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[[파일:attachment/영운기/c0136430_4e1faf5d77c63.jpg|width=300]]|| [목차] == 개요 == [[경운기]] 엔진과 기타 폐차장과 철물점의 자재 등을 써서 만든 민간 제작 [[자동차]]. 왜 '영운기'라고 부르게 된건지는 아무도 모른다. 경운기 엔진을 달았다고 경운기 트럭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. --[[노인 학대|영원히 운전]][[장수만세|당하는 기기]]-- == 역사 == 이러한 차량의 역사는 6.25 전쟁 이후 [[미군]]이 버리고 간 [[지프]]를 주워다 고친 차량들부터 시작되며 국산 1호 자동차인 국제차량제작 시발, 일명 [[시발(자동차)|시발택시]]도 정식 출시 차량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이 차량에 속한다. 형태도 다른게 없다. [[신진자동차|신진공업사]]나 [[쌍용자동차|하동환자동차제작소]]에서 초창기에 만들었던 초기 국산 버스도 미군이 쓰다가 폐차한 [[CCKW]] 같은 군용 트럭을 받아다가 쓸 수 있는 부품을 재활용 하는 식으로 만들어서 사실상 여러 사람이 탈 수 있는 커다란 영운기다.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도시지역에서도 종종 볼 수 있었지만, 근래에 들어서는 트럭형태의 영운기는 제대로 된 소형트럭인 [[한국GM 라보]], --[[기아 타우너]]--[* 2002년 단종]의 등장 이후로 도시지역에선 상당히 보기 힘들어졌으며, 농어촌 지역에서도 4륜구동 소형 트럭인 [[기아 세레스]][* 후에 세레스는 포터 4WD, 봉고 4WD로 대체되었다.]의 등장에 이어 [[UTV]][* 대표적으로 [[대동공업]]의 메크론이다.]에게 밀려서 개체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. == 한국 (현재) == 예전부터 쓰던 거 그냥 굴리는 두메산골이나 배로 트럭을 들여오기 힘들고 정비하기도 힘든 [[서해 5도]] 같은 섬 등지에서 그나마 볼 수 있다. [[http://blog.ohmynews.com/happyvirus/270326|오마이뉴스]] [[http://blog.naver.com/ljy783/80045822264|##]][[http://blog.daum.net/people2030/220|###]] 법적으로는 거의 다 불법이지만, 사고가 나지 않는 한 굳이 산골이나 외딴 섬까지 찾아가서 이런 영운기를 규제하지는 않는다. 제주도에도 개체수가 많다. 이쪽은 폐차된 구형 지프차의 뒷부분을 제거해 적재함을 얹어 경운기 엔진으로 교체하여[* 간혹 엔진도 기존의 것을 쓴 경우도 있다.] 본의 아니게 픽업트럭 형태로 만든 경우가 많다. [[https://m.blog.naver.com/cacaca0818/222089057463|1]] [[https://m.blog.naver.com/cacaca0818/221268650957|2]][* 갤로퍼 말고도 록스타, 코란도 등 차량들도 개조된 사례가 많다.] --최대 피해자 갤로퍼-- 근래 들어서는 [[오토바이]]에 [[경운기]]용 짐칸을 연결한 삼발이 형태의 영운기가 각지의 제작소에서 제작되어 명맥을 이어가고 있고, 여기서 더 나아가 엔진 대신 배터리와 대형 모터를 연결하여 전동 [[삼륜차]]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팔고 있다. 주로 노인들의 이동수단으로 팔리는 듯. [[부산]] [[영도구]]에서는 지금도 [[연탄]] 배달용으로 쓰이고 있다. 그 외에도 [[레미콘]] 차량이 직접 들어가 작업하기 어려운 곳(지반이 약하거나 좁은 곳)에 쓰이고 있다. 위의 사진과 같이 엔진과 바퀴, 지붕과 짐칸만 있는 수준의 --원초적인--극단적인 수준부터 철판으로 차체를 만들어 나름 차량 형태를 만들고 공랭 냉각 철창(엔진을 그냥 직접 식히는 식의)이나 [[라디에이터]]를 단 것, 위에 전술했다시피 폐차장에 굴러다니던 폐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만들기도 하며[* 주로 [[현대 갤로퍼]]나 [[쌍용 코란도(구)]] 등의 지프차량을 많이 활용하며 경운기 엔진을 얹고 뒷부분을 잘라내어 적재함을 얹어 [[픽업트럭]] 형태로 만드는게 대부분. 간혹 [[기아 세레스]]를 기반으로 만들기도 한다.] [[오토바이]] 뒷부분을 개조해 적재함을 장착한 [[삼륜차]]까지 그 형태는 다양. 구조는 거진 트럭 형태를 띠고 있다. 성능은 개조 형태에 따라 다르다. 삼륜 용달차를 제외하고 보통 4륜구동에 시속 50-60km 정도 나오는 수준이다. 산판용 영운기의 경우 2.5t 트럭처럼 생겼고 엔진 파워도 세고 가격도 1,500만원 가까이 한다. 산판용처럼 힘이 좋을 필요가 없는 일반적인 영운기는 300~600만원 정도다. == 해외 == 필리핀에서 미군이 버리고 간 지프를 잘라서 만든 교통수단인 [[지프니]][[http://terms.naver.com/entry.nhn?cid=200000000&docId=1261046&mobile&categoryId=200000440|#]]도 일종의 영운기. 인도에도 이와 같은 구조의 차량이 심심찮게 돌아다니는데, [[힌디어]]로 [[http://blog.naver.com/ann_arbor/110090720295|주가드(jugaad)]]라고 부른다. 조립된 물건 중에 [[기관총]]이나 [[미사일]]이 끼어있으면 [[테크니컬]]로 부르기도 한다. 단 전쟁을 수행할 정도로 신뢰도가 보장되어야 하고 사용자의 안전도 고려를 해야 하기 때문에 꽤나 정밀하고 정성들여 만들어서 의외로 조잡하지는 않다고 한다.(...) [[분류:자동차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