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지질시대]] [include(틀:지질시대)] [include(틀:신생대)] {{{+1 Eocene / 始新世}}} [목차] == 개요 == [[신생대]] [[고제3기]]의 두 번째 시기. 시신세(始新世)라고도 하며 약 5,600만 년 전~ 약 3,390만 년 전 동안 지속된 지질시대이다.[* 나무위키에 있는 연대는 [[http://www.stratigraphy.org/ICSchart/ChronostratChart2015-01.jpg|국제층위학위원회(ICS)의 2015년 1월판 표]]에 나온 것을 따른 것이다.] == 시대상 == 에오세 초반에는 [[남극대륙]]과 [[오스트레일리아]]가 아직 붙어있었고 약 4,500만 년 전에야 분리된다. 북부 [[로라시아]] 초대륙이 [[유럽]], [[북아메리카]], [[그린란드]]로 분리되었으며 북아메리카 서부에서 조산운동이 시작되었다. [[인도 아대륙]]은 [[아시아]]와 충돌하기 시작하여 [[히말라야 산맥]]의 형성이 시작되었다. 에오세 초반에는 지구의 평균온도가 갑자기 높아진 시기인 [[팔레오세-에오세 극열기]]가 있었다. 에오세의 기후는 매우 다양하게 변화하였는데 처음에는 신생대에서 가장 고온 다습한 기후였다가 나중에는 기온이 갑자기 떨어졌다. [[이산화탄소]]와 [[메탄]] 같은 온실가스가 표면온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. 가장 따뜻했을 때는 [[적도]]와 극지방의 기온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[[변온동물]]인 [[악어]]가 [[북극]]에서 서식하였고 극지방에서도 야자수가 자랐다. 바다는 따뜻했고 다양한 해양생물들로 가득했으며 육지에서는 파충류의 화석이 풍부하게 산출된다. 이 시대의 지구는 사실상 사막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숲으로 뒤덮였던 푸른별이었을 것이다. 그러다가 기후가 한랭화 되었을 때는 극지방에서 다시 얼음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남극의 빙상이 급격히 확장되었다. == 생물상 == 오늘날 현존하는 태반류 포유동물의 목(目)의 대부분이 등장했다. 최초의 진정한 의미에서의 [[영장류]]가 에오세 초반에 출현했고 코끼리의 친척뻘인 바다소목 동물들도 진화하였다. 고래의 조상도 에오세 초반에 나타났고 에오세 후반에는 [[바실로사우루스]]와 같은 거대한 원시 고래도 등장하였다. 이렇게 새로 진화한 원시고래들을 잡아먹기 위해 오토두스와 같은 대형상어가 톱니를 발달시키기 시작하면서 에오세 초-중기에 최초의 카르카로클레스가 등장했으며 에오세 후기에들어서는 완전한 톱니를 발달시킨 카르카로클레스 소콜로비가 등장했다. 에오세 말에서 [[올리고세]]로 넘어갈 때 대규모 멸종사건이 있었는데, 특히 수생동물들이 이 사건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. == 관련항목 == * [[팔레오세-에오세 극열기]] * [[올리고세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