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에드몽 당테스|몽테크리스토 백작]]이 거느린 최고의 심복. [[누비아]] 출신의 흑인으로, 젊은 시절 무엄하게 [[튀니지]] 토후의 [[후궁]]을 노리고 담을 넘었다가 토후에게 붙잡혀 온갖 [[고문]]을 당한뒤 사흘에 걸쳐 처형당한다는 형을 받았다. 첫날엔 혀를, 다음날엔 손목을, 마지막으로 목이 잘릴 예정이었으나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자기가 가지고 있던 최신식의 2연발 총 한 자루와 영국제 명검 하나를 토후에게 주는 대가로 그를 살려주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. 그는 말 못하는 하인이 필요했기에 느긋하게 기다리다 혀가 잘린 다음에야 살려주었다고...다만 토후가 다시 돌아오면 그때는 사형시키겠다고 한 탓에 [[아프리카]] 땅이 보이면 안보이는 곳으로 숨는다고 한다. 왕궁에 침투할때부터 보이지만 신체적 능력은 상상 이상. 어두운 곳에서도 대낮처럼 볼수 있고, 언급으로만 나온 이야기지만 [[올가미]]로 [[사자]]를 잡은 적이 있다. 실제로 빌포르가에서 빌린 [[당글라르]] 남작가의 점박이 말들이 폭주하여 마차에 타고 있던 [[엘로이즈 드 빌포르|빌포르 부인]]과 [[에두아르 드 빌포르|빌포르의 아들]]이 위험해지자 올가미 한방에 제압해 버린다. [[백작]]이 자신의 목숨을 걸만큼 신뢰하는 인물이며 그 역시 백작을 신처럼 받든다. 혀가 잘려 있는데다 [[아랍어]]밖에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백작 역시 모든 이야기를 그에게만은 털어놓는다. 등장인물 중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사연과 과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.([[파리아 신부]]도 알지만 일찍 사망했으므로 예외로 치자) 계약 관계가 아닌 주종관계인데도 불구하고 [[유서]]에서 그에게 재산을 물려준다고 쓸 만큼 백작이 애착을 갖는 인물이기도 하다. 싸울 때는 주로 근접무기인 [[도끼]] 등을 쓴다.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알리(동음이의어), version=43, paragraph=2)] [[분류:몽테크리스토 백작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