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영국의 대외관계)] [include(틀:캐나다의 대외관계)] ||<tablealign=right><tablewidth=500px><width=50%> [[파일:영국 국기.svg|width=100%]] ||<width=50%> [[파일:캐나다 국기.svg|width=100%]] || ||<bgcolor=#00247d> [[영국|{{{#ffffff '''영국'''}}}]] ||<bgcolor=#da291c> [[캐나다|{{{#ffffff '''캐나다'''}}}]] || [목차] == 개요 == [[영국]]과 [[캐나다]]의 관계에 관련된 문서이다. [[캐나다]]가 애초에 [[영국인]] 개척자들이 와서 세운 나라이고 영국의 식민지로서 식민지 개척 시절 영국의 지원을 받았으며 미국과는 달리 [[미국 독립 전쟁|독립 전쟁]]이라는 [[유혈사태]]가 아니라 평화로운 법적 절차를 통하여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기 때문에 영국와 캐나다는 서로에 대해서 매우 우호적인 편이며, 정치, 경제, 안보,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. 캐나다는 영국과 마찬가지로 영어를 공용어로 이용하며[* 다만 [[퀘벡]] 주에서는 프랑스어가 공용어이다.], 영국이 주도하는 [[영연방]]과 [[북대서양 조약기구|나토]], 그리고 [[파이브 아이즈]]의 주요 회원국이기도 하다. 현재 정부도 영국의 국왕을 국가 원수로 칭하는 [[입헌군주제]]를 택하고 있으며 [[영연방]]의 가입국이다.[* 형식적이지만 [[총독]]도 있다. 사실 독립국가라 하기엔 국왕이 [[엘리자베스 2세]]이다.] == 역사적 관계 == === 현대 이전 === [[캐나다]]는 [[영국]]의 지배를 받기 이전에는 [[아메리카 원주민]]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었다. 1600년대에 프랑스가 캐나다 지역으로 진출해서 [[퀘벡]]지역을 개척했지만, [[영국]]도 캐나다에 진출하면서 두 나라는 캐나다에 식민지를 두었고, 프랑스는 약 160여년간을 캐나다지역을 영국과 함께 지배했다. 하지만 1763년에 [[7년 전쟁]]이 일어났고, 이 과정에서 프랑스는 퀘벡 지역을 잃어버리고 캐나다는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게 되었다. 캐나다는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게 되었지만, 퀘벡 지역에 [[프랑스계 캐나다인]]들이 많이 남게 되었고 영국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의 언어, 문화 등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허용했다. 그리고 19세기에 캐나다는 점진적으로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. === 현재 === [[캐나다]]와 [[영국]]은 지금도 매우 우호적인 편이고 캐나다는 상술한 바와 같이 [[영연방]]의 주요 회원국 중 하나이다. 양국은 선진국이며 [[주요 7개국 정상회담|G7]]에도 소속되어 있다. 정치 체제에선 양국은 미국과 달리 [[입헌군주제]]로 남아 있고 캐나다의 총독이 영국 국왕을 대신하고 실권은 총리가 쥐고 있는 편이다. 또한, 두 나라 모두 [[미국]]과의 관계가 매우 가까운 편이고 교류도 많이 있다. 그리고 양국은 [[CANZUK]]을 형성하고 있다. 캐나다 내에도 영국계 캐나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. 단, [[캐나다 영어|캐나다에서 쓰이는 영어]]는 미국식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, 표기에선 영국식을 따르고 있는 편이다. [[영국 국왕|영국의 군주]]과 [[영국 국왕|캐나다의 군주]]가 동일한 인물인데다 같은 [[영연방 왕국]]이라 [[영국]]과 [[캐나다]]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[[캐나다]]의 경우 [[영국]] 외 [[미국]]이나 [[프랑스]]의 영향을 많이 받은 편이다. 이러한 점이 [[캐나다]]가 [[호주]], [[뉴질랜드]]와 구별되는 특성이다. [[캐나다]]에게는 유일한 이웃 국가는 [[미국]]이고, [[미국]]과는 [[USMCA]] 협정으로 같이 묶여있는데다 [[미국]]과는 상호인력교류비자인 '''TN비자'''협정이 체결되어 있는 편이다. 