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<:>이름||閻長(염장)|| ||<:>생몰년||미상|| ||<:>국적||신라|| [목차] == 소개 == [[신라]]의 인물. 해상왕 [[장보고]]를 [[암살]]한 인물로 유명하다. 장 자의 [[한자]]가 다른 염장(閻丈) 혹은 염문(閻文)이라는 기록도 있다. 염문은 한자의 모양상 丈을 잘못 표기해서 생긴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.[* [[드라마]] 해신에서는 처음에는 염문이었다가 나중에 염장으로 바꾸는 것으로 설정했다.] == 생애 == 지금의 [[광주광역시]]와 [[전라남도]] 일대에 해당하는 [[무진주]](=무주) 출신의 인물. 왕위 다툼에서 패배해 [[청해진]]으로 피신한 [[신무왕|김우징]]이 장보고의 힘을 빌려 [[민애왕]]을 제거했을 때 [[김양]], [[정연(통일신라)|정연]] 등과 함께 장보고 군대의 선봉장을 맡았으며 [[달벌대전]] 등에 참가했다. 이후 김우징이 신무왕으로 즉위하고 대를 이어 [[문성왕]] 때는 무진주 별가[* [[속일본후기]] 원문에는 列賀라고 써 있지만 別駕의 오기로 보인다고 한다. 별가는 한 주의 차관직인 주조(州助)의 다른 이름으로 한 주에서 [[도독]] 다음 2번째로 높은 사람.]로 있었는데 신라 조정이 [[약속]]을 지키지 않아 장보고가 이를 원망해 [[역모]]를 꾀하자[* 역모설도 지나치게 강해진 장보고를 제거하기 위해 누명을 씌운 [[경주시|서라벌]] [[귀족]]들의 음모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. 뿐만 아니라 염장 역시 지방 [[호족]]의 우두머리가 되고자 청해진을 손에 넣으려 했던 음모를 꾀하고도 있었다. 서라벌 귀족과 염장을 지지한 호족들 간의 이해 관계가 맞아서 생겨난 비극이라는 설이다.] 장보고를 [[배신]]해 그를 암살했다. 염장이 장보고를 암살한 후에 청해진을 장악한 것으로 추측되며 신라 조정으로부터 [[포상]]으로 [[아찬]]의 귀족 관등을 하사받았고 청해진의 이름으로 [[일본]]에 부하 [[이소정]](李少貞) 등을 보내 교역을 하기도 했으나 아마도 장보고 때만큼 잘 나가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.[* 청해진은 장보고가 암살된지 6년만인 851년에 주민들이 [[김제시|김제]]로 강제 이주됨과 동시에 없어진다.] 이와 관련한 기록은 당시 일본의 역사서인 속일본후기나 [[승려]] [[엔닌]]의 여행기 [[입당구법순례행기]]에 적혀 있다. 조선 [[왕조]]에서는 "소인배한테 저런 흉악한 계책을 하도록 하는가?"라는 것에서 이후 역사서에서는 [[간신배]]의 대명사로 [[낙인]]찍히게 되고 문성왕은 소심하고 유약한 왕으로 찍히게 되나 이후 신무왕이 재평가되어 장보고가 [[충신]]이 되고 문성왕도 재평가되면서 문성왕의 부하인 염장도 재평가되었다.[* 의외로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[[조선]] 후기의 [[역사]]적 평가는 현대의 관점과 달랐다. 우선 현대에는 통일 신라의 최전성기를 만든 철혈 [[명군]]으로 평가받는 [[신문왕]]이 조선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고 오히려 신라 후기 혼란상 속에 집권했던 임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. 현대에는 박한 평가를 받는 문성왕이 호평받을 정도.] == 대중매체에서 == * 2004년 [[KBS]] 드라마 [[해신(드라마)|해신]]에서 나온다. 배우는 당시 [[애정의 조건]]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막 인기를 얻고 있던 [[송일국]]. 