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marië [[실마릴리온]]에서 언급되는 [[바냐르]] 요정. [[피나르핀]]의 아들 [[핀로드]]와 연인 관계였으나 핀로드가 망명에 참여하면서 헤어져 있게 되었다. HoME에서 설명하기를 [[엘렌웨]]가 [[투르곤]]을 사랑해서 망명길에 올랐듯 아마리에도 핀로드를 따라가려고 했으나 허락을 받지 못했다(was not permitted)고 한다. 핀로드 역시 [[갈라드리엘]]이 결혼을 권했을 때 후일의 맹세를 예견하면서 거절했으나 속으로는 아마리에를 생각하기도 했다. 후일 가운데땅에서 [[베렌]]을 구하다 죽은 [[핀로드]]가 공적을 인정받아 곧바로 부활했고, 아버지 [[피나르핀]]과 연인 [[아마리에]]를 만났다고 하니 긴 시간이 지난 후에는 해피엔딩을 맞은 셈이다. 이름의 정확한 뜻은 알려지지 않았는데, 영어의 'good'을 의미하는 퀘냐 단어 'mara'가 들어갔다는 설과 'home' 이라는 뜻의 'mar'이 들어갔다는 설 두 가지가 있다. 톨킨이 개발한 인공언어를 연구한 루스 S. 노엘은 자신의 책에서 후자를 채택해 아마리에라는 이름의 뜻을 'Of the home' 이라고 보았다. 핀로드가 아마리에에게 돌아오는 스토리를 생각하면 신빙성 있는 추측이다. [[분류:레젠다리움/요정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