반면 영국과는 [[브렉시트]] 이후 [[FTA]]가 채결되었고, 미국과 달리 상호인력교류비자는 추후에 논의될 예정이다. [[미국]]의 [[ESTA]]와 비자면제 국가는 [[캐나다]]가 거의 유일하고[* 나머지는 [[버뮤다]] 등 영국의 해외영토이거나 [[미크로네시아]]처럼 [[미국]]과 특별협정을 맺은 소국이 전부이다.], 심지어 [[캐나다 여권]] 소지자들은 운전면허증 가지고도 미국에 입국하거나 입국신고서 작성 면제 등의 혜택을 얻지만 [[캐나다인]]이 영국에 입국할 때는 [[영국 여권]]과 [[캐나다 여권]] 혹은 [[아일랜드 여권]][* [[영국]]과 [[아일랜드]]의 공동여행협정으로 인해 [[아일랜드 여권]] 소유자는 [[영국]]에서 자국민에 준하는 신분을 갖춘다.]과 [[캐나다 여권]]을 소유하는 [[다중국적|이중국적자]]가 아닌 이상 외국인 신분으로 입국하게 된다. 영주권이나 국적과 관련해서는 [[영국계 캐나다인]]이 아닌 사람들이 영국에 거주하려면 타 영국 내 외국인들과 같이 영주권을 취득해야되고, [[영국인]]들이 [[캐나다]]에 이민을 갈 때는 영어 점수 요건이나 자격증 인정여부에서는 혜택을 보지만 캐나다 정부와 주 정부들이 제공하는 연방, 주 정부 차원의 점수제 기술 이민 제도를 타 외국인들처럼 충실히 이행해야만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다. 단지 [[영국]]과 [[캐나다]]의 시스템과 [[영어|언어]]와 문화가 비슷하고 따라서 서로 적응하는 것이 쉽다는 것 외에는 큰 혜택이 거의 없다. 캐나다 청년층들이 희망하는 고소득 일자리를 특수비자까지 제공하면서 기회를 주는 [[미국]]에 비해서 영국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. 일단 아무리 [[캐나다인]] 상당수가 [[영국]]으로 일하러 가는 편이 많다고 해도 [[영국]]에 비해 [[미국]]이 더 가까운 편이고, 시장 규모도 더 큰 편이다. 물론 그렇다고 해서 [[영국]]이 [[캐나다인]]들에게 매력이 없는 시장은 아니다. [[캐나다인]]들이 [[미국]]을 선택하는 만큼 [[영국]]을 선호하고 선택한다. 현재 시점에서는 [[미국]]으로 취업하는 것이 [[영국]]으로 취업하는 것보다 더 간단하고, 국경이 접하는데다 [[캐나다]] - [[영국]] 직항노선보다, [[캐나다]] - [[미국]] 직항노선이 더 많은 편이다.[* [[캐나다]] - [[미국]] 직행은 국제선과 달리 ''''Crossborder''''로 표시되며 [[CBP]] 직원이 [[캐나다]]에서 출입국심사를 진행하며, 국내선과 동일한 취급을 한다. 물론 [[영국]] - [[캐나다]] 직항노선 또한 수요가 많지만, [[미국]] - [[캐나다]] 직항노선에 비하면 수요가 부족한 편이다.] 게다가 [[미국/문화|미국의 매체]]는 [[캐나다]], [[미국]]을 동일시장으로 간주해서 접하기 쉬운 편이다. 반면, [[영국]]의 경우, [[영국]]과 [[캐나다]]는 대서양 사이를 두고 있고, 취업비자가 미국에 비하면 까다로운 편이다. 그리고 [[영국]]에서 영연방 혜택은 거의 의례적인데다, 실질적인 혜택은 [[브렉시트]] 이후에 논의되고 있다. 문화적으로도 [[캐나다]]에서 [[영국/문화|영국의 문화 컨텐츠]]의 영향력이 아직도 강한 편이지만[* [[CBC(캐나다)|CBC]]에서 [[미국 영화]], [[미국 드라마]] 다음으로 수입하는 것이 [[영국 영화]], [[영국 드라마]]이다.] [[호주]], [[뉴질랜드]]에 비해서는 약한 편이다. 그러다보니 [[캐나다]]에서는 [[미국]]이 [[영국]]보다 가깝다고 여겨질 수 밖에 없다.[* 물론 일부 사례에서는 [[영국]]이 [[미국]]보다 가깝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다.] 물론 [[프랑스계 캐나다인]]의 비중이 높은 [[퀘벡주|퀘벡]]이나 [[뉴브런즈윅]] 일부 지역에서는 [[영국]]보다는 [[프랑스]]의 문화적 영향력이 강한 편이다.[* 외국인들에겐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캐나다는 원래 영국계가 아니라 프랑스계 캐나다와 그 지역 주민들을 지칭하던 명칭이다. 이런 기원을 살펴보면 이미 국명부터가 복잡한 집안 사정을 암시하고 있는 셈이다.] 일단 프랑스가 언급되어 있는 이유는 [[프랑스어]]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[[퀘벡]]의 경우 [[프랑스인]]이 [[퀘벡]]에 진학할 때 자국민인 [[캐나다인]]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고, 영어권 지역에서는 [[미국]], [[영국]]의 영향을 받지만 프랑스어권 지역에서는 [[프랑스]]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편이다. 실제로 [[퀘벡]]의 경우 프랑스계 기업들의 북미 지사가 [[몬트리올]]에 위치해있고, 이들 간 상호교류는 [[미국]]과 [[캐나다]] 혹은 [[영국]]과 [[캐나다]] 수준으로 강한 편이다. 캐나다 영어권 주에서는 영국계 자본이 아직도 강한 영향력을 끼치지만 예전에 비해 약한 편이다.