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역대 남유다 국왕)] ||[[파일:유다아하즈왕.jpg]]|| || 아하스 왕[* 성전 기물들을 처리하는 모습이다.] || == 개요 == > '''아하스'''는 20세에 왕위에 올라 [[예루살렘]]에서 16년 간 다스렸다.[* 이 중 12년은 아들 [[히즈키야]]와 공동 통치한 것으로 추정한다.] > 그는 [[창업군주|태조]] [[다윗]]처럼 [[야훼]]의 눈에 드는 바른 정치를 펴지 못하고 > [[역사는 반복된다|이스라엘 왕들의 전철을 밟아]] 우상을 부어 [[바알]]들을 섬기기까지 하였다.[* 남유다 역사상 바알 신을 섬긴 왕은 많이 없었는데, 이렇게까지 얘기할 정도면 그의 우상숭배의 정도가 정말 심각했다는 뜻.] > ---- > [[역대하]] 28:1~2 '''Ahas''' '''재위 기간: [[기원전]] 732년 ~ 기원전 716년''' [[역대 이스라엘 국왕|남유다 왕국의 제 12대 왕]]. 할아버지는 [[웃시야]], 부친은 [[요담]]이었다. '''남유다 역사상 [[므나쎄(유다)|므나쎄]] 왕과 더불어 최고로 악했던 왕이었다.''' 그나마 므나쎄 왕은 국가를 중흥시키고, 훗날 겸손해져서 회개했다는 업적이라도 있지만 [[아하스]] 왕은 죽을 때까지 강대국들의 [[우상]]을 섬겼다. 아하스 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아하즈|아하스 위키백과 문서]] 참조. == 즉위 == 아하스 왕은 즉위 첫 날 [[창문]]에서 [[추락]]해 중상을 입었다. 시작부터 상당히 불길한 것이었다. 결국 이 불길함은 예측을 벗어나지 못했다. == 아하스의 죄악 == 아하스의 죄악은 상상을 초월했는데, 자신의 아들을 우상 [[몰록]]의 제물로 바치는가 하면, 선조들이 힘들게 없앤 우상들을 다시 제조하고, [[하느님]]의 존재를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[[다메섹|다메섹(다마스쿠스)]]의 신들을 의지하였다. 또 유다의 각 성읍마다 산당을 만들기도 했는데, 요즘으로 치자면 각 도시마다 사이비 교회를 하나씩 곳곳에 만든 것. '''성경의 시각으로 볼 땐 엄청난 죄였다.''' == 아하스의 죄악이 불러온 후폭풍 == === [[다메섹]] & [[북이스라엘]] 연합군, [[에돔]]의 침입 === 결국 아람-다마스쿠스 왕 르신과 북이스라엘 왕 [[베가(이스라엘)|베가]]가 쳐들어왔고, 이때 선지자 [[이사야]]의 말을 무시했다. 그 결과 적군에 의해 하룻동안 유다 주민 12만명이 대거 학살되었다.[* 오늘날에도 12만명이면 꽤 많은 수인데, 당시 12만명이면 어마어마한 사람이 희생된 것이다. 바로 아하스의 죄 때문에...] 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쪽의 [[에돔]]까지 침입하게 돼 많은 피해를 입었다. 하지만 아하스는 회개는커녕, 오히려 사방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던 초강대국 [[아시리아]] 제국에게 도움을 요청했다. 그러나... === [[아시리아]]의 역습 === [[배신|아시리아는 아하스가 준 조공을 받아먹고 그대로 유다를 침공한다]]. 이번에도 유다는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다. 당연히 아하스는 계속 교만한 태도였다. == 평가 == [[성경]]에서는 당연히 엄청나게 악한 왕으로 평가된다. 우상이란 우상은 다 섬기는데, [[하느님]]만 대놓고 무시했기 때문. 하지만 외교적으로는 현명한 왕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.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 시대의 강대국들을 잘 파악하고 그들에게 잘 대해 주는 왕이었다는 점에서 말이다. 다만 그러면서 그 강대국들의 우상들까지 섬겨버렸다는 것이 그의 결정적인 함정. == 죽음 == 아하스는 아시리아에게 배신당하자 이번에는 다메섹의 각종 우상들을 섬겼다.[* 그 이유는 더욱 황당한데, 상술한 다메섹&북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유다가 완패하자 "다메섹 신들이 다메섹을 도와서 다메섹이 이겼으니까, 우리도 그 다메섹 신들을 열심히 섬기면 그 신들이 뭐라도 좀 도와주겠지?"라고 생각한 것. 심지어 저렇게 실제로 중얼거렸다고도 한다. 성경적 해석에 의하면, '''하느님을 배반해서 유다가 전쟁에서 진 것인데, 반대로 다메섹 신들이 도와줘서 다메섹 군인들이 이겼다는 생뚱맞은 마인드를 가지게 된 것이라는 얘기다.'''] 또 '''성전을 마구 훼손시키고 성전 기물도 다른 곳으로 옮겨 버렸다.''' 위 그림에서의 아하스는 바로 이 성전 기물들을 치우던 말년의 모습이다. 아하스는 그렇게 끝까지 성전을 최대한 많이 더럽히고 우상이란 우상은 전부 섬기며 B.C 716년 세상을 떠나게 된다. [[분류:성경/등장인물]][[분류:이스라엘의 군주]][[분류:왕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