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awoiaf.westeros.org/Alannis_Harlaw_by_henning.jpg]] [[얼음과 불의 노래]]의 등장 인물. [[발론 그레이조이]]의 부인이자 [[아샤 그레이조이]], [[테온 그레이조이]]의 어머니다. 처녀성은 할로우. [[할로우 가문]]의 수장인 [[로드릭 할로우]]의 여동생이다. 신체는 연약한 편. [[발론 그레이조이의 반란]] 당시 두 아들 로드릭과 마론이 죽고 테온은 볼모로 잡혀가게 되자 상심이 컷던 나머지 삶의 의욕을 완전히 잃었고, 결국 [[폐인]]이 된다. 이후 밤마다 잃어버린 아들들을 찾아 성안을 헤맨다고 한다. 이러다보니 남편 발론과도 사이가 멀어져, 그레이조이 가문의 성에서 나와 친가인 할로우 가문으로 가게 된다. 지금 그녀는 남편과 별거하며 언니와 함께 할로우 가문의 [[열탑의 성]]에 머물고 있다. 딸 [[아샤 그레이조이]]와 대화가 어느 정도 되는 걸 보면 다행히 완전히 미친 건 아닌 듯. 그래도 [[테온 그레이조이]]가 마침내 강철 군도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다시 아들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 때문인지 어느 정도 괜찮아진 듯 하나, 5부를 보면 테온에 대한 소식이 들리지 않자 사망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다시 정신을 놓은 거 같다[* 참고로 테온은 강철 군도에 돌아온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발론의 지시에 따라 함대를 이끌고 북부로 향해야 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있는 외가를 방문하지 못했다.]. 아샤와 로드릭은 그녀가 무슨 반응을 보일지 뻔했으므로 테온이 생사불명이 된 후로 차마 사실대로 이야기하지 않았지만, 5부 시점에선 알라니 본인이 이미 어느 정도는 짐작하고 있는 듯. 로드릭이 아샤를 걱정하는 건 외삼촌으로서의 걱정이기도 하지만, 사실상 알라니의 자식은 아샤만이 남은 상황인지라 그녀마저 죽으면 여동생이 완전히 미쳐버릴 거라고 염려하고 있어서기도 하다. [[분류:얼음과 불의 노래/등장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