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[[파일:external/img.sbs.co.kr/200463125_700.jpg]] == 개요 == 2011년 4월 25일 [[미군]]에 의해 검거된 500여 명의 [[탈레반]] [[포로]]들이 수감된 [[아프가니스탄]] 칸다하르 사르포사 [[교도소]]에서 벌어진 희대의 대규모 집단 [[탈옥]] 사건.[* 이 [[교도소]]에서는 2008년에도 [[교도소]] 입구에서 [[탈레반]]의 [[폭탄]] 테러가 발생하면서 1천여 명의 [[탈레반]] 재소자들이 집단 탈옥한 바 있다.] == 상세 == 2010년부터 약 5개월에 걸쳐서 준비해서 2011년 4월 24일 밤 11시부터 [[탈옥]]을 결행하여 4-5시간 만에 [[탈레반]] [[재소자]]들이 모두 [[교도소]]를 빠져나갔다고 한다. 이들은 [[교도소]] 당국을 감쪽같이 따돌리고 [[교도소]] 바닥의 [[콘크리트]]를 깨서 300미터 이상의 [[땅굴]]을 파내는 [[작업]]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. 또한 이들은 땅굴을 파던 도중 [[교도소]] 지하에 묻혀있던 '''고대 [[알렉산더 대왕]] 시절에 만들어진 관개 수로를 발굴'''했고 '''이 유적 역시 자신들의 연락·탈옥 수단으로 사용'''했다고 한다. 탈옥한 [[탈레반]] [[재소자]]들은 미리 약속된 장소에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이용해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. === [[탈옥]] 인원 === 정확하게 [[탈옥]] 인원은 476명[* [[탈레반]] 측이 밝힌 [[탈옥]] 인원은 476명이 아니라 541명이며, 이 가운데 106명은 [[탈레반]] [[지휘관]]들이라고 [[탈레반]] 측은 주장했다. 도주한 [[탈레반]] 가운데 4명은 지역 [[사령관]]급이라고 [[탈레반]] [[대변인]] 카리 유세프 아흐마디가 밝혔다.]이며 이 가운데 8명만 다시 붙잡혔다. [[탈레반]] 측도 성명을 통해 자신들이 [[탈옥]]을 주도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. === 파장 === 이 [[탈옥]] [[사건]]으로 인해서 [[아프가니스탄]] 현지의 [[군인]]과 [[경찰공무원]]이 [[곤경]]에 처한 것은 물론, 함께 [[경비]]를 맡았던 [[미군]] 역시 [[망신]]을 당하고 말았다고 한다. [[분류:2011년]] [[분류:아프가니스탄의 역사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