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||||||||<table bordercolor=#FF6600>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50px-ArctodusSimusSkeleton.jpg|width=250]]|| ||||||||||<tablealign=right><#FF6600><:>'''아르크토두스'''|| ||||||<rowbgcolor=#FF9933>Arctodus||||이명: 짧은얼굴곰, 불독곰|| ||||||||||<:><#FF9966>'''Arctodus''' Leidy, 1854|| ||<|7><#FFCC66>분류|| ||[[계]]||||||[[동물계]]|| ||[[문]]||||||척삭동물문(Chordata)|| ||[[강]]||||||포유강(Mammalia)|| ||[[목]]||||||식육목(Carnivora)|| ||[[과]]||||||곰과(Ursidae)|| ||[[속]]||||||†아르크토두스속(Arctodus)|| ||<-5><#FF9966><:> [[종]] || ||<-5>†큰불독곰(A. simus) †작은불독곰(A. pristinus)|| ||<:>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Arctodus_skull.jpg|width=200]] ||<:>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ArctodusSimusReconstruct.jpg|width=200]] || ||<:> 두개골 - [[http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8/88/Arctodus_skull.jpg|크게 보기]] ||<:> 사람과의 크기 비교[* 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Short-faced_bear?width=300|출처]] 사람과의 크기 비교 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Short-faced_bear?width=300|출처]]] || [목차] [clearfix] == 주요 특징 == 짧은얼굴곰, 불독곰으로 불리는 아르크토두스는 80만 년 전 정도에 나타나 [[플라이스토세]]에 걸쳐 8천년 전에 멸종한 식육목 곰과 동물이다. 알래스카부터 미시시피까지 북미 전역에 분포했으며, 미국 [[캘리포니아]] 라브레아 타르 핏 지역에서 화석이 많이 발견된다. 아르크토두스라는 학명의 뜻은 '''곰의 이빨''' 아르크토두스 시무스(''Arctodus simus'')와 아르크토두스 프리스티누스(''Arctodus pristinus'') 두 개의 종이 있다. 전자는 주로 중서부에, 후자는 플로리다 등지 등 남부에 분포했다고 한다. 아르크토두스 시무스는 알려진 육상 육식 포유류 중 가장 큰 종들 중 하나. 이 곰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별명의 유래가 된 두개골이다. 별명대로 두개골 길이가 매우 짤뚱하다. 다른 곰과 비교해 보았을 때 짧디 짧아서 이게 곰 머리뼈인가 싶을 수준. 하지만 코만 짧은 거지 머리통 자체가 짤뚱하지는 않다. 안경곰아과(Tremarctinae)에 속하며, 당대의 친척으로 곰과 '''역대 최대종'''인 남미의 [[아르크토테리움]]이 있었다. 현생 친척으로는 남미 안데스 지방에 서식하는 [[안경곰]]이 있다. == 신체 및 생태 == ||<tablewidth=800> [[파일:external/prehistoric.ucoz.ru/bears.jpg|width=100%]] || || [[http://prehistoric.ucoz.ru/publ/bestiarij/arctotherium_angustidens/1-1-0-111|출처]] 왼쪽부터 [[아르크토테리움]], 북미의 아르크토두스 그리고 구대륙과 북미 일원에 조금 더 이른 시기인 마이오세 후기에 분포했던 아그리오테리움.[br]아르크토두스를 보면 얼굴무늬가 현생 안경곰과 유사하게 복원되어 있다. || 최대 957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었으며 두 발로 선 키는 보통 2.4~3m이며 가장 큰 개체는 3.7미터까지 달한다. '''네발'''로 섰을 때 어깨높이는 무려 '''1.8미터'''. 학자들은 아르크토두스의 뼈에서 질소 15가 고밀도화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어, 주로 육식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. 그 외 채식을 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. 이를 기반해 아르크토두스 성체는 생존하는 데 하루에 16kg의 고기가 필요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.