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attachment/야타부키 무기츠라/Eldoon.png|align=right&width=160]] [목차] [clearfix] == 소개 == '''矢田吹 麦面'''(やたぶき むぎつら)/'''Guy Eldoon''' [[역전재판 시리즈]]의 등장인물. 나루호도 법률사무소 앞 [[포장마차]]형 [[라멘]]집 '야타부키야'의 주인. [[역전재판 4]] 제2화 <역전 연쇄의 거리>에서 [[오도로키 호우스케]]가 나루호도 무엇이든 사무소에 들어온 후 자신의 포장마차를 찾아달라는 의뢰인으로 등장한다. 디자인 담당은 오기와라 코지로. '라멘집 주인이라면 그릇을 뒤집어써야지!'에서 출발한 캐릭터. 한편 츠라(즈라)에는 가발이라는 뜻도 있으므로 이름만 보면 밀 가발(무기츠라)이 맞다. 면발을 진짜 [[머리카락]]으로 할지엔 조금 논란이 있었다고. 그랬다간 정말로 면발(麺髮)이 되었을 거다. === 이름의 유래 === 성을 딴 가게 이름이 야타부키야(やたぶきや)인데, 돼지불고깃집(焼き豚屋, 야키부타야)을 거꾸로 읽은 것. [[카와즈 쿄사쿠]]의 증언에 사용된 좌우반전 트릭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. 이름 무기츠라(麦面)는 [[한자]] 麺(면; 멘)을 [[파자]]해서 쓴 것. 처음엔 이쪽이 성이었다고 한다. 북미판 이름 '''가이 엘둔'''(Guy Eldoon)은 누들 가이(noodle guy)를 변형. [[국수|누들]]을 거꾸로 읽어보자. 참고로 [[가이]](guy)는 실제 이름으로도 쓸 수 있는 단어이다. == 작중 모습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=== 친근한 라멘집 아저씨 === >'''"최고의 '[[미소(된장)|미소]]'를 얻기 위해… 1년 하고도 석 달!"''' 유구한 역사를 지닌 포장마차형 라멘집 야타부키야의 15대 점주. [[나루호도 류이치]]가 [[아야사토 마요이]]와 여기에 자주 미소라멘을 먹으러 여기로 왔는데, 그 때는 무기츠라의 아버지가 운영했었고[* 이 분은 역전재판 코믹스에서 카메오(?)로 목격할 수 있다.], 이후 제2화 시점으로 작년에 야타부키야를 이어받았다. 뭔가 엄청난 베테랑 라면가게 주인 이미지이지만 사실 본인의 경력은 상당히 짧다는 게 포인트. 나루호도 사무소 근처의 좀 허름한 판잣집에 살면서 라멘을 만드는데 맛은 굉장히 짜다는 점만 제외하면 꽤 괜찮은 듯. 하지만 '천연의 재료로 만드는 라면'이랍시고 빗물로 [[육수]]를 내는 등 위생상태는 --많이--별로다.~~설마하니 맛의 비결은 빗물?~~ 가게 [[마스코트]]로 '숏파 군(짭쪼르미)'이 있다. 찡그린 얼굴 모양인데, 라멘 그릇([[돈부리]]) 바닥 하나하나에 직접 [[물감]]으로 그려 놓았다. 손님이 라멘을 다 먹고 바닥이 드러날 때쯤 되면 바닥의 얼굴처럼 찡그린 모습을 하게 된다나. 국물 마시면서 물감도 같이 마시는 건지는 나와 있지 않지만 상식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다른 방법으로 한 번 더 처리를 했을 듯. 감정이 고조되면 차르멜라[* 태평소와 비슷하게 생긴 악기. 일본의 라멘 포장마차의 [[클리셰]] 필수요소이다.]라고 주장하는 하모니카를 이웃에서 항의가 들어올 정도로 불어댄다. 