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어죽500x400.png]] 사진상으로 보기에는 어죽국수에 가깝다. [* 국수를 넣으면 어죽국수라 부르며, 보통 한 그릇씩 따로 나온다.] [목차] == 개요 == 대체로 [[붕어]] 등의 각종 [[민물고기]]를 푹 고아 갈아낸 후[* 수작업으로 뼈와 살을 분리해 만들기도 한다. 식감은 이쪽이 훨 좋다.] 각종 양념을 넣어 만드는 [[죽]] 요리. 엄밀히는 [[참치]]죽도 어죽에 속하지만, 어죽과는 구별하는 듯. 우리나라에서 보통 [[금강]]을 끼는 곳 주변에서 [[도리뱅뱅이]][* 피라미같이 얄팍하고 가느다란 민물생선들을 다듬어다가 팬에 둥글게 둘러놓고 기름을 둘러 튀긴 다음, 마무리로 [[고추장]]양념을 살짝 바른 음식이다. 어죽과 더불어 거의 세트라고봐도 된다. 사족으로 [[터키 요리]] 중에서 흑해 일대에 [[도리뱅뱅이]]와 비슷한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으로 함시가 있다. 차이점은 함시는 [[정어리]]로 만든다. ~~[[샤다라빠]]를 [[http://sports.news.nate.com/view/20111216n19487?mid=s1004&isq=3624|진지하게 이민 생각하게 만든 요리]]~~ ]와 더불어 파는 [[가게]]가 많이 있다. 민물생선 그것도 여러 잡어들을 형태도 남지 않게 갈고 풀어서 만드는 것이라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잘하는 곳에 가면 비린내도 나지 않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정말 맛있는 음식이다. 어지간한 민물고기 비린내에 민감한 사람도 어죽은 일단 맛보면 맛을 들이기 쉬울 것이다. 전체적인 맛 평은 고추장 베이스의 진득한 국물과 갈은 생선의 감칠맛이 혀를 휘감아 놓아서 쉽게 손을 떼지 못하게 하고 국수도 후루룩 먹으면 부드럽게 으스러지는 식감이 일품. 깻잎의 향과 고추장의 조화가 철판볶음을 먹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잘 어울리는 일품이며 죽이라 속의 부담도 적어 많이 들어가는 정말 맛있는 음식이다. 괜히 뚝배기 한 가득 나오는게 아니다. == 조리법 == === 재료 === * 각종 민물고기 * [[마늘]] * [[양파]] * [[대파(식물)|대파]] * [[생강]] * [[쌀|맵쌀]] * [[깻잎]] * [[쑥갓]] 양념장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. * [[된장]] * [[고추장]] * 다진 마늘 * 다진 [[대파(식물)|파]] 선택사항(밑간) * [[후추|후춧가루]] * [[들깨|들깨가루]] * [[소금]] === 만드는 방법 === 1. [[내장]]과 [[비늘]], [[지느러미]]를 깨끗이 제거한 뒤, 흐르는 물에 잘 씻는다. 2. 손질한 물고기를 냄비에 넣고 1시간 가량 푹 끓인다. 이때 냄비에 넣는 물의 양은 고기가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이어야 한다. 3. 마늘, 양파, 대파, 생강 정도를 넣고 2시간 이상 계속 삶아준다. 그러면 생선이 푹 퍼질 것이다. 4. 생선을 체로 걸러주고 덩이진 부위들은 체로 으깨서 국물에 풀어준다. 거슬리는 뼈 따위들은 건져낸다. 5. 된장과 고추장을 2:1 비율로 섞어준 다음 다진 마늘과 다진 파를 넣고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. 6. 미리 두 시간 정도 불려놓은 맵쌀을 냄비에 부어준 다음에 한번 볶아준다. 7. 맵쌀이 잘 볶아지면 1~5번에서 만든 육수를 부어준다. 8. 잘 끓으면 준비해둔 양념장을 풀어주고 쌀알이 퍼질 때까지 30분가량 푹- 끓인다. 9. 어느정도 잘 퍼지면 후춧가루와 들깨가루, 소금 등으로 밑간을 한다. 10. 깻잎과 쑥갓을 잘게 다져서 넣어준다. 그리고 한동안 끓인다. == 같이보기 == * [[전복죽]] * [[추어탕]] * --[[죽어]]-- [[분류:한국 요리]][[분류:죽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