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얼룩말]] [include(틀:회원수정2)] [include(틀:다른 뜻)] *네이버 웹툰 - [[얼룩말(웹툰)]] *웹툰의 등장인물 - [[한세준|스포일러]] ||||||||||<table bordercolor=#FF6600>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50px-Zebra_Kruger.jpg|width=100%]] || ||||||||||<tablealign=right><#FF6600><:>'''얼룩말'''|| ||||||<rowbgcolor=#FF9933>[[제브라|Zebra]]||||이명 :|| ||||||||||<:><#FF9966>''' ''Hippotigris'' ''',''' ''Dolichohippus'' ''' Oustalet, 1882|| ||<|7><#FFCC66>분류|| ||[[계]]||||||'''동물계'''|| ||[[문]]||||||척삭동물문(Chordata)|| ||[[강]]||||||포유강(Mammalia)|| ||[[목]]||||||말목 (Perissodactyla)|| ||[[과]]||||||말과(Equidae)|| ||[[속]]||||||말속(Equus)|| ||<-5><:><#FF9966> '''아속''' || ||<-5>'''얼룩말아속'''(''Hippotigris'') '''그레비얼룩말아속'''(''Dolichohippus'')|| ||<-2><bgcolor=#dddddd> '''언어별 명칭''' || || '''[[한국어]]''' || 얼룩말 || || [[영어]] || Zebra || || [[스페인어]] || Cebra || || [[중국어]] || 斑馬 || || [[일본어]] || 縞馬(シマウマ) || [목차] == 개요 == || [[파일:Zebra-Dquus-Quagga-Goehmi-Grant'S-Zebra-Species-Fr-8165.jpg|width=500]] || || [[그랜트얼룩말]](Grant's zebra, ''Equus quagga boehmi'') || || [[파일:external/photos.zoochat.com/chapman_s_zebra_marwell_2nd_august_2009-55365.jpg|width=500]] || || 채프먼얼룩말(Chapman`s zebra, ''Equus quagga chapmani'') || || [[파일:Grevy's_Zebra_Stallion.jpg|width=500]] || || [[그레비얼룩말]](Grevy's zebra, ''Equus grevyi'') || || [[파일:hartmanns-4757936_1280.jpg|width=500]] || || [[하트만산얼룩말]](Hartmann's mountain zebra, ''Equus zebra hartmannae'') || 검고 흰 [[얼룩]]무늬가 있는 [[말(동물)|말]]과 말속의 야생동물. 현생 말의 얼마 안 되는 친족이다. [[아프리카]] 대륙의 사바나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. 위로는 [[수단]], 아래로는 [[남아프리카 공화국]]에 이르는 서식지를 가진다. 몸높이는 120~160cm 정도이며 무게는 160~500kg 정도이다. 현재 사바나얼룩말 (''Equus quagga''), [[그레비얼룩말]] (''Equus grevyi''), 산얼룩말 (''Equus zebra'') 3종의 얼룩말이 있으며 3종 모두 [[아프리카]]에 산다. 이들 3종은 주로 체구와 줄무늬의 형태로 구분하며, 각 종에 따라 선호하는 서식지가 다르다. 사바나얼룩말의 아종으로는 민갈기얼룩말, 크로셰이얼룩말, 부르첼얼룩말, 채프먼얼룩말과 [[그랜트얼룩말]]이 있으며, 멸종된 동물인 [[콰가]] 또한 사바나얼룩말의 아종이다. 산얼룩말의 아종으로는 케이프산얼룩말과 [[하트만산얼룩말]]이 있다. 이름은 얼룩말이지만 [[당나귀]]에 더 가까우며 얼굴 모양과 신체 구조도 당나귀와 흡사하다. 성질도 당나귀의 상위호환이다(...). == 사육 == [[말(동물)|말]]도 그리 고분고분하지 않은 짐승인데[* 이는 [[말(동물)|말]]뿐만 아니라 [[당나귀]]도 마찬가지이다.], 얘는 말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더 성격이 난폭해 길들이기 어려워 타고 다니기는커녕 가축으로 사용하는것도 아예 불가능하다. 