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한자어]][[분류:재래시장]] * [[MBC SPORTS+]]의 프로그램 [[야시장(MBC SPORTS+)]]을, [[메이플스토리]]의 지역은 [[서문정]]을 참조. {{{+1 [[夜]][[市]], Night market}}} 저녁부터 밤까지 운영하는 술집이나 음식점, 기타 잡화상점 등이 한데 모여있는 [[재래시장]]. 주로 [[동아시아]]권, 특히 [[중화권]] [[화교]]들이 많은 [[중국]]이나 [[대만]], [[동남아시아]] 등지에서 많이 볼 수 있다. 평범한 주간 시장의 목적이 어디까지나 식품및 생활용품 구입이라는 것과 달리 야시장의 경우 십중팔구는 요식에 관련되어 있다. 서구권이나 한국, 일본과 달리 중화권은 [[주부]]가 [[집밥]]을 만들기보다는 집에서는 간단하게만 먹고 [[외식]]으로 끼니를 때우는 문화가 정착돼있기 때문이다. 시작하는 시간은 오후, 마치는 시간은 국가와 시장마다 차이가 있는데 대만의 [[스린 야시장]]은 12시 이전에 끝물이고, 늦게는 말레이시아 등지에는 새벽까지 장사하는 곳도 많다. 이렇게 늦은 시간에 장사하는 시장이 열리는 까닭은 기후 때문인데, 동남아는 낮에는 몹시 덥기 때문에 무리해서 일하기보다는 낮잠을 즐기고 남은 일은 그 이후에 하는 방식이 보편적이다보니 그 대신 일이 늦은 시간에 끝나기 마련이라 일끝나고 시장에 갈 수 있는 시간이 늦은밤이기 때문이다. 한마디로 밤에 잠자는 시간을 좀 줄인 대신 낮잠을 자고 모든 일을 좀 늦게 보는 셈. 원래 어원은 야시(夜市)이고, 중화권에서도 야시라 부르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야시장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. 한국에서도 대만 등지의 야시장을 벤치마킹해 야시장을 재래시장에 개설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. 전국 최초의 상설 야시장이자 가장 유명한 야시장은 [[부산]] [[깡통시장]] 야시장이다. 또, 야시장을 다른말로 장터축제라 하여 각지 아파트 단지내에 길을 따라 쭈욱 커다란 시장을 차려서 [[바이킹(동음이의어)|바이킹]]이나 [[에어바운스]]를 비롯한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금붕어잡기나 추억의 놀이를 비롯한 게임시설은 물론이요 콘서트장까지 배치한다고. 게다가 요즘은 장터축제가 열리는날, 아파트 단지내에서 행운권 행사도 하고 있다고 한다. 싼 가격에 비교적 괜찮은 음식들을 사먹을 수 있는 주요 장소로 보통 1만원 정도 있으면 2끼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야시장이다. [[아파트]] 단지에서 야시장이 열리는 기간은 보통 1달에 1번 정도인데 열리는 기간이 복불복이 되게 심한지라 어떤 단지는 1달에 3번이나 열리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는 3달에 1번만 열릴 정도로 드물게 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