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||||||||<table bordercolor=#FF6600><:>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Coconut_Crab_Birgus_latro.jpg|width=250]] || ||||||||||<tablealign=right><#FF6600><:>'''야자집게'''|| ||||||<rowbgcolor=#FF9933>Coconut crab||||이명: 코코넛크랩|| ||||||||||<:><#FF9966>''' ''Birgus latro'' ''' Linnaeus, 1767|| ||<|8><#FFCC66>분류|| ||[[계]]||||||'''동물계'''|| ||[[문]]||||||절지동물문(Arthropoda)|| ||[[강]]||||||연갑강(Malacostraca)|| ||[[목]]||||||십각목(Decapoda)|| ||[[과|상과]]||||||참집게상과(Paguroidea)|| ||[[과]]||||||뭍집게과(Coenobitidae)|| ||[[속]]||||||야자집게속(''Birgus'')|| ||<-5><:><#FF9966> '''[[종]]''' || ||<-5>'''야자집게'''(''B. latro'')||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Birgus_latro_%28Bora-Bora%29.jpg|width=500]] || [youtube(4DZ0VEjJZs4)] || *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C%95%BC%EC%9E%90%EC%A7%91%EA%B2%8C|위키백과 - 야자집게 항목]] || [youtube(GwmBI3JPMv8)] || || 27초부터 [[게]]를 사냥하는 모습. 다리로 게의 등껍질을 '''뚫어버리는''' 사냥 기술이 [[압권]]. || ||[youtube(XIRfCoauxbo)] || || 무려 [[새]]까지 제압한다.[* 이 동영상의 새는 [[가넷]]이다.] 야자집게가 나무를 타는 능력을 이용해 야간을 틈타 자신보다 몸집이 큰 새가 나무 위에서 자고 있을 때를 노려[br]습격해 사냥을 하는 등 상당한 포식자임이 드러났다.(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28&aid=0002386872&date=20171114&type=1&rankingSeq=6&rankingSectionId=103|관련 2017년 11월 13일자 신문]]) || [목차] == 개요 == 십각목 [[집게(동물)|참집게상과]] 뭍집게과에 속하는 [[갑각류]]. 집게 중에서는 대형종으로 몸 길이 13cm~40cm, 무게 4kg~17kg로 보고가 다양한 편이다. 수명은 대략 60여년. 최대 사이즈는 몸길이 60cm, 경간([[다리(신체)|다리]] 길이 포함)은 최대 1m라고 한다.([[https://cafe.naver.com/jigon/8792|#]]) 인지도가 그렇게 높은 생물은 아니지만, '''현존하는 육상 무척추동물 중 최대크기종'''이라는 나름 글로벌한(?) 타이틀을 갖고 있는 생물이기도 하다. 또한 산소 농도 21%의 현생 지구환경에서 외골격을 가진 육상생물의 몸 크기 최대 상한선으로 여겨지기도 한다. 갑각류 중에 제일 큰 종은 [[키다리게]] 라고도 하는 일본[[거미게]]다.[* 그러나 그 둘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. 거미게가 길이로는 야자집게보다 훨씬 크지만 실재 동물의 크기 지표인 몸무게로 따지면 거미게가 최대 19kg, 야자집게가 17kg으로 별로 차이가 안난다.] 친척은 [[집게(동물)|집게]]와 [[왕게]]이다. == 상세 == 다른 종류의 집게들과 달리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갑각이 매우 단단해서 성체는 패각에 들어가지 않는다. 이 때문에 3번째 보행각도 보행에 이용한다.[* 일반적으로 [[집게(동물)|집게]] 종류는 첫번째와 두번째 보행각만 보행에 사용하며, 세번째와 네번째 보행각은 패각을 고정하는데 사용한다. [[킹크랩|왕게]] 역시 세번째 보행각을 보행에 사용한다.] 집게의 힘이 무지막지한데, 체중의 90배에 달하는 힘을 낼 수 있는 구조다. 17kg에 달하는 초대형 개체는 '''1톤쯤은 우습게 넘어가는 악력을 낼 수 있고''' 이보다 작은 4kg급의 소형개체조차 300kg이 넘어가는 악력을 낼 수 있다. 당연하지만 코코넛이 주식인 지라 이런 엽기적인 악력이 필요했을 것이다. 물론 [[인간]]의 손가락 [[뼈]]도 손쉽게 아작낼 수 있다. 두꺼운 외골격 덕분에 방어력까지 상당히 높은데 서식 지역에는 이걸 잡아먹을만한 포식자가 없는 관계로 천적은 인간 뿐이라고 한다[* 악력 1톤이니 뭐니 다 필요없고 집게를 써보기도전에 붙잡힐정도로 피지컬 차이가 넘사벽이다 보니 인간을 어떻게 해 보겠다고 달려들지도 않는다.] 주로 남서[[태평양]]의 섬에 많이 서식하며 서식지의 북방한계선은 [[일본]]의 [[오키나와]] 제도라고 한다. 주로 먹는 것은 [[코코넛]], 또는 (자가보호를 위해) [[독극물|독]]이 든 열매를 섭식한다. 그래서 [[영어]]명이 '''[[코코넛|Coconut]]''' [[게|crab]]이다. 