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 미국의 일렉트로니카 음악 프로젝트 [[아울 시티]]의 보컬은 해당항목 참조. || [[파일:attachment/ZKSL_6.jpg]] 소설 삽화버전 [[파일:good_omens_ver7.jpg|width=320]] 아마존 프라임에서 제작한 실사버전. 배우는 샘 테일러 버크 [[멋진 징조들]]의 등장인물이자, 핵심인물. [[사탄]]의 아들이자 [[적그리스도]]이고, [[아마겟돈]]을 일으킬 장본인. 혈통(?)답게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서 각성 전 어린 나이에도 능력치는 여러가지로 만렙이다. 게임같은 것을 하게 되면 처음 몇 분 동안 주의깊게 게임의 시스템을 살핀 후에 [[카운터 스톱|점수판이 자리수를 넘어가 0이 될]] 때까지 그 자리에서 플레이해버린다고 한다. 본인 왈, 남들은 왜 이걸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나. [[아나테마 디바이스]]가 그를 처음 보고 느낀 인상은 더러운 티셔츠 차림을 한 그리스 신화의 어린 아폴론이 눈 앞에 나타난 것 같다는 걸 보니 외모도 준수한 편인 듯. 원래 사탄 숭배자들은 작중 시점에서 11년 전, 한 날 태어난 이 적그리스도와 미국 대사의 자식을 바꿔치기하는 것이 목표였다. 그리고 세계 정세에 영향을 끼치기 쉬운 집안에서 성장한 후, 생후 10년이 지나고 '''지옥의 개'''를 받아 그 이름을 정한 뒤 세계의 파멸의 전초를 불러오고, 각성의 시기가 되면 핵전쟁을 일으켜 지구를 쓸어버리고 [[아포칼립스]]를 일으키는 것이었다. 하지만 담당 수녀(사탄 숭배자)의 실수 때문에 그만 옥스포드 주의 깡촌 테드필드 출신의 영(Young) 가족의 아이가 미국 대사의 자식으로 바꿔치기 당하고, 그 사탄의 자식은 이 테드필드로 가버린다. 미국 대사의 친자식은 그냥 아담과 같은 동네로 입양보내진다.[* 여담으로 영의 친아들은 미국 대사의 아이로 '워록'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고, ~~둘의 이름을 합치면 [[아담 워록]]~~ 미국 대사의 친아들은 아담과 같은 동네에서 자라나 아담과 패거리를 괴롭히는 동네의 말썽꾸러기 덩치[* 소설에서는 그가 뚱뚱한 것은 아닌데 덩치가 커서 아버지와 똑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는 아이였으며, 타고난 힘이 엄청나서 운동에 관심을 보인다면 챔피언이 될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 그러지 못했다고 나온다. 그러나 결말부에 이상하게 이 지역에 미식축구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여기에 취미를 붙히는 등.] '기름덩이 존슨'이 되었지만 훗날 미식축구선수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고 한다.] 뒤늦게 이를 알게되자 [[크롤리]]와 [[아지라파엘]]은 눈썹이 휘날리게 돌아다니며 고생하게 된다. 테드필드에서는 동네 친구들과 '''놈들'''이라는 패거리를 만들고는 '기름덩이 존슨' 패거리와 적대하면서 마을의 골목대장으로 거듭나게 된다. 그런데 이 골목대장이란 게 상당히 굉장해서 거의 개구쟁이 데니스급의 파장을 몰고 다니는 모양.[* 평범한 소년임에도 보통내기가 아니라서, 다른 친구들, 특히 기름덩이 존슨을 두들겨팰 정도로 왈패인 페퍼조차도 리더인 그가 하는 말에 군소리 없이 따를 정도였다.] 나중에 각성 이후에도 이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. 원래 계획에서 받을 그 지옥의 개는 적그리스도가 원하는 대로의 모습이 되고 그 이름으로 권능을 받게 되는데, 깡촌 테드필드에서 인간답게 자란 탓에 '''나는 잡종 똥개가 좋아. 그리고 이름은 그냥 개로 할래'''라고 해버려, 이 지옥견이 잡종 똥개가 되어버렸다.(...)[* 드라마판에서는 지옥의 개에 걸맞게(?) [[잭 러셀 테리어]]로 나온다.] 이후 아담의 '''개'''는 가끔 눈이 붉어지는 권능이 나타나기는 하지만, 형태와 이름이 성격과 본질을 결정해 버려 세계가 파멸할 때에도 이 개는 '''[[유황]] 냄새보단 암캐 냄새가 더 좋고, 길 잃은 [[영혼]] 따위는 쥐보다 훨씬 맛도 없는데...'''라고 생각하고 있었다. 열한 살 때 각성의 시기가 다가오며 권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'믿은 것은 그대로 이루어지는' 힘이었다. 