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Aloadae.png|width=450]] '''Ἀλωάδαι / Aloadae''' [목차] == 개요 == [[그리스 로마 신화|그리스 신화]]에 등장하는 [[거인]] 형제, 오토스와 에피알테스. [[바다]]의 신 [[포세이돈]]과 알로에우스의 아내 이피메데이아의 쌍둥이 아들들.[* [[포세이돈]]이 [[파도]]를 통해 임신시켰다고 한다.] 명목상의 아버지인 '알로에우스의 아들들'을 뜻하는 알로아다이라고 불린다. 태어났을 때부터 매달 키가 아홉 손가락의 길이만큼 자라서 아홉 살이 되었을 때는 이미 키가 16미터에 달했다고 한다. 외모도 마찬가지로 포세이돈이 아버지인 이복 형제 [[오리온]]을 제외하면 거인들 중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한다. 신조차 굴복시켰을 정도로 강력하지만, 아직 수염도 자라지 않은 소년들이었다. 신들에게 도전한 자들이지만, 인류에 문명을 전파한 [[영웅]]으로 평가받기도 하고 그 강한 힘과 대담성은 많은 이들을 감탄시켰다. == 일대기 == 거대한 크기와 힘을 자랑하는 알로아다이 형제는 자신들의 강한 힘을 믿고 [[올림포스 12신]]에 도전하여 올림포스에 오르기로 하는데, 신들을 모두 몰아낸 후에 오토스는 [[아르테미스]]를, 에피알테스는 [[헤라]]를 아내로 맞이하기로 계획한다. 형제는 [[올림포스]] 산 위에 오사 산과 펠리온 산을 쌓으며 하늘로 가는 길을 만듬과 동시에 [[산]]을 던져서 바다를 메우고 육지를 바닷물로 채우기 시작했다. 이를 제압하기 위해, 군신 [[아레스]]가 나섰으나 역으로 형제에게 납치당해 13개월 동안, 청동 항아리 속에 갇히게 된다. '''신의 도움 없이, 신을 상대로 승리한 얼마 없는 사례'''.[* [[카드모스]]는 아레스의 아들 [[드라콘 이스메니오스]]를 죽였으며, [[헤라클레스]]는 [[타나토스]]나 아켈로스 등 여러 신들을 상대로 승리했다.] [[호메로스]]의 《[[오디세이아]]》의 서술에 의하면 만약에 형제가 '''청소년기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려 힘을 키웠다면, 신들을 몰아내고 두 여신을 아내로 맞이하려 한 그들의 계획은 성공했을 것'''이라고 한다. 하지만 너무 서둘렀던 형제는 실패하고 만다. 알로아다이의 최후에 대한 전승은 여러 가지인데, [[아폴론]]의 화살 또는 [[제우스]]의 벼락을 맞고 사망했다는 전승도 있지만, 제일 유명한 전승은 낙소스 섬에서 [[아르테미스]]의 계략으로 인한 죽음일 것이다. 형제가 낙소스 섬에서 사냥을 시작하자 아르테미스는 사슴으로 변신했다. 형제는 서로 이 사슴을 잡으려고 창을 던졌는데, 하필이면 사슴으로 변한 아르테미스가 형제들이 서로에게 창을 던지도록 유도하며 가운데에 뛰어드는 바람에 형제는 각자를 맞추며 사망한다. 당연하지만, 신들을 위협한 알로아디이 형제는 [[타르타로스]]에 떨어졌고 [[시시포스]]나 [[익시온]], [[탄탈로스]] 등 신들을 기만한 다른 인간들처럼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. 형제는 타르타로스의 기둥에 [[뱀]]으로 묶인 후, 끊임없이 [[올빼미]]의 울음 소리를 들으며 괴롭힘 당하는 형벌을 받았다고 한다. == 관련 문서 == * [[신화 관련 정보]] * [[그리스 로마 신화]] * [[전설의 영웅]] [[분류:그리스 로마 신화/영웅]][[분류:반신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