[* [[토론토]]의 경우 미국이나 타 서유럽 국가들과 경쟁하는 편이고, [[밴쿠버]]에서는 [[한국]], [[일본]], [[대만]], [[홍콩]], [[싱가포르]]나 [[중화인민공화국|중국]] 등 동아시아 자본들과 [[인도]] 자본이 강세인 편이다.] 캐나다의 공식적인 영어 문법 체계나 어휘 기준은 [[영국식 영어]]를 따르는 편이고, 공식 문서에서는 [[영국식 영어]] 철자, 문법이나 어휘가 주류인 편이다. 그러나 [[영국식 영어]]를 메인으로 받고 [[미국식 영어]]에 대해 이질감을 느끼는 [[호주]], [[뉴질랜드]], [[남아프리카공화국]], [[싱가포르]]와 달리 최근에는 [[미국식 영어]] 철자법도 많이 쓰시는 편이다.[* [[캐나다 영어]]에서 ''''Centre''''로 표기되고, ''''Cheque''''로 쓰이는 것, ''''Favourite''''으로 쓰는 것은 [[영국식 영어]]의 영향을 받은 거지만 ''''Citycentre''''가 아닌 ''''Downtown''''으로 쓰는 것, '''Mom''''이나 ''''Realize''''로 표기되는 것과 발음 체계의 사례 등은 [[미국식 영어]]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.] 대학 입학 시 어학 능력 증명용 혹은 이민 과정에서 [[IELTS]] 성적 제출이 통용되고 있다. 그러나 타 영연방 국가인 [[호주]], [[뉴질랜드]], [[남아프리카공화국]], [[싱가포르]]와 달리 캐나다에서는 [[TOEFL]]도 인정받고 있고, 이민 시 영주권 획득에 필요한 어학 성적 증빙 쪽도 반드시 아이엘츠 제너럴 모듈만 받는 게 아니라 '''CELPIP'''이라는 캐나다 정부가 독자적으로 고안해 낸 영어 시험의 성적으로도 받아준다. 2019년 후반기에 보수당이 총선에서 승리하자 좌파 지지자들 중심으로 캐나다 이민 검색이 급증했다고 한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32&aid=0002980648|#]] 그러나 영국인들의 대외 이민 선호 지역은 캐나다보다는 [[호주]]와 [[뉴질랜드]]가 더 선호된다. [[캐나다]]의 기후가 [[밴쿠버]]나 [[빅토리아(캐나다)|빅토리아]] 등 [[브리티시 컬럼비아|브리티시 컬럼비아 서부 해안]] 외에는 [[냉대기후]]거나 [[한대기후]]에 속하고, [[영국인]]들은 같은 [[온대기후]]가 있는 [[호주]]와 [[뉴질랜드]]를 더 선호한다. 거리상으로는 [[대척점]]에 있는 [[호주]], [[뉴질랜드]]보다 [[캐나다]]가 더 가깝지만 [[영국]] - [[호주]], [[영국]] - [[뉴질랜드]] 직항노선이 있어 거리는 큰 의미가 없는 편이다. 영국이 대영제국 시절일 때도 [[호주]]의 [[멜버른]], [[시드니]]나 [[뉴질랜드]]의 [[오클랜드]], [[크라이스트처치]]가 [[캐나다]]의 [[밴쿠버]]나 [[토론토]]에 비해 더 선호되는 편이었다.[[https://i.pinimg.com/originals/84/46/5e/84465ef3ba764e92f64c87ef014fcf58.jpg|#]] 이러한 인식이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.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가 캐나다로 이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, 정작 캐나다 측은 환영하지 않는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25&aid=0002968013&date=20200115&type=1&rankingSeq=7&rankingSectionId=104|#]] 영국과 캐나다는 [[브렉시트]] 이후에도 기존에 유럽연합과 캐나다가 맺었던 FTA의 조건에 따라 통상관계를 이어가기로 결정한 [[자유무역협정]]을 맺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01&aid=0012030982|#]] == 관련 문서 == * [[영국/외교]] * [[캐나다/외교]] * [[영연방]] * [[CANZUK]] * [[파이브 아이즈]] * [[주요 7개국 정상회담]] * [[캐나다/언어]] * [[영국/역사]] * [[캐나다/역사]] * [[영국/문화]] * [[캐나다/문화]] * [[영국/경제]] * [[캐나다/경제]] * [[영국인]] / [[캐나다인]] / [[잉글랜드계 캐나다인|영국계 캐나다인]] * [[영어]] / [[영국 영어]], [[캐나다 영어]] * [[대국관계일람/유럽 국가/서유럽 국가]] * [[대국관계일람/아메리카 국가/북아메리카 국가]] [[분류:영국의 대국관계]][[분류:캐나다의 대국관계]][[분류:영연방]][[분류: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