얼룩말을 가축화하는데 성공했다면 [[아프리카]]는 아마도 [[몽골]]을 능가하는 '''기마 민족의 땅이 되었을 것이다.''' [[총, 균, 쇠]]에서 말하기를, 밧줄 올가미를 던지기까지는 가만히 서서 바라보다가 던질 때 번번이 고개를 돌려서 피해버리기에 올가미를 던져서 잡는게 불가능하며, 사람을 이빨로 한 번 물면 쉽게 놓지 않는 습성을 가져 호랑이보다도 더 많이 동물원 직원들에게 부상을 입힌다고 한다. 또한 얼룩말을 [[가축]]화하려는 시도가 수없이 많았으나[* 가축화와 사육화는 다르다. 가장 대표적인 차이라면 생식을 통제할 수 있느냐의 여부. [[코끼리]]가 대표적이다.]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, '''그나마 사육화한 사람도 딱 1명 뿐이었다고 서술한다.''' [[파일:zebra-6.jpg]] 역사상 유일하게 얼룩말을 사육화하는데 성공한 사람이란 이 영광스런(?) 타이틀의 주인공은 바로 월터 로스차일드라는 [[영국]]의 어느 [[괴짜]]였다. 그는 자기가 [[망아지]] 때부터 길러온 얼룩말들을 훈련시켜 사륜 마차를 끌게 하는데 성공했으나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의 말을 듣게 할 수는 없었고, 때로는 본인도 통제하기 어려웠다고 한다. 이게 왜 그러냐면 얼룩말은 이름만 말이지 실상은 [[당나귀]]와 [[유전자]]가 비슷할 뿐만 아니라 성격도 딱 고집 센 당나귀이다. 그래서 얼룩말을 길들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[[야생마]]도 웬만해선 길들이는 데 도가 튼 몽골인들도 [[실패]]할 정도다.[* 여담이지만 총, 균, 쇠에서는 동서고금 모든 자료에서 아시아 당나귀의(책에서는 오나거라고 칭한다.)사나운 성미에 대해 개탄했는데, 얼룩말은 그 이상으로 사납다고 한다(...).] 다만 같은 말과에 속하는 [[당나귀]]와 [[말(동물)|말]]의 관계처럼 얼룩말도 말이나 당나귀와 교배하여 잡종을 낳을 수 있다. 이 잡종은 사육이 가능하긴 하나 [[노새]]처럼 생식 능력이 없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. [[파일:9BF2A31C-7409-460B-9A97-172E9E6AA27C.jpg]] 당나귀와 얼룩말의 새끼는 제브로이드(zebroid)나 종키(zonkey)라고 부른다. 이런 느낌. 위 특징 때문에 사람에겐 활용 가치가 없고 쓸모없는 [[동물]]이다. 얼룩말 사냥을 마친 후 그 사냥한 얼룩말의 [[고기]]를 맛본 아프리카 토착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맛이 전혀 좋지가 않으며 고기에서는 아무 맛도 나지도 않고 말고기보다 노린내가 훨씬 심해서[* [[베어 그릴스|생존왕]]도 죽은 얼룩말의 목덜미 부위의 살을 조금 먹어보고서는 맛없다는 반응을 보였다. 그런데 얼룩말 중에 [[콰가]]는 유일하게 고기 맛이 좋은 얼룩말이었다고 한다.] 아프리카 토착 사람들은 얼룩말고기를 싫어하며[* 그런데 사람에 따라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. 진짜 맛없기 보다는 [[케이스 바이 케이스]]인 듯.] 정말 먹을 것이 없을 때에 억지라도 먹지 않는 한, 건드리지도 않았다고 한다. 그래도 [[http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911832&cid=48180&categoryId=48257|얼룩말 육포]]같은 것을 보면 가공하기에 따라서 못 먹을 수준은 아닌 듯 하다. [[가죽]]도 특유의 줄무늬 때문에 아예 안 쓰이는 것은 아니지만 품질도 좋지 않고 냄새가 배서 [[https://www.google.co.kr/search?client=ms-android-kt-kr&biw=412&bih=382&tbm=isch&sa=1&ei=R3hqWqnXGMLQ8wW-n7TACQ&q=zebra+hide&oq=zebra+hide&gs_l=mobile-gws-img.3..35i39k1j0i19k1l4.4964.7173.0.7570.9.9.0.0.0.0.331.1775.0j3j4j1.8.0....0...1c.1j4.64.mobile-gws-img..2.7.1604...0j0i30k1.1428.anv61krEFpo|카펫]]을 만드는 정도로만 쓰인다. 