잡식성이기 때문에, 다른 갑각류들처럼 먹을 수 있다면 식물성 먹이 뿐만 아니라 죽은 동물의 사체도 먹고 새 같은 짐승을 [[사냥]]하기도 하는 등, 분해자 역할을 겸하기도 한다. [[나무]]를 타는 능력이 여타 갑각류에 비해 뛰어난 편이며, 평상시에는 나무 위에 올라가거나 지상의 돌 틈 사이에서 쉬곤 한다. 유생 시절에는 근해에서 [[플랑크톤]]을 먹으면서 살다가 해변으로 올라와 조개껍데기에 들어가서 [[집게]]같은 생활을 하고 후에 갑각이 단단해지면 조개껍데기를 버리고 평생을 육지에서 사는데, 이때 [[아가미]]가 퇴화되기 때문에 성체 상태에서 물에 빠지기라도 하면 [[익사]]한다. 그래서 이 녀석들의 삶에서 가장 위험한 고비가 수정된 [[알]]을 물 속에 풀어놓는 일이라고 한다. == 식용 == 야자 열매같은 [[섬유질]]을 듬뿍듬뿍 먹고 자라서인지 주요 천적인 인간한테는 주요한 별미거리지만, 앞서 기술한 독열매를 먹는 습성으로 인해 해당 요리를 잘못 먹고 [[복어|골로 가는 수가 있으니]] 주의하는 게 좋다. 독이 있는 야자집게는 익히면 붉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만 속설일 뿐이다. 보통 통째로 굽거나 삶아 먹는데, 먹어 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보통 우리가 먹는 바닷게와는 상당히 다른 맛이 난다고 한다. [[김병만의 정글의 법칙|정글의 법칙]]에 나온 바에 의하면 몸통의 살은 단맛이 감도는 쫄깃한 [[바닷가재]]에 가까운 맛이며, [[게장]]은 구수한 [[크림]][[파스타]], [[리소토]] 맛이라고 한다. 그러나 2014년 11월 14일 정글의 법칙 방송분에서 작은 개체들은 영양가가 없어서 게장 맛이 쓰다고 한다. 제대로 된 게장을 맛보기 위해서는 큰 개체를 잡아야 한다. 큰 개체는 [[알]]을 품기 위해 영양가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. 그리고 실제로 저 야자집게를 요리해 먹는 남태평양 일대에서나 오키나와 등지에서는 방송에 나온 그 [[국수]]같은 내장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. 먹으면 배탈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. 상기한 독 열매를 먹는 습성 때문인 듯. 큰 덩치 때문인지 식용 뿐만 아니라 애완용으로도 유통되고 있다. 야자집게가 서식하는 현지에서는 야자집게를 직접 잡아다가 마당에다 풀어 키우는 사람들도 있고, 최근에는 [[대한민국]]을 포함한 외국으로도 종종 수출되기도 한다. 대한민국에서는 서울의 몇몇 펫 샵에서 유통되고 있다. '''[[멸종]]위기에 처해 있는 종'''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나, 실제로는 정확한 정보가 없어 [[세계자연보전연맹|IUCN]] 적색목록에서도 '''자료 부족'''으로 뜬다. 다만 '''서식지에서 무분별한 남획 때문에 개체수가 줄어들어, 태평양의 몇몇 국가에서는 지역별 및 시즌별로 포획이 금지되고 보호되기도 한다.''' [[호주]]에서는 야자집게의 서식지 주변 도로에서 집게가 그려진 마름모꼴 교통 표지판을 볼 수 있다. 보통 "서행, (집게가 도로상에 있으면) 우회하시오" 따위의 표지판과 함께 붙어 있는데, 호주의 차고 넘치는 동물 보호 사례 중 하나. 제법 주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생물인지, 가끔 이 친구들이 민가에 흘러들어와 사람들이 남긴 음식을 훔쳐먹기도 하고 반짝이는 금속에 관심이 유난히 많아 [[부엌칼|식칼]] 및 식기류 따위를 가져가기도 하기 때문에 [[강도|Robber]] [[게|crab]]라는 애증 섞인(?) 별명이 있다.[* 한국에서도 [[도둑게]]라는 종이 있는데, 도둑게 역시 집에 들어와서 음식을 훔쳐 먹는다는, 유사한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다.] 코코넛을 먹기 때문에 야자 도둑(Palm Thief)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. == 기타 == [[포켓몬스터]]의 [[오기지게]]와 [[모아나]]의 [[타마토아]]의 모티브가 야자집게이다. [[중국]] [[북송]] 시대에 편찬된 책인 [[태평광기]](太平廣記)를 보면 마치 산이나 섬으로 착각할 만큼 어마어마하게 큰 게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 두 편이 실려 있는데, 아마 동남아와 남태평양을 오가는 중국의 뱃사람들이 이 야자집게를 보고 지어낸 허풍들이 태평광기에 실려 그 크기가 섬처럼 어마어마하게 불어났을 것으로 추측된다.--역시 소문의 크기는 그 거리에 정비례한다--([[http://todayhumor.com/?mystery_8926|섬처럼 거대한 게]]) 호주 북서쪽의 [[크리스마스 섬]] 야영지에서는 바비큐 파티를 하던 가족이 음식 냄새를 맡고 몰려온 50여마리의 야자집게에 포위되기도 했다. 다만 인간에겐 큰 해를 끼치지는 않는 녀석들인지라 파티 진행에 지장은 없었던 듯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55&aid=0000843693&date=20200923&type=2&rankingSeq=2&rankingSectionId=104|#]] [[분류:십각목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