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관련문서: [[아나리온]], [[온도헤르]], [[에아르누르]], [[아르베두이]] Eärnil II [목차] == 소개 == [[곤도르]]의 제 32대왕 에아르닐 2세는 제2시대 1883년. 방계왕족인 시리온딜[* 시리온딜은 [[텔루메흐타르 움바르다킬]]의 아들 아르키랴스의 아들 칼림마킬의 아들로 31대 왕인 [[온도헤르]]왕의 6촌이었다.]의 아들로 태어났다. 그의 이름인 에아르닐은 선조인 [[에아르닐 1세]]와 마찬가지로 '''바다를 사랑하는 자'''이다. 그는 곤도르의 장수로서 왕위와 상관없는 인생을 살 것 같았지만 [[온도헤르]]왕과 두 아들들이 전차몰이족과의 전쟁에서 전사하면서 가장 가까운 왕족이었던 그가 즉위하게 되었다. 그는 1945년 즉위하여 2043년 160세로 사망할 때까지[* 곤도르 초기와 비교했을 때 왕의 수명이 100세나 줄어든 것을 발견할 수 있다. [[누메노르인]]이 [[가운데땅]]으로 이주한 후, 그들의 수명은 조금씩 감소하였는데 에아르닐은 감소 속도를 생각해도 일찍 죽은 편이다. 이 시기에는 그것이 더 급속하게 일어난 것이었다.] 98년간 곤도르를 다스렸다. 그가 죽은 후, 아들 [[에아르누르]]가 뒤를 이었고 그는 마지막 왕이 되었다. == 재위 기간 == === 1944년 === [[아르노르]]의 왕자 [[아르베두이]]가 곤도르의 왕위 계승권을 주장했고 에아르닐은 그 주장에 대해 완곡히 거절하였다. 자세한 것은 [[아르베두이]]를 참조. === 1974년 === [[앙그마르의 마술사왕]]이 [[아르노르]]를 공격하자 에아르닐은 에아르누르를 사령관으로 하여 병력을 파견한다. 그러나 병력이 도착하는데 시간이 지체되었고.... === 1975년 === 도착했을 때 이미 [[아르베두이]]는 서거하였고, 수도 [[포르노스트]]는 유린된 상태였다. === 1977년 === 북방의 기마 민족 에오세오드는 지금 사는 지역인 글래든과 카로크사이가 늘어나는 인구로 좁은데다, [[돌 굴두르]]의 어둠이 점차 확장하므로 새로운 거주지를 찾고 있었다. 마침 [[앙그마르]]가 무너진 것을 안 에오세오드의 군주 프룸가르는 거의 모든 백성들을 이끌고 북쪽으로 올라가, 정착하고, [[안두인 대하]]의 근원지인 Greylin강과 Langwell강 사이에 수도를 건설하였다. 이전 안두인 계곡에는 남은 이가 거의 없었다. 곤도르와 그들의 관계가 끝난 것은 아니나 이로써 곤도르는 급할 때 듬직한 우방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. 이들과의 동맹은 2510년 에오를 왕을 필두로 내려온 로히림들에 의해 비로소 회복된다. === 1980년 === 앙그마르에서 사라졌던 마술사왕은 [[모르도르]]로 들어와 [[나즈굴]]을 소집하였다. [[두네다인]]의 [[아르노르|북쪽 왕국]]은 쓰러뜨렸으니 이제는 두네다인의 남쪽 왕국, [[곤도르]]를 멸망시킬 차례였다.[* 이는 [[아르베두이]]가 '''아르노르-곤도르 통합 왕국'''의 왕이 되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일이었다.]이 무렵, 버려진지 오래인 곤도르의 [[키리스 웅골|키리스 두아스의 요새]]는 [[오르크]]들에게 점거되고, 이곳은 키리스 웅골로 불리게 되었다. === 1981년 === 벨팔라스의 두네다인 임라조르는 [[로스로리엔|린도리난드]]에서 님로델과 함께 내려왔다가 길을 잃은 요정과 결혼하였다.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갈도르는 [[돌 암로스]]의 초대 제후가 되었고, 그 후손들에게는 요정의 피가 흐르게 되었다. 대표적인 인물은 [[임라힐|임라힐 대공]]. === 2000년 === [[모르도르]]에서 나즈굴들이 키리스 웅골의 샛길로 내려와 [[미나스 모르굴|미나스 이실]]을 포위, 공격한다. 성 안의 곤도르 수비대는 필사적으로 저항하고, 중앙에서도 원군을 파견하였으나... === 2002년 === 결국 미나스 이실은 나즈굴에게 함락되고, [[팔란티르]]도 빼앗겼다. 미나스 이실은 미나스 모르굴로 개명되고 그 일대의 땅은 죽은 땅이 되어 그 어떤 생명도 살려고 하지 않게 되었다. [[이실리엔]]에 거주하던 자들도 모두 이실리엔을 떠났다. 이실 석이 적의 수중에 들어가자 에아르닐 2세는 팔란티르의 사용을 금했다. 팔란티르를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다른 지역과의 감시 겸 비상통신수단이 사라졌다. 비록 [[칼레나르돈]] 지역의 인구수는 많이 줄었지만, 여전히 [[아노리엔]]에는 많은 인구들이 살고 있으므로 그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[[아몬 딘]] 등 세 개의 봉화대를 건설하였다. 그리고 수도 미나스 아노르와 안두인 서편 둘레로 거대한 방벽 람마스에코르를 세우기 시작하고, 그 안쪽을 펠렌노르라 불렀다. == 같은 시기 [[모리아]]에서 == === 1980년 === [[카라드라스]] 아래를 파내려 가던 크하잣둠의 왕 두린 4세는, 제1시대 말기 [[분노의 전쟁]]에서 [[발라(가운데땅)|발라]]의 대군을 피해 도망 와 이곳에 숨어서 자고 있던 [[발로그]]를 깨우고 말았다. 두린 4세는 그에게 살해당했다. 이 사건 이후 이 발로그는 '''[[두린]]의 재앙(Durin’s Bane)이라 불렸다.''' 이에 아들 나인 1세가 크하잣둠의 왕이 되어 드워프들을 이끌고 저항해보지만... === 1981년 === 그 또한 발로그에게 죽고, 많은 난장이들도 죽거나 크하잣둠을 탈출하여 북쪽 에레드 미스린으로 떠나고, 일부는 나인 1세의 후계자 스라인 1세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여 망명 왕국 [[에레보르]]를 세웠다. 텅 빈 크하잣둠는 오르크들의 아지트로 전락하니, 태양이 떠오르기 훨씬 전부터 이어오던 크하잣둠 왕국의 영광은 여기서 끝났다. 이후 요정들 사이에서 이곳은 '''모리아'''라 불려진다. == 평가 == [[반지의 제왕]]에서는 그가 현명한 인물이며 통치자의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여러 번 묘사한다. 이는 [[아르베두이]]가 아르노르-곤도르 통합왕국의 왕이 되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라 할 수 있다. 그러나 에아르닐이 훌륭한 왕의 자질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의 재위 기간에 곤도르는 크나큰 손실을 입었고, 그의 아들인 에아르누르가 후사 없이 실종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악수가 되었다. [[분류:레젠다리움/인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