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 스타워즈 레전드]][[분류:스타워즈/시스]] Ajunta pall [목차] == 개요 == > 난 한때 이름이 있었지... 아준타 팔... 그래... 그것이 내 이름이다. 난 수많은 [[다크사이드 포스|다크사이드]]의 추종자중 하나였다. 우린 스스로를 시스의 암흑 군주(Dark Lord of the Sith)라고 불렀지. 아주 자랑스럽게... >------ > [[레반|무덤에 찾아온 제다이]]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대사 아준타 팔은 [[스타워즈: 구 공화국의 기사단]]에 등장하는 [[시스(스타워즈)|시스]]이며, 작중 시간보다 3,000년도 더 전에 활동한 고대의 시스이다. 따라서 본작에선 [[포스의 영]] 상태로 등장한다. == 행적 == === 생전 === 추정 출생 시점은 7,000 BBY 즈음. 아준타 팔은 유능한 [[제다이 마스터]]였으나 다크사이드에 물들어 타락하게 된다. 그는 [[https://starwars.fandom.com/wiki/Hundred-Year_Darkness/Legends|백년의 어둠]]이라 불리는 내전을 일으키지만, 끝내 패배하게 되고 [[제다이 기사단]]에서 추방당한다. 자신이 이끄는 몇몇 [[다크 제다이]]들과 함께 아준타 팔은 은하계를 누비다가 [[코리반]]이라는 행성과 그곳에 살고있던 종족인 [[시스(종족)|시스]]를 발견한다. 시스들만의 포스에 대한 지식과 다크사이드 포스 운용법에 흥미를 느낀 아준타 팔의 무리는 급기야 시스를 지배하기로 마음먹는다. 결국엔 당시 시스의 왕(King)이었던 하카그람 그라우시(Hakagram Graush)를 죽이고 군주(Lord)가 다스리는 [[시스 제국]]을 세운다.[* 즉 우리가 아는 다스 베이더, 다스 시디어스, 레반 같은 시스들의 개념은 바로 이때 세워진것이다. 사실상 시스들의 기원인 셈.] 그리고 이때부터 인간과 시스가 교배를 하기 시작한것으로 추정된다. 이후 6,900 BBY 이후 어느 시점에 육체적으로 사망하고, 그는 코리반의 [[암흑 군주의 계곡]]에 있는 자신의 무덤에 묻힌다. === [[스타워즈: 구 공화국의 기사단|구공기]] 시점 === [[스타 맵]]을 찾기 위해 [[나가 사도우]]의 무덤에 들어가기 위해선 여러 활동을 통해 교장 [[우사르 빈]]을 만족시켜야 했던 주인공은 아준타 팔의 무덤에 들어간다. 무덤 최심부 사르코파구스(sarcophagus)[* 석관이라고 생각하면 쉽다.]에 검 세자루를 확득하면 [[포스의 영]] 상태로 등장한다. 아준타 팔의 육신은 이미 죽고 "고대"라는 단어를 쓸 정도로 오랜시간동안 영혼 상태로 무덤에 갇혀있었다. 생전에는 시스답게 마구 정복을 했지만, 결국 본인이 배신한 [[제다이]]들에게 쫓기고, 서로의 비밀을 탐내다가 공멸했다는 대사까지 한다.[* 이 대사는 [[조락 운]]의 시험에 비슷한 맥락으로 나온다.] 하지만 죽고 3,000년간 갇혀있다보니 생전의 행적을 뼈저리게 후회한듯 하며, 현재의 시스들 또한 우리의 실수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한다. 그의 언급에 의하면 하카그람 그라우시를 죽일때 썼던 바로 그 검으로 온갖 전장을 누비다가 결국엔 검이 자신을 파멸시켰다고 한다. 뭔말인고 하니 자신이 그토록 애용한 검이 자신의 영혼을 속박시켜 무덤속을 나가지 못했다고 한다. 사르코파구스 속의 검 세 자루 중 하나를 시스 조각상에 끼우면 되는데, 문제는 시간이 너무 지나서 자신도 어떻게 생긴 검인지 까먹었다는 것. 힌트로 검에 대한 구절을 읊어준다.[* 맞는 검은 notched steel sword이다.] 참고로 틀린검을 꼽으면 공격해온다. 맞는 검을 꽂으면 이제 떠날 수 있다고 기뻐한다. 떠나기 직전 [[라이트사이드 포스|라이트사이드]]로 돌아올 수 있다고 격려한다. 