그가 장보고의 [[라이벌]]격으로 비중이 큰 염장을 맡고 드라마도 대히트하면서 인기 스타 반열에 오르는 계기가 되었다.[* 이후 [[주몽(드라마)]]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[[톱스타]]의 반열에 오른다.] 당시에 염장의 명대사였던 "지금 나를 죽이지 않은 것이 [[복선|천추의 한]]이 될 것이다. 내 반드시 네 [[심장]]에 [[비수]]를 꽂겠다!"가 [[유행어]]가 되기도 했다. 초반에는 장보고와 [[정연]]이 들어간 [[설평]] 상단의 경쟁사인 [[이도형]] 상단 소속으로 등장하며 [[자미부인]] 상단 소속인 [[정화]]를 두고 경쟁하는 장보고의 숙적으로 자리잡았고[* 드라마에서 장보고는 설평의 딸과 [[결혼]]했고 염장은 미혼으로 남아서 정화도 미혼이다.] 이도형이 몰락해 [[해적]]으로 변하자 그를 도와 해적질을 하다가 청해진 대사가 된 장보고에게 붙잡혀 자자형을 받는다. 장보고는 염문을 죽이지 않고 [[노예]]로 만들었지만 그의 실력을 눈독들인 [[김양]]이 부하들과 함께 빼돌렸고 염장이라는 새 이름을 받았으며 이 때부터 흉터를 숨기기 위해 머리띠를 둘렀다. 김양에게 장보고를 죽일 방법은 물리적인 힘이 아닌 [[권력]]이라는 조언을 받은[* 제38화에서 자미부인은 서라벌 귀족들에게 장보고는 신분고하에 상관없이 인재를 등용하니 대역죄인이라고 말했다. 같은 화에서 김우징도 장보고의 취지는 알겠지만 너무 위험하다고 걱정했다.] 염장은 청해진 근처의 [[절(불교)|절]]에 부하들과 숨어 지내며 [[와신상담]]을 노리다가 자미부인이 지지하던 김명([[민애왕]])이 즉위하자 잠시 김양과 함께 장보고가 후원하는 김우징([[신무왕]]) 진영에 가담했다. 신무왕 사후에 김양이 주도권을 잡은 황도와 청해진의 [[전쟁]]을 막기 위해 청해진에 찾아와 장보고에게 "김양과 전쟁을 하면 청해진 뿐만 아니라 [[문성왕|황제 폐하]]도 위험해질 수 있다."며 김양과 타협할 것을 요구한다. 그러나 장보고는 자신이 김양과 타협하고 물러서면 더 깊은 수렁에 빠질 뿐이라며 거절하고 염장은 결국 장보고를 찔러 살해하고 만다. 하지만 그의 상관인 김양은 처음부터 장보고가 죽으면 청해진을 쓸어버릴 생각이었고 이에 염장은 약속[* 드라마에서 장보고를 죽이면 청해진과 싸우지 않겠다며 김양이 장보고 암살을 사주했다.]과 다르지 않냐고 항의하지만 김양에게 포박당했다가 충복인 [[백경]]의 도움으로 탈출했다. 결국 염장은 장보고를 죽인 것을 후회하며 김양 암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청해진에서 정화와 장보고의 [[아이]]를 탈출시키는걸 돕다가 적의 [[화살]]에 맞아 전사한다. * [[와이파이 한국인]]에서 [[강수진(KBS 성우)|강수진]]이 열연한다. 장보고와는 [[청소년]] 시절에 만나는 것으로 그려지며 첫 만남에서 [[몽키 D 루피|루피]]와 같은 톤이 나온다.[* 담당 성우 [[강수진(KBS 성우)|강수진]]이 [[원피스(만화)|원피스]]에서 [[몽키 D 루피]]를 맡았기 때문.] 이후 등장이 없다가 장보고가 중년기에 접어들어 청해진 설치 시점에서 소탕당해 장보고의 부하가 된다. 이후 [[달벌대전]]에 참전한 뒤 장보고의 허락을 맡아 김양의 부하가 된다.[* 김양에게 신임받는 과정에서 해적 시절 아는 부하들을 이용해 [[주작]]을 친다. 직접 들어보기를 바란다.] [[신무왕]]이 승하하고 [[문성왕]]이 즉위하자 [[혼사]] 문제로 골치를 앓는 김양에게 장보고를 없앨 것을 제안한다.[* 제안 측이나 수용 측이 바뀐게 아닌 파격적인 해석이다.] 이후 장보고가 [[만취]]한 가운데 암살하고 본색을 드러내는데 청해진 철폐 이전 행적까지만 나오고 더 이상의 등장은 없다. [각주] [[분류:신라의 인물]][[분류:전라남도 출신 인물]][[분류:생년 미상]][[분류:몰년 미상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