본디 적그리스답게 각종 재해와 비극이 터져나왔어야 하지만 이 타이밍에 [[아나테마 디바이스]]의 영향을 받아 각종 환경문제와 오컬트 신비론에 기반한 특이한 전조들을 일으키게 되었다. 500kg의 우라늄을 [[레몬]] 사탕 하나로 바꿔버린다든가(그것도 전력 발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.)[* 이건 영국의 원자로가 [[셀라필드#s-3|이산화탄소로 냉각하는 원자로]]이기 때문이다. ], 티벳 사람이 땅굴 파고 나타나게 한다든가, [[외계인]]이 나타나서 불평하고 간다든가 하는식.[* 정확히 말하면 아담은 어린이답게 외계인에 관심이 많았으나 이들이 정복전쟁이 아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랬는데, 그 말 그대로 외계인이 생뚱맞게 지구 곳곳에 나타나 영문도 모른채 (...)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냥 간다. 외계인들 입장에서도 황당했는지 메시지를 전달받은 사람 중 하나인 뉴튼에게 "혹시 왜 이런 메시지를 전달해야하는지 아시나요?"라고 물어본다.] 아나테마 디바이스에게 받은 미스테리 잡지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.[* 그 전에도 원래는 이런저런 범상치 않은 징조를 보였어야 하나, 그냥 시골 소년 답게 별다른 걸 바라지도 않았다. 하지만 아담 영 덕분에 테드필드는 수년간 '''너무나 정상적인''' 기후를 보였다고 한다. 무슨 말이냐면 여름은 찌는 듯이 덥고 겨울은 눈이 펑펑 내리게 추우며, 특히 [[화이트 크리스마스|크리스마스에는 반드시 눈이 왔다]]고 한다.] 하지만 본성이 어디 가진 않는지, 점점 더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자 세계를 파멸시키기 위하여 각성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. 하지만 친구들에 의하여 제지되며 가까스로 본래의 자신을 되찾는다.[* 자신이 원한다면 세계 정복 따위는 식은 죽 먹기며, 자신이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친구들에게도 대륙을 하나씩 주겠다고 한다. 하지만 친구들이 점점 무서워하자 무심코 '너희들도 내가 원하는 대로 바꿔버리면 돼'라는 식의 말을 했다가 친구들은 물론 자신조차 놀란 다음 정신을 차린다.] 그대로 폭발예정이었던 핵발전소를 방문해서 상황을 해결하고 [[네 명의 기수]]를 직위해제 해버리고[* 죽음 제외. 다른 셋은 아담의 친구들에게 한방에 퇴갤했지만, 아담이 직접 나서고서도 죽음은 털끝 하나 상하지 않았다.] 아버지 [[사탄]]마저 거부해버리고 운명의 날을 겪은 모든 필멸자들의 기억을 지워버린다. 아마겟돈이 취소되자 아버지가 열받아서 지상에 강림하려고 했는데, [[크롤리]]와 [[아지라파엘]]이 죽음을 각오하고 막으려고 하는 것을 스냅 한 번 튕겨서 아버지를 지하로 돌려보냈다.[* '오롯이,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의 땅인' 테드필드 안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기적이었다. 참고로 이 때 쓴 방법은 '아버지'라는 공통점을 이용해서 사탄이 오는 것을 양아버지인 영 씨가 오는 것으로 바꿔버린 것.] 작품 내의 최종 [[먼치킨(클리셰)|먼치킨]]은 사실 이 열한살짜리 어린애다. 아무렴, 적그리스도인데. 아마겟돈을 멈춰버린 후 지상의 모든 것을 원상태로 돌려놓았는데, 거기에는 아지라파엘의 고서점과 크롤리의 벤틀리도 포함되어있었다. 자기 취향의 책을 고서점 목록에 끼워넣는 약간의 유머도 더해서. 크롤리가 말하길, 지옥과 천상의 영향에 무관한 '''인간의 화신'''이라고 한다. 즉 사탄이나 야훼와는 또 다른 대척점인 셈. [[크롤리]]와 [[아지라파엘]]의 실수가 결국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불러버렸다. 크롤리의 말에 의하면 날 때부터 악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. 아지라파엘이 '아빠가 사탄이니까 자식도 [[악마]] 아니냐'고 태클을 걸자 크롤리 왈 '''[[용불용설|아빠가 후천적으로 악마가 되었다고 해서 아들이 악마로 태어난다는 건 꼬리 잘린 쥐가 꼬리 없는 쥐를 낳는다는 것 같은 소리]]'''라고. 오히려 아빠가 원래 [[천사]]였으니 천사로 태어나는 게 더 맞다고 한다. [[분류:소설 캐릭터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