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[[판타지]] 소설 《[[가즈나이트]]》 시리즈에 등장하는 신. 이름 : 아롤 나이 : 불명 소속 : [[악신계]] 종족 : 신 성별 : 남성(하지만 신에게는 모습도 성별도 의미가 없다.) 외모 : 흑색 피부에 붉은 눈을 한 남성의 모습. 흑색 의복을 걸치고 있다고 한다. 체중 : ??? 신장 : ??? 직업 : 최고 악신([[창조주급 신|창조주급]]) 현존하는 4명의 [[창조주급 신]] 중 하나이자, [[악신계]]를 다스리는 악의 최고신[* 서열 2위의 악신은 하데스로, 과거 올림포스 신들을 배신하고 악신계의 신으로 자리를 보장받았다.]이다. 최고 선신인 [[제홉]]과는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존재이며, 그의 존재목적은 악의 세력을 키워 세상을 악의 세계로 만들어가는 것이다.[* 마찬가지로 제홉의 존재목적 또한 빛의 세력을 늘려가는 것이다.] 애당초 주신인 [[하이볼크]]가 7명의 대행자를 만들어서 세계의 균형을 바로잡으려고 한 것도 제홉과 아롤 둘이 만족할 줄 모르고 서로의 세력을 늘리는 것과 서로를 깎아내리려고 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.[* 그 둘의 경쟁의 결과가 바로 최종전쟁, [[아마겟돈]]이다.] 가즈나이트 본편과 이노센트에서는 아란 슈발츠나 유로 디 아스타로트 등의 데스발키리를 창조한 후 상당한 힘을 소모해서 5천년간 휴면[* 그냥 개조한 것이 아니라, 힘을 최대한 끌어올려주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긴 한데, 지금 생각해보면 그다지 납득이 가는 이유는 아니다.]중이라고 나오지만, 용제전부터는 아예 언급이 없고, 가즈나이트 세계관이 리셋되면서 휴면 설정은 사라진 듯 하다. 애초에 명색이 [[창조주급 신]]이라는 존재가 피조물 몇 만들었다고 힘을 너무 소모해서 휴면한다는 게 에러라서 작가가 빼버린 듯 하다.[* 하지만 직접 빼버렸다는 언급은 없었다. 그저 세계관을 리셋한다는 말만 있었을 뿐. 용제전이나 가즈나이트 R에는 데스발키리에 관한 말도 전혀 없다.] 가즈나이트 본편에서는 하이볼크에 관련된 설명은 제법 있었지만, 제홉이나 아롤에 관한 설명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. 그저 막연히 제홉만은 [[기독교]]의 [[야훼]]와 동일한 존재라 예상할 뿐이었다. 구 가즈나이트에서 직접적으로 단 한번 등장하였는데, 리오의 연인이었던 레나를 데스발키리, 아란 슈발츠로 탄생시킬 때 뿐이었다. 당시 작중 묘사에 따르자면, 붉은 눈을 하고 어둠을 두른 남성으로 묘사된다. 아마도 다른 [[창조주급 신]]들과는 다르게 젊은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을까 추측할 뿐이다. 신들의 세대 교체기인 [[신계 혁명]] 이전의 모습은 여태까지 나오지 않다가, 가즈나이트 R에서만 일부 언급된다. 악마들의 창조주[* 가즈나이트 R에서 올림포스의 후예인 검은 날개의 종족이라고 언급된다. 본래 전부 신들의 노예에 불과한 존재였다고 한다. 그렇기 때문에 아롤이 악신이라고 해서 단순히 악마가 아롤의 피조물이라고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다.]라는 표현은 없었고, 다만 고대의 3신계 중 하나인 [[올림포스]]의 후계자였다고 한다. 그가 [[천상계]]의 후계자가 아닌가라는 추측도 존재하였으나 가즈나이트 R 10권의 내용으로 인해 확실하게 아니라고 밝혀지게 되었다. 천상계에 대한 정보는 거의 나오지 않지만, 리오가 [[반고]]라는 이름의 [[거인]]족이 있었다고 한 것으로 보아선 [[중국]]의 그것과 같은, 동양계 신화권의 세계였던 듯 하다. [[올림포스]]는 신화속의 올림포스와 거의 동일하며 과거의 악마들은 올림포스 신들의 노예로서 기본적으로 검투사 노릇을 하며 여흥을 제공했었다고 한다. 그리고 혁명 이전에는 하데스의 계급이 더 위였다. 아롤은 위의 여흥을 감독하는 역할정도에 머물러 있었으나 아폴론의 빛에 대한 재능과 같은 어둠에 대한 재능을 지녔었다 한다. 14권에서 외모가 나왔다. 검은 헝겊으로 온몸을 감싼 채 붉은 눈이 빛나는, 일반적으로 사신과 비슷한 이미지인듯. 그리고 고기 한 점을 포크로 찌르다가 날벼락을 맞았다. 그리고 프라임 사이악스에게 덤볐다가 아무것도 못한 채 제압당했다. 사이악스의 말로는 아롤을 시험해보기 위해 아예 한 번 죽였다가 되살렸는데 그것조차 눈치채지 못해 실망했다는 듯. 헝겊으로 인해 본래의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기에 유일하게 본모습이 나오지 않은 창조주급 신.더불어 14권에서 헤라와 붙은 제우스의 말에 의해 직접적으로 올림포스의 후계자였다는 언급이 나왔다. R 완결편에서는 [[프라임 프라이오스]]에게 특대형 통닭구이가 되는 굴욕을 당한다. 그 후 최종결전에서 오딘이 리오에게 패하여 원탁이 해체되자 당황하여 제홉과 허둥지둥 달려오다 그냥 소멸되는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다. [[쉬프터]]와 하얀색의 존재를 알게 된 뒤로 딴 마음을 먹은듯. [[분류:가즈 나이트/등장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