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''' '케멘타리.' ''' [[실마릴리온]]에 등장하는 [[발라(가운데땅)|발라]]. 본래 [[일루바타르]]가 창조한 [[아이누]] 중 하나이다. [[아이누]]들의 노래로 [[아르다]]가 만들어지자 다른 아이누들과 함께 [[아르다]]로 내려와 [[발라(가운데땅)|발라]] 여왕 중 하나가 되었다. [[대지]]의 [[열매]]를 맺는, 통칭 '대지의 여왕'으로 불리며, 남편으로 [[발라(가운데땅)|발라]]인 [[아울레]]를 두고있으며 켈바르(초목)와 올바르(동물)를 사랑한다. 때문에 일부는 그녀를 자연의 의지 그 자체라고 보기도 한다. 그녀의 종복이자 마음씨 착한 [[마이아]] [[아이웬딜]]은, 후에 그녀로부터 추천받아 [[가운데땅]]에 [[이스타리]] [[라다가스트]]란 이름으로 활동한다. == 행적 == 야반나는 [[아르다]]의 모든 시대를 만드는 데 직,간접적인 영향을 끼쳤다. 등불을 만든 것도 자신이 만든 씨앗이 싹을 트게 하기 위해서였고, [[텔페리온]]과 [[라우렐린]], 그리고 해와 달은 그녀가 직접 만든 것이다. === [[등불의 시대]] === [[아르다]]의 모든 초목과 동물을 노래로 만들어냈으며, 아직 어두웠던 아르다에 초목의 씨앗을 뿌리고 동물들을 준비하였다. 그러나 이들이 빛이 없어 깨어나지 못하자 [[만웨]]에게 간청하여 남편 [[아울레]]로 하여금 '''일루인'''과 '''오르말''' 두 등불을 만들게 하였다. [[등불의 시대]]는 이렇게 시작되었으며 두 등불의 빛을 받아 야반나의 식물들을 싹을 틔우고 초목이 번성하였다. 다만 [[멜코르]]가 도사리고 있는 북부의 우툼노에서 흘러나온 질병과 암흑은 야반나가 창조한 식물들을 말라죽게 하고 동물들을 사악한 짐승으로 바꿔버렸다.[* [[실마릴리온]]에서는 우툼노에서 흘러나온 마름병으로 식물들이 말라죽고, 동물들은 뿔이 생기고 앞니가 난 괴물들로 변했다고 한다.] [[엔트]]들을 창조한 것도 야반나인데, 남편 [[아울레]]가 창조한 [[난쟁이(가운데땅)|난쟁이]]를 비롯한 [[일루바타르]]의 자손들이 자연을 훼손할 것을 염려해 [[만웨]]에게 자신의 염려를 전했고, [[만웨]]는 야반나에게 일루바타르의 허락을 전해주어 그녀는 [[엔트#s-2|엔트]]를 만들었다. === [[나무의 시대]] === [[등불의 시대]]는 [[멜코르]]에 의해 끝나게 된다. [[아르다 최초의 전쟁]]에서 [[툴카스]]에게 패배한 멜코르는 북부에 요새 우툼노를 세우고 첩자들을 동원하여[* 수많은 [[마이아]]들이 이때 멜코르의 유혹에 넘어가 타락하고 만다. [[사우론]]과 [[발록]]들도 이때 타락한 마이아 중 일부.] [[발라(가운데땅)|발라]]들을 염탐하는데 발라들의 축제날에 [[툴카스]]와 [[아울레]]가 잠든 틈을 타 전쟁을 선포하고 두 등불을 파괴한다. 발라들은 서쪽 아만대륙으로 넘어가 새로운 터전을 만들었는데 이때 야반나가 만든 두 나무가 그 유명한 [[텔페리온]]과 [[라우렐린]]이다. 나무의 시대는 두 나무가 없었다면 존재하지 못했을테니 나무의 시대를 만든 장본인인 셈이다. [[페아노르]]의 [[실마릴]]도 두 나무의 빛을 담고 있는 보석이며 [[님로스]] 나무도 이 두 나무의 먼 후손이다. === [[태양의 시대]] === [[웅골리안트]]가 두 나무를 말려죽이자 나무는 시들었지만 [[페아노르]]가 만든 [[실마릴]]이면 나무를 되살리고 [[멜코르]]가 끼친 사악함도 치유할 수 있을거라 말한다. 하지만 [[페아노르]]는 그 요청을 거부하고 [[벨레리안드]]로 [[멜코르]]를 쫒아 망명했고, 그녀와 [[니엔나]]의 노래로 두 나무는 마지막 열매와 꽃을 피웠으니 이것이 해와 달이 되어 태양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. == 기타 == 이후 최후의 전쟁이자 세상의 멸망 등으로 묘사되는 [[다고르 다고라스]] 때에는 불세출의 [[요정]] 장인 [[페아노르]]로부터 [[실마릴]]의 소유권을 넘겨받아, 시들어버린 두 나무의 빛을 다시금 가져온다고 한다. [[분류:레젠다리움/아이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