물론 [[사자]]나 [[하이에나]]들은 생존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얼룩말고기가 맛있든 맛없든 그냥 잡아먹는다. 결국 그냥 동물원 구경용 짐승.(…) [[아프리카코끼리|코끼리]]나 [[기린]]과 함께 어린아이들이 "[[동물원]]" 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동물들 중 하나다. 하지만 모든 동물이 인간에게 먹히고 벗겨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니 얼룩말이 존재 가치가 아주 없는 동물이라고는 할 수 없다. 오히려 맛이나 가죽의 질이 좋지 않아 사람들에게 학살당하지 않았으며, 앞으로도 사람에게 마구잡이로 사냥당할 일이 없을 테니 참으로 복 받은 애들인 셈이다. 물론 흉년에는 어쩔 수 없이 이거라도 잡아먹으니 아예 사람이 먹지 않는 것은 아니다. 굶어죽는 것보다는 최소한 얘네라도 먹는 편이 훨씬 더 나으니까.[* 말과 당나귀도 어지간해서는 사람이 먹지는 않지만 이는 말 자체가 워낙 비싼데다 다른 중요한 용도가 많아서 그런것일 뿐 고기맛은 괜찮은 편이라 먹을게 말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식용한다.] == 줄무늬 == [youtube(Jwf9zp_uisI)] 얼룩말 하면 떠오르는 논쟁이 있다. "얼룩말은 흰 바탕에 검은 줄무늬인가, 검은 바탕에 흰 줄무늬인가?"[* 혹은 "검은 무늬를 가진 흰 말인가, 흰 무늬를 가진 검은 말인가?"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는 데, 엄밀히 말해서 얼룩말과 말은 종이 다르므로 그냥 둘 다 아니다.] 겉보기에는 검은색 면이 이어지지 않아서 흰 바탕에 검은 무늬인 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, 아프리카 원주민들 사이에서 전승되는 전설에 따르면 얼룩말은 원래 [[백마]]였는 데 초원의 샘을 독차지하는 개코원숭이들과 싸우다가 원숭이 떼가 질러놓은 불에 털이 타서 무늬가 남았다는 이야기가 있다. 그런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, 사실 '''검은 바탕에 흰 줄무늬라고 한다.'''[* 실제로 [[에버랜드]]의 직원이 "얼룩말은 털을 깎으면 그냥 검은 말이다" 라고 이야기 한 적 있다. [[https://youtu.be/mLxHgAQwCyA?t=7m40s|캐리 에버랜드 사파리를 가다. CarrieAndToys ]] 참고. 이와 유사한 경우로 [[북극곰]] 역시 인식과는 달리 검은 피부에 흰 털을 가진 동물이다.] 또 다른 흥미거리는 줄무늬의 역할인 데, 이에 대해서는 박물학과 진화론이 발달할 때부터 논쟁과 학설이 난무해 왔다. 여러가지 색상을 볼 수 있는 인간이 보기에는 오히려 눈에 잘 띄지만, 흑백 밖에 보지 못하는 다른 동물에게는 풀 무늬와 혼동되어 보호색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고,[* 이것은 다름아닌 [[찰스 다윈]]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[[앨프리드 러셀 월리스]]가 주장한 학설인 데, 다윈이 여기에 직접 "줄무늬 때문에 맹수에 더 잘 발각되지 않느냐?"고 반박했다.] 여러 마리가 뭉쳐 있으면 역시 시력이 나쁜 다른 동물이 보기에 엄청나게 거대한 동물로 보인다는 설이 있다. 또한 포식자는 오직 한 목표만을 노려서 쫓아가기 마련인 데, 얼룩말 무리는 개체 하나를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다. 무늬가 엇갈려서 개체마다 윤곽선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.[* 체체파리 학설이 주류인 현재는 '포식자를 피하기 위하여 줄무늬를 발달시켰다'라는 학설은 정설이 아니지만 교란 효과가 있는 것은 엄연히 사실이다. [[과거]]에는 [[군함]]에 이 원리를 응용한 [[위장]]무늬를 칠하기도 했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Dazzle_camouflage|#]]] 또 다른 학설로는 얼룩말은 다른 동물들보다 늦게 아프리카에 나타났는데 [[체체파리]]의 감염에 저항하기 위해 줄무늬를 썼다[* [[자연선택]]에 따라 이 부분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, 줄무늬가 없거나 적은 것들은 감염에 쉽게 걸려 살아남지 못했고, 줄무늬가 있는 것들이 살아남아 자손을 남긴 것이다.]