[* 동물원의 [[사자]]나 [[호랑이]]가 고기를 보통 하루에 5-8kg 정도 소비한다.] [[플라이스토세]] 당시 아르크토두스가 서식하던 북미 지역은 그야말로 동물세계의 [[북두의 권]]이나 마찬가지였다. 고양이과 최대 종 중 하나인 [[아메리카사자]], 현생 늑대의 상위호환인 [[다이어울프|다이어늑대]], 역시 300kg가 넘는 검치호 [[스밀로돈]]과 같은 역대급 괴수들 뿐만 아니라 초식동물인 [[메가테리움]]이나 [[컬럼비아매머드]], [[사이가]]영양같은 우제류의 터전이었다. 먹이도 크고 포식자도 크고 그만큼 또 다양했던 이 시기의 동물군을 플라이스토세 거대동물군(Pleistocene Megafauna)이라고 칭하며, 아르크토두스는 그 중에서도 상위 포식자였다. 하지만 복원도에서 보다시피 사지가 다른 곰에 비해 호리호리하게 매우 길고 가는 편이다. 학자들은 아르크토두스가 이 긴 다리를 이용해 최대 50-70kmh로 달릴 수 있었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. 이 정도면 아프리카에서 [[사자]]가 [[얼룩말]]을 추격하는 식으로 초원에서 야생 말이나 사이가영양을 쫓아가 잡을 수 있는 정도. 하지만 골격상 방향전환에 매우 불리하다는 점이 역시 지적되고 있다.[* 체격에 비해 다리뼈가 가늘어 방향 전환시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'''부러질 수도 있다고 한다.'''] 그래서 현재는 이 긴 다리를 이용해 [[치타]]같은 방식으로 빠르게 달리기보다는 장거리를 주구장창 달릴 수 있는 데 유리하다는 의견이 학계에서 대세이다. 마치 [[낙타]]와 비슷한 모습으로 달렸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. 강력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넓은 영역을 순찰하면서 직접 사냥하기보다는 [[스밀로돈]]이나 [[다이어울프|다이어늑대]]가 사냥해 놓은 먹이감을 넘사벽의 덩치로 위협해서 강탈하는 식으로 배를 채웠을 것이라는 것. 일명 새틀라이트 베어(satellite bear)[* 다른 포식자의 뒤를 따라다니다가 그들이 사냥에 성공하면 주인을 쫓아내고 먹이를 강탈하는 곰을 말한다. 현생 [[불곰]]도 즐겨 하는 짓거리.] 또한 후각이 엄청나게 뛰어났는데 콧구멍이 굉장히 넓고 커서 공기를 많이 흡입 할수 있었고 현생 회색곰을 기반으로 추정한 결과 무려 '''9~10km[* 정확하게는 9.656km]''' 떨어진 곳에 있는 시체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고 한다. == 대중 매체 == 아무래도 인지도는 별로 없는 동물이어서 그런지 빙하기의 다른 동물들에 비해 대중매체에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다. 일단 [[에덴의 우리]]에 출연한 전적이 있다.[* 번역본에서는 영어 발음인 '악토두스 시무스'라는 표기로 나온다.] 극중에서는 줄연한 다른 고생물들이 다 그렇듯 이상할 정도로 난폭한 모습으로 나온다. 다큐멘터리에서는 히스토리 채널의 [[Jurassic Fight Club]]와 NGC의 Prehistoric Predators[* 신생대를 주름잡던 주요 포식자들의 생태와 멸종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[[한국교육방송공사|EBS]]에서도 방영된 바 있다.]에 출연했는데, 전자에서는 [[아메리카사자]]와 먹이를 놓고 목숨을 거는 일기토를 벌이며, 후자에서는 현대의 [[안경곰]]처럼 눈 주위에 흰 안경무늬가 있는 모습으로 복원됐으며[* 안경곰이 이 곰과 가장 가까운 현생 친척이라는 점을 반영한 듯 하다.] [[땅늘보|땅나무늘보]]를 단번에 제압하거나 큰 덩치로 다른 맹수들이 잡은 먹이를 강탈하는 불량배로 묘사됐다. 특히 후자는 EBS판에서는 쇼트페이스드 안경곰이라고 불렸다. [[싱크홀]]에 갇혀 죽어가던 [[컬럼비아매머드]]를 잡어먹으려고 잘못 건드렸다가 '''컬럼비아매머드가 휘두른 코에 맞아 죽는''' 모습도 나왔다.[* 다만, 이는 싱크홀 주변에 둘의 화석이 같이 나와서 그걸 본 학자가 추측해본 상황일 뿐 실제로 그랬는지는 불확실하다.] 또 [[사람|인간]]이 사냥한 먹이를 놓고 서로 대립하기도 했다. [[주 타이쿤]] 2 확장팩인 멸종동물편에서도 등장. 식육목 중 가장 큰 몸집을 지녔다. 그런데 서식지는 툰드라로 설정되어 있는 고증오류가 존재한다. [[ARK: Survival Evolved]]에 등장한다. 일단 곰이라 그런지 잡식성인데, 고기와 채소, 베리, 사료를 모두 사용해서 길들일 수 있다. 다만 본명인 아르크토두스로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고, 게임 속 사전에 수록된 별명인 '다이어 베어'라고 부른다. [각주] [[분류:아르크토두스속]][[분류:인류가 등장한 이후 멸종된 생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