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<-2><tablealign=right><tablewidth=350><tablebordercolor=#F60><#F60><tablebgcolor=#FFF> '''{{{#FFF {{{+1 아우스트리아닥틸루스}}}[br]Austriadactylus}}}''' || ||<-2> [[파일:austriadactylus.jpg|width=300]] || ||<#F93> '''학명''' || ''' ''Austriadactylus cristatus'' '''[br]Dalla Vecchia ''et al''., 2002 || ||<-2><#F96> '''분류''' 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2|{{{#000 '''계'''}}}]] ||[[동물|동물계]]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3|{{{#000 '''문'''}}}]] ||[[척삭동물|척삭동물문]](Chordata)|| ||<#FC6> {{{#000 '''미분류'''}}} ||[[석형류]](Sauropsida)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5|{{{#000 '''목'''}}}]] ||†익룡목(Pterosauria)|| ||<#FC6> {{{#000 '''미분류'''}}} ||†프레온닥틸리아(Preondactylia)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7|{{{#000 '''속'''}}}]] ||†아우스트리아닥틸루스속(''Austriadactylus'')|| ||<-2><#F96> '''[[생물 분류 단계#s-2.8|{{{#000 '''종'''}}}]]''' || ||<-2>†''A. cristatus''(모식종)|| || [[파일:austriadactylusJL_8317.jpg|width=500]] || || 복원도 || [목차] [clearfix] == 개요 == [[중생대]] [[트라이아스기]] 후기에 [[유럽]]에 살았던 [[익룡]]으로, 속명의 뜻은 '[[오스트리아]]의 손가락'이다. == 상세 == 이 녀석의 모식표본은 다소 눌렸지만 상당히 온전한 상태로 보존된 상반신 위주의 골격 화석으로, 오스트리아 [[티롤]] 주 앙커슐라그(Ankerschlag)의 버려진 광산에서 발견되었다. 2002년 학계에 처음 보고되었을 당시에는 원시적인 계통의 익룡이라는 정도로만 언급되었을 뿐 세부적인 계통분류학상의 위치가 지정되지는 않았는데, 그 뒤 한동안은 [[캄필로그나토이데스]]나 [[카비라무스]] 등이 속한 캄필로그나토이데스과의 일원으로 여겨졌다. 그러나 2009년 [[이탈리아]] [[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]] 우디네(Udine)의 돌로미아디포르니층(Dolomia di Forni Formation)에서 추가로 발견된 화석의 상완골 위쪽 삼각형 돌기의 형태가 [[프레온닥틸루스]]와 매우 유사하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캄필로그나토이데스과에서 떨어져나왔다. 현재는 원시적 익룡들의 분류군이라고 할 수 있는 에오프테로사우리아(Eopterosauria)[* 이 분류군에 소속되어있는 대표적 익룡으로는 [[에우디모르포돈]]과 [[페테이노사우루스]] 등을 거론할 수 있다.]에 소속되어 있으며, 가까운 친척인 프레온닥틸루스와 한데 묶어 '프레온닥틸리아'라는 분류군을 형성하고 있다. || [[파일:Austriadactylus.jpg|width=500]] || || 독특한 [[볏]]이 잘 드러나는 복원도 || 날개를 쭉 편 길이가 1.2m 정도로 익룡들 전체를 놓고 덩치를 비교하자면 중소형 익룡 수준이지만,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익룡들에 한정할 경우 꽤 큰 편이었다. 길이 11cm 정도 되는 두개골에는 최고 2cm 높이의 볏이 주둥이 끝에서부터 안와 윗부분까지 솟아나있었으며 그 위에는 각질로 이루어진 볏 모양의 구조물이 달려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, 연구자들에 따르면 이 볏은 아마 이성 개체에 대한 구애용이었을 것이라고 한다.[* 지금까지 알려진 트라이아스기 익룡 중에서 이 녀석처럼 뼈로 된 골질의 볏을 지닌 경우는 매우 드물다. [[라이티코닥틸루스]]나 카비라무스 정도가 전부.] 하반신에 속한 부위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보존된 꼬리뼈를 통해 이 녀석도 긴 꼬리를 가진 익룡이었음을 알 수 있으며, 이 녀석보다 후대에 등장한 긴 꼬리를 가진 익룡들과는 달리 경화된 흔적이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. 주둥이에 늘어선 이빨들이 마치 [[포유류]]처럼 위치별로 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. 윗턱의 경우 앞부분에 난 이빨은 가늘고 뾰족한 원뿔형이었다면 중간 부분의 이빨은 넓적하고 마치 칼처럼 날카로운 형태였으며, 후방의 이빨들은 앞쪽보다 크기는 작았지만 대신 끝이 세 갈래로 뾰족한 형태를 하고 있었다. 반면 아랫턱은 앞부분만 살펴보면 윗턱과 비슷한 형태였지만, 뒷부분에는 나뭇잎 모양의 작은 이빨들이 줄줄이 늘어서있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.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녀석은 아마 다른 에오프테로사우리아 익룡들처럼 [[곤충]]을 잡아먹는데 그치지 않고, 자기보다 몸집이 작은 [[어류]]나 [[양서류]], [[파충류]] 등 다양한 먹이를 잡아먹고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. [[분류:고생물]][[분류:익룡목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