는 것이 있다. 실제로 얼룩말은 거의 유일하게 자연적으로 체체파리에 의한 감염률이 극도로 낮은 동물이다. 실험에 의하면 얼룩말의 줄무늬가 체체파리의 시야를 흩뜨린다고 한다.[* 출처: 2013년 7월 셋째주 EBS 다큐프라임 기생시리즈.] 종래에는 얼룩말 무늬가 환경과 어울려 보호색이 된다는 설이 있었지만 사자 등 얼룩말의 포식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줄무늬 때문에 오히려 멀리서도 포식자들의 눈에 더 잘띤다는 연구도 있고 체체파리들이 줄무늬가 있는 개체에 덜 달라 붙는다는 연구와 체체파리의 세계적 분포지역과 얼룩말의 분포지역이 거의 일치한다는 연구로 이 체체파리 가설이 유력한 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. 그 밖에 체온 조절 용도로도 사용되는 데 검은 무늬는 햇빛을 더 많이 흡수해 빠르게 데워지며 흰 무늬는 햇빛을 적게 흡수해 천천히 데워지는 과정에서 두 무늬 사이에 온도차가 생기게 되어 얼룩말의 몸에 대류현상이 일어나 몸에 열을 식히는 용도로 사용한다는 것. 실제로도 더운 지역에 사는 얼룩말일 수록 몸에 줄무늬가 더 많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. == 생태 == [[사바나]]에서는 피포식자 위치에 있지만, 아프리카 대부분의 초식동물들이 그렇듯이 무리를 지어 다니기 때문에 습격 당해도 '''다른 얼룩말보다 빨리 뛰면''' 살아남을 수 있다. 하지만 얼룩말은 피포식자 위치에 있는 녀석들 중에서도 호락호락하지 않은 축에 끼는 동물이다. 이래 봬도 말이기에 뒷발굽으로 걷어차는 힘이 매우 강해서 맹수들도 이걸 정통으로 맞았다간 한 동안 사냥을 못할 정도로 큰 부상을 입기도 하고, 때론 이 부상 때문에 제대로 사냥을 못하거나 심지어 먹이를 못 먹어 죽는 경우도 있고 재수가 없으면 입도 뻥긋 못하고 '''그냥 즉사'''하기도 한다. 이 때문에 애초에 얼마든지 얼룩말 사냥에 성공할 수 있는 동물은 [[나일악어]]밖에 없다. 한 동물학자는 얼룩말에게 뒷발로 얼굴을 맞은 맹수들이 턱뼈가 완전히 부서져서 먹이를 먹지 못해 결국 얼마 가지 못하고 죽은 것도 봤다고 한다. 가끔 [[동물원]]에서 사육사가 이 공격에 맞고 큰 부상을 입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한다. 때문에 [[사자]]도 얼룩말의 무리를 사냥할 때에는 목숨을 걸고 사냥하며, [[치타]]는 수컷 두세 마리가 힘을 합쳐 아성체 얼룩말을 잡기는 해도 성체 얼룩말을 사냥하진 못한다. [[점박이하이에나]]도 얼룩말 사냥에 나설 때는 10~30마리에 가까운 대규모 숫자가 움직이며, 자신의 몸의 두세 배가 되는 몸집을 지닌 먹잇감들을 사냥할 수 있는 [[표범]]도 얼룩말을 상대로는 새끼를 잡아먹으며 어지간해선 성체에게 접근하지 않는다... 하지만 [[나일악어]]는 얼마든지 얼룩말 사냥에 성공할 수 있다. [[파일:external/www.etorrent.kr/f7db1b553730c493fb528be1c5aaad5c_DVUXvRfvr1P9q.gif]] 그리고 비록 [[말]]보다 덩치가 작은편이긴 해도 덩치로 잘 밀려나지도 않고, 맹수가 한 번 사냥에 실패하기라도 하면 '''온 무리가''' 무시무시한 속도로 달아나는 맹수를 역추격해서 멀리멀리 내쫓아 버린다. 사실 일반인들이 흔히 보는 방송에서 얼룩말이 잡아먹히는 장면은 촬영팀이 며칠에서 몇 달을 걸려 겨우 찍어 편집한 장면이다. 그만큼 사냥에 실패하는 것도 많고 화면 속으로는 쉽게 사냥당하는 듯한 [[초식동물]]도 사냥당할 처치에 처하면 죽기살기로 저항한다. 맹수들이 쉽게 죽여 잡아먹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TV 방송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일반인들에게 촬영팀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촬영팀이 몇 달을 걸려 힘들게 찍은 영상들만 나오게 해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. [[아프리카물소|물소]], [[하마]]나 [[기린]]같은 초대형 포유류들은 물론이고 대표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 여겨지는 [[영양(동물)|영양]]도 실제로 보면 뿔로 찌르고자 달려들면서 도망간다. 