阿騖 생몰년도 미상 [[후한]] 말의 여성. [[순유]]의 첩. 순유가 생전에 [[종요]]와 같이 [[주건평]]에게 관상을 보러 갔을 때 주건평이 말하길 "순군(순유)은 비록 나이가 어리지만, 훗일을 종군(종요)에게 의탁할 것입니다."라고 하자, 종요는 순유에게 농담으로 그렇다면 자신이 순유의 첩 아무를 시집 보내주겠다고 했다. 훗날 순유가 일찍 죽어 종요가 아무를 비롯한 순유의 첩들을 시집 보내게 되면서 그 농담이 현실이 되자 종요는 이 일을 사람들에게 편지로 알리면서 아무의 혼처를 물음과 동시에 주건평의 신묘함을 찬탄했다.[* 출처: 주건평전] 순유의 처첩들 중에서 유일하게 기록이 존재하는 여성. 아(阿)는 본성이 아니라 애칭이고[* 아(阿)는 대상을 친근하게 부르는 인칭접두사로, [[아명]]에도 자주 들어가는 글자다. 삼국지 내에서 이 글자가 애칭에 들어간 사례는 [[황승언]]의 애칭 '아승(阿承)'이 있고, 아명에 들어간 사례는 [[유선(삼국지)#s-1|유선]]의 아명 '아두(阿斗)'와 [[조조]]의 아명 '아만(阿瞞)'이 있다.] 본성은 불명이다. [[분류:한나라/인물]][[분류:중국사/여성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