집에서는 '[[메스]]'라는 [[개]]를 키우고 있다. === 우카리의 라이벌 === [[파일:external/static4.wikia.nocookie.net/Eldoon_Serious_1.gif]] >'''"난… 메스 대신 된장을 붙잡게 되어버렸지."''' 사실 무기츠라는 라멘집을 이을 생각 따윈 없었다. 젊을 적에는 [[의사]]로서의 [[꿈]]이 있었고, 자신의 외과병원도 개업했다. 하지만 무기츠라의 발목을 잡은 사람이 바로 [[우카리 테루오]]. 우카리와는 [[유치원]] 시절부터 앙숙 관계로 뭘 해도 무기츠라와 경쟁하는 관계가 되었다. 우카리도 외과의가 되었는데, 무기츠라보다 늦게, 그것도 바로 옆에 자기의 병원을 개업했다. 실력으로는 누가 더 낫다 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우카리는 [[키타키 부부|키타키츠네 일가]] 등 [[야쿠자]]와 불법적인 계약을 맺고 야쿠자의 지원을 얻게 된다. 그 덕분에 좁은 마을에서 무기츠라의 병원은 손님을 거의 우카리 외과병원에 빼앗기고 말았고, [[망했어요|망했다.]] 즉 원치 않던 라멘을 만들게 된 건 우카리의 부정한 수로 경쟁에서 패배했기 때문이었다. 결국 번쩍번쩍한 우카리 외과병원 옆에서 단촐하게 라멘 포장마차나 끌게 되었고 이후로도 계속 우카리를 원망했다. 후에 오도로키가 [[키타키 타키타]]의 독일어로 적힌 카르테에 대해 상담하러 오자 '''[[리미터 해제|라면 가발을 벗고]]''' 심각한 표정으로 핵심을 밝혀서 아직 의사 실력이 죽지 않았음을 증명했다. === 포장마차 도난 사건 === 어느 날 밤 밥줄이었던 포장마차를 도난당한 건으로 '나루호도 뭐든지 사무소'에 찾아달라는 의뢰를 하러 온다. 수사를 하다보면 불행히도 살인 사건 현장인 인정공원에 있는 포장마차를 발견하게 된다. 포장마차가 그곳에 간 내력은 [[우카리 테루오]]가 [[나미나 미나미|어떤 사정]]으로 급히 시체를 옮길 일이 생긴 데서 시작된다. 우선 차고의 차로 움직이려 했으나 [[카와즈 쿄사쿠|어떤 사정(2)]]으로 차는 시동이 걸리지 않았고, 급한 참에 눈에 들어온 게 라이벌의 포장마차였던 것. 우카리는 여기에 시체를 넣은 뒤 끌고 인정공원으로 갔다가 포장마차에 있었던(그리고 사실 죽지 않았던) 그 시체에게 총살당했던 것이다. 이래저래 험한 꼴을 당하긴 했지만 결국 포장마차를 돌려받은 듯. [[호텔 반도]]처럼 '살인 사건에 휘말린 포장마차'로 광고때리면 대박나지 않을까 싶다. == 그 외 == 나루호도 3부작 때부터 [[나루호도 류이치|나루호도]]와 [[아야사토 마요이|마요이]]와 알고 지냈다는 점 때문인지 [[팬픽]] 등에 조연으로 많이 언급된다. 음식점이니 어디에 끼워넣어도 괜찮고. 마요이가 라멘을 좋아한다는 설정에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. [[역전재판 5]]에서는 무슨 사건이 끝났다 하면 일단 야타부키야에 가서 라멘이나 먹자는 식으로 언급된다. 마지막 법정이 끝난 직후, 나루호도는 사건 관계자 전원을 야타부키야에 데려가 라멘을 쏘는 신세가 되었다. [[역전재판 6]]에서도 언급된다. 2장에서 미누키에게 변호사 배지를 제시하면 지갑에 있는 돈이라도 사라지게 해본다고 하는데, 지갑의 돈을 안가져가도 구치소를 나오면 야타부키야의 라멘 아니면 달콤한 케익이라도 한 턱 내겠다는 식으로 말한다. [[분류:역전재판 시리즈/등장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