이 뿔이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실제로 이거에 찔려 다치는 맹수는 수두룩하다[* 사냥을 해야 하는 [[육식동물]]은 다른 동료가 먹이를 챙겨주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면, 야생에서는 사소한 부상도 사냥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죽음으로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부상이 된다.]. 당연히 얼룩말도 뒷발차기 말고 이렇게 달려들기도 한다. 그래서 암사자들도 웬만해선 홀로 사냥하지 않고 여러 마리가 무리를 지어서 사냥하는 게 대부분이다. 그나마 수사자는 전투력이 좋아서 혼자서 얼룩말을 사냥하기도 한다. [[아프리카]] [[사파리]] 여행 온 관광객들이 실망하는 경우도 얼룩말이나 동물들이 사자를 역관광시켜 사냥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다. 사실 이렇게라도 본 건 운이 좋은데 사람에 따라 가서 이미 배불리 먹고 며칠이고 잠만 자는 [[사자]]와 [[맹수]]들을 보고 한가롭게 풀이나 뜯는 얼룩말이나 [[톰슨가젤]], [[기린]] 등을 보고 오는 것도 수두룩하기 때문이다. 가이드들에게 사냥구경하고 싶다고 징징거리는데 가이드라고 해서 무슨 동물이 어디서 사냥하는지 알 리가 없다.... 우두머리 수컷이 무리를 지배하는데, 새 우두머리가 나타나면 기존에 있던 새끼를 죽여버리고 자기 새끼를 임신시킨다.[* 수컷 얼룩말이 새끼를 물로 유인해서 몸통으로 체중을 실어 짓눌러 익사시킨다.] 이런 현상은 [[원숭이]], [[사자]], [[미어캣]]같은 다른 동물에서도 볼 수 있다. 수명은 20년 정도지만 그 때까지 살아서 늙어 죽는 녀석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포식자의 먹이가 되거나 건기에 갈사로 생을 마친다. 그 밖에 자연 상태에서 몇몇 질병에 걸려 죽는 경우도 꽤나 있는데, 한 예로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여 같은 자리에서 빙빙 돌기만 하게 되는 질병에 걸려 죽는 사례를 들 수 있다. 먹을 것도 못 먹고 내버려둬도 굶주리고 지쳐 죽으며 맹수들에겐 쉽게 얻을 수 있는 먹이다.[* 이 병은 포식자인 맹수들에겐 별 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. 귀 안 세반고리관과 뇌 근처에 기생충이 자리잡아 평형 감각 및 위치 정보를 잊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. 내장과 살코기만 먹는 육식 동물은 당연히 걸리지 않는다.] == 기타 == *[[프랑스]]에서는 '영재(genius)'를 '얼룩말'이라 부르기도 한다. 한국으로 따지면 [[군계일학]]과 비슷한 뉘앙스인 듯하다. 평범한 단색 말들 사이에 얼룩말이 끼어 있으면 눈에 확 띄니까. *멍멍거리는 특이한 울음소리를 가진 동물이다. [[https://youtu.be/BWIrcvr7Hb4|1]][[https://youtu.be/LQcx8C8Aj_g|2]] 다큐 등지에서 적을 감지 했을 때 높은 확률로 저런 소리를 낸다. *한 번 [[사정(생물)|사정]]할 때 수컷의 [[정액(체액)|정액]] 량이 '''1.5 리터'''나 된다. 덩치가 더 큰 말의 정액 량이 40ml~120ml임에 비하면 엄청난 양이다. 그래서 교미장면이 아주 장관인데, 교미할 때 질 밖으로 정액이 콸콸 새어나오고, 교미가 끝나도 [[크림파이|암컷의 질 밖으로 잠시동안 정액이 쏟아져 나온다.]] 어떻게 보면 말 보다도 더 종마의 이미지가 강한 셈.--그리고 왠지는 모르겠지만 실트에 오른 적도 있다-- *[[팔레스타인]]에서는 [[이스라엘군]]이 자치지구를 봉쇄하면서 [[동물원]]을 유지하기 힘들어지자 진짜 얼룩말 대신 당나귀에 얼룩무늬를 칠해서 전시한 적이 있다. 