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동음이의어/ㅇ]][[분류:성씨/한국]][[분류:성씨/중국]] [목차] == 성씨 == [include(틀:한국의 성씨)] 葉은 [[중고한어]]에서 [[잎사귀]]의 "엽"([[반절#s-2|與涉切]], jĭɛp)과 [[성씨]]의 "섭"([[반절#s-2|書涉切]], ɕĭɛp), 두 가지 발음이었으나 근현대로 오면서 "엽" 한가지로 통일되었다. 한국에선 같은 한자를 쓰면서 중국처럼 발음을 통일하지 않고, 그대로 사용하여서 [[엽|엽씨]]와 [[섭(성씨)|섭씨]]로 나뉜다. 본관은 경주, 충주 두 가지이며 2000년 조사 결과 경주 엽씨 116명, 충주 엽씨 3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. 2015년 조사에서는 571명이 있다. 해당 성씨를 사용하는 인물로는 무술인 [[엽문]], 대만 출신 [[(여자)아이들]] 멤버 [[슈화|엽서화]](예슈화), [[홍콩]]의 정치인인 [[레기나 입]], 배우 [[글로리아 입]](엽온의) 등이 있다. === 경주 엽씨 === 경주 엽씨의 시조 엽공제(葉公濟)의 자는 낙여(洛余), 호는 만오(晩悟)이다. 그는 [[남송]] [[고종(송)|고종]] 소흥 13년(1143)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간의대부 한림학사에 이르렀다. 가정 17년(1224) [[신안 주씨]]의 시조가 되는 유학자 주잠(朱潛) 등과 더불어 고려로 망명하였다. [[https://library.daegu.go.kr/duryu/board/view.do?menu_idx=121&manage_idx=852&board_idx=439957&viewPage=1|이곳]]에서 경주 엽씨 대동보를 pdf로 열람할 수 있다. 항렬자는 다음과 같으며, 현재 생존해 있는 세대는 대체로 25~28세에 분포하고 있다. || 23세 || ○모(模) || || 24세 || 병(炳)○ || || 25세 || ○균(均) || || 26세 || 종(鍾)○ || || 27세 || ○수(洙) || || 28세 || 동(棟)○ || || 29세 || ○기(箕) || || 30세 || 규(奎)○ || || 31세 || ○현(鉉) || || 32세 || 한(漢)○ || == 잎사귀 == 葉 본래 이 한자는 잎사귀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'낙엽', '엽록소' 같은 단어에 쓰인다. == 단위 == 葉, 頁[* 본음은 '혈'이지만, '책 면'의 의미로 쓰일 때는 '엽'으로 읽어야 한다.] 잎사귀를 새던 것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단위로 쓰이기도 한다. 단위로 쓰이는 경우는 종이와 잎 따위를 셀 때에 사용되지만 일반적으로는 '장'이 더 통용된다. == 구획 == 葉 국어사전에는 나와 있지 않는 용례로 일본에서 들여온 생물학 용어가 그대로 한국에서 굳은 것으로 보인다. 생물학 쪽에서 '구획'이라는 뜻으로 활용되며, 이 경우 '전두엽', '폐엽' 등으로 사용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