하지만 아준타 팔은 과연 자신의 배신을 스승님들께서 받아줄까 하고 망설이지만 주인공은 그럴거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. 이렇게 설득에 성공하면 [[제다이의 귀환|초대 시스의 암흑 군주는 결국 죽기 직전 제다이로 돌아온 채로 성불한다.]][* 다만 이러려면 자신의 캐릭터가 라이트에 꽤 기울어져 있거나 설득 능력치가 높아야한다. 설득에 실패하면 제다이로 돌아오지 못하고 사라진다.] 이럴 경우 그의 검과 함께 라이트사이드 포인트가 정말 많이 오른다. > 만약... 만약 내가 돌아갈 수 있다면... 나의 스승님이시여. 제가 너무 오래 걸렸네요... 그리고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었습니다... >------ >아준타 팔의 [[유언|마지막 대사]] 다크사이드 루트는 유령의 과거 따위 [[좆까|X까고]] 본인의 목표인 스타 맵에 대해 아는거 있냐고 추궁하거나[* 사실 아준타 팔이 이걸 알 가능성은 거의 없다. [[라카타]]가 코리반에 찾아온건 아준타 팔보다 1만년도 더 이전이고 코리반의 스타 맵이 있는 장소도 아준타 팔 시점에서 1,500년 후인 나가 사도우의 무덤에 있기 때문.] "실망이군 [[반어법|위대한 시스 군주 양반]]" 이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아준타 팔의 영혼이 공격해온다. 이 루트의 경우 감동적인 빛으로의 귀환 따위 없이 그의 영혼은 강제로 사라진다(...). 그래도 검은 얻을 수 있는 모양. == 평가 == 생전의 행적만 보면 시스 군주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인물이다. 오히려 시스를 종족의 개념에서 사상으로 확대한 인물이니 작중, 어쩌면 스타워즈 전체의 [[만악의 근원]]으로 볼 수도 있다. 하지만 아준타 팔은 자신이 배신한 제다이에게 쫓기고, 다른 시스들은 서로의 비밀을 탐내 호시탐탐 죽일 기세를 내뿜는 등 말년에는 살얼음판 그 자체 였으며, 사후에는 3,000년간 무덤에 갇혔다. 그는 본작에서 [[다크사이드 포스|다크사이드]] 길의 끝에있는 허무함을 나타낸다.[* 이 주제는 [[다스 말락|말락]]의 유언에서도 드러난다.] 다크사이드에 심취한 나머지 코리반의 시스족도 무력으로 탄압하고, 제국을 세워 정복 활동을 해나갔지만 결국 죽은 후엔 언제까지고 계속될 고통밖에는 아무것도 없었다.[* 시스들이 보통 고통같은 감정에서 힘을 사용한다는 부분을 생각하면 묘하다.][* 이게 말투에서부터 느껴지는 것이 계속 허무한듯이 말에 힘이 없고, 말꼬리도 흐린다.] [[다스 말락]]이 시스로서의 카리스마 내지 [[폭군]]의 모습을, [[조락 운]]이 시스로서의 막장성과 똘끼를 보여주는 것과 똑같다. 시스들 중에선 이례적으로 [[다크사이드]]의 위험성과 허무한 말로를(비록 죽은 후지만) 알고, 최후엔 빛으로 돌아왔으니 [[다스 베이더]]급으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가 갔다. == 기타 == 무덤에서 나가기 직전 shaardan이란 시스 학생 역시 그의 검을 노린 모양인지 주인공에게 검을 갖고 있는것 같으니 내놓으라고 협박한다. 이때 [[호구|그냥 검을 줄 수도,]] [[사기|그의 검이 아닌 다른 검을 줄 수도,]] [[끔살|쌩까고 죽일수도 있다.]] 만약 사기쳐서 다른검을 주면 기뻐하면서 [[우사르 빈|교장선생님]]에게 달려가지만, 틀린 검이라면서 사망한다(...). 지못미. 포스의 영 상태라서 [[마난]]의 흐라커트 기지 속 착란상태인 옷장 속 공화국 인물과 함께 [[마인드 트릭|포스 설득]]이 통하지 않지만, 공화국 인물과 달리 일반적인 ~~말빨~~설득은 통한다. 그의 검은 최초의 시스 군주가 애용한 무기답게 공격력 5증가 및 추가적인 불 데미지, 그리고 기본 데미지 또한 나름대로 괜찮은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