그만 얼룩말이 [[아사|굶어죽는]](...) 바람에 대신 [[당나귀]]를 변장시켰다고. [[http://news.hankyung.com/article/200910091562g|2009년 기사]] ~~그럴싸하다~~ * 헌데 [[이집트]]에서 2018년에 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261430067010|또 당나귀가 변장한 얼룩말]]이 나왔다. 2009년의 [[팔레스타인]]처럼 동물을 구하기 어렵지도 않을 양반들이 이랬다는 건 그냥 돈독이 오른 탓이라고밖에는 볼 수 없겠다. * [[아프리카]]에서 물방울무늬를 가진 얼룩말이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90918165608478|발견되었다고 한다.]] ~~그리고 댓글은 꽃사슴과의 불륜(...)을 의심하고 있다.~~ * [[미국]]에서는 [[내셔널 풋볼 리그|NFL]] 경기 심판들을 일컫는 별칭이기도 하다. 굵은 검은색 줄무늬에 흰색 바탕의 유니폼을 입기 때문. *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y3rTWeb-Kk|아프리카에서는 얼룩말 고기를 파는 식당도 존재한다]]. === 대중 매체 === * [[근육맨]]의 [[근육맨 제브라]] * [[마다가스카]]의 [[마티(마다가스카)|마티]] * [[말아톤]]의 주인공, 자폐 청년 초원([[조승우]])이 집착하는 것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. * [[모여라! 시튼 학원]]에서도 마시마 쿠로에라는 얼룩말 캐릭터가 등장한다. * ~~[[랜덤채팅의 그녀]]의 [[최준우(랜덤채팅의 그녀!)|최준우]]~~[* 형식적으로는 이미지 동물이 없을 것 같지만 74화의 일부 장면에서 양말과 티셔츠까지 '''줄무늬 복장'''으로 나와 최서우가 막말할 때 최준우의 복장이 얼룩말 같다는 내용이 내용이 나온다.] * [[아기공룡 둘리]]에서는 [[둘리]]가 아프리카로 가서 친구하다가 나중에 [[고길동]]집에 방문했다. * [[아제로스]]의 얼룩말은 머리에 뿔이 나있다. 이름도 약간 다르다. Zhevra. * [[초식고등학교]]의 짤짜비와 같이 다니는 패거리들이 얼룩말이다. * [[크툴루 신화]]의 [[드림랜드]]에서는 가축화에 성공, 사람들이 말대신 얼룩말을 타고 다닌다. * [[토리코(만화)]]의 [[달마 호스]]의 모티브가 얼룩말이다. * [[포켓몬스터]]의 [[제브라이카]] * [[포코팡]]의 스톤펀치 * [[피니어스와 퍼브]]에서는 [[캔디스 플린]]의 꿈에 자주 등장해 캔디스를 '케빈'이라 부른다. * [[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]]에선 [[프리저브]] 영웅들이 타고 다닌다. * [[MBC 습격 사건]] 당시 방송이 끊기면서 일시적으로 얼룩말 화면을 보여준 적이 있다.[* 주조정실 장비들이 박살나서(...) 정상적인 방송이 불가능했다.] * [[My Little Pony: Friendship is Magic]]의 [[제코라]] * [[NC백화점]]인 [[뉴코아]]가 상표 등 주로 이미지로 내세운 동물이었다. * 동물을 의인화한 캐릭터가 나오는 [[케모노 프렌즈(애니메이션 1기)|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]]에도 엑스트라로 뒷모습만 나온다. 그런데 흡사 민달팽이처럼 보이는 기묘한 작화 때문에 '''사바나 얼룩 거대 민달팽이'''(줄여서 '''[[사얼거민]]''')라는 괴이한 별명을 얻고 네타캐릭터가 되고 말았다. (...) * [[얼룩말 조우]] 등장인물이 얼룩말이다. * [[세리에 A]]의 축구팀 [[유벤투스 FC]]의 우화 동물이 얼룩말이다. * [[라이온 수호대]]에서 조연으로 자주 등장한다. 특히 겁을 먹으면 'panic and run!'을 외치면서 난리를 피우면서 도망치는 모습으로(...) 자주 등장한다. 네이밍 얼룩말 캐릭터들은 서스톤, 크와토, 무히무, 하무, 다하부, 스타레헤, 라하. * 탐이부 작가의 웹툰 중 하나인 애니멀 스쿨의 등장인물 마얼룩이 얼룩말이다. * [[디지몬 시리즈]]의 [[유니몬#s-3.1|얼룩유니몬]]의 모티브가 얼룩말+유니콘이다. * [[뉴코아]]백화점의 상징이 얼룩말이다. [[분류:말속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