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전라남도의 섬)] [목차] == 개요 == 여서도(麗瑞島)는 [[전라남도]] [[완도군]] 청산면에 속한 섬으로 면적 2.1km2, 해안선 길이 10km이며 섬의 북쪽에는 [[청산도]]가, 남쪽에는 [[제주도]]가 위치해 있다. 더 북쪽으로는 [[완도]], [[신지도]]와 접하고 있다. == 지명의 유래 == ‘여서도(麗瑞島)’라는 이름은 1945년 이후에 붙여졌으며 ‘천혜의 아름다운 섬’이라는 뜻이다. [[일제강점기]]에는 ‘태랑도(太郞島)’라 불렀다고 한다. == 역사 == 『완도군지』에 따르면 [[고려]] 때인 1077년([[목종(고려)|목종]] 10) [[탐라]](제주) 근해에 일주일간 대지진이 지속된 뒤 바닷속에서 큰 산(섬)이 솟았다고 한다. 고려의 ‘려’자와 상서롭다는 ‘서’자를 따 ‘여서(麗瑞)’란 이름을 붙였다. 그러나 몇 년 전에 여서도에서 발견된 [[패총]]이 약 7,000년 전 [[신석기 시대]] 유적일 정도로 이 섬의 사람 살이 역사는 길다. 여서도는 외딴 섬이라서 그 전에는 [[왜구]]들의 침범이 심했을 것이다. 근세에 사람이 다시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은 1690년대이다. [[임진왜란]]이 일어난 지 100년 가까이 지난 다음에 [[진주 강씨]]가 여서도에 처음 발을 디딘 것이다. ‘아름답고 상서롭다’라는 뜻인 여서도는 아직까지도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섬이다. 특히 30~40m 깊이의 바닷속이 훤히 보일 만큼 맑아서 “여서도로 시집가던 새색시의 앞섶이 풀어지며 옷고름이 바닷물에 빠져 황급히 들어 보았더니 옥색으로 물들어 있더라”라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이다. == 기타 == *여서도의 돌담은 전국 최고의 돌담으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답다. *어종이 풍부하여 [[낚시]] 동호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다. [[돌돔]], [[감성돔]], [[벵에돔]], [[벤자리]], [[돗돔]] 등 희귀한 어종이 자주 출몰하는 장소로 유명하다. '''하지만 2020년 1월 6일부터 갯바위 및 선상 낚시가 일체 금지되어''' 낚시꾼들의 황금어장이란 말도 옛말이 되었다. *[[제주특별자치도]]를 제외하고 한국에서 유일하게 34도선 이남 지역이다. [[분류:다도해의 섬]][[분류:시]][[분류:전라남도의 섬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