드와 키리스 웅골일 수 있겠습니다.)] 후에 톨킨은 이 두 탑이 오르상크와 키리스 웅골이라는 것에 거의 확신했지만, 후에 일러스트 상에서는 오르상크와 [[미나스 모르굴]]이 그려지게 되었다. 따라서, 비록 최종적으로 [[톨킨]]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가 오르상크와 미나스 모르굴이긴 하나, 여전히 다른 해석을 배척하는 것은 아니다. 이러한 가능성에 따라, 그리고 플롯의 명료함을 위해[* 전쟁 구도의 단순명료함 뿐만 아니라 프로도 파트가 [[왕의 귀환]] 쪽으로 넘어갔기 때문에] 피터 잭슨은 영화판에서 두 개의 탑이 오르상크와 [[바랏두르]]의 동맹을 뜻한다고 정의하였다. [[분류:레젠다리움/지명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