油すまし [목차] == 개요 == [[일본]]의 [[요괴]]로 갑자기 기름병을 들고 새침한 얼굴로 나타나서는 산마루를 넘어가는 사람들을 놀래킨다. [[구마모토]] 현 [[아마쿠사]] 군도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. 인간의 모습이지만 머리만은 엄청 크고 전신을 도롱이로 완전히 감쌌으며 지팡이를 짚고 있는 형상을 지닌 요괴로 어디에 살고 있는지 전혀 짐작도 가지 않는다. “옛날에 이 부근에서 기름병을 늘어뜨린 요괴가 나왔나 봐”라는 등 그의 소문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이 가까이 다가왔을 때만 “지금도 나오지!” 하고 소리치며 갑자기 모습을 보여서 놀래킨다. 기름을 훔친 사람의 혼이 변신한 것이라고도 한다. 일본 요괴를 다룬 가장 유명한 창작물 [[게게게의 키타로]]에서도 등장. 원작과 1기, 3기에선 요괴들 중에서도 꽤나 지적인 분위기의 현자 분위기를 풍겼고 5기에선 아마비에와 온천 경쟁을 하고 열폭하는 아마비에를 보며 낄낄대는 등 어째 동네 성격 고약한 노인처럼 등장했다. 이후 6기에선 게게게의 숲에서 짧게나마 등장했다. [[분류:일본의 요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