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images4.wikia.nocookie.net/Anarion.jpg]] [목차] Anárion 제2시대 3219 ~ 제2시대 3440년 [[실마릴리온]]의 등장인물. == 개요 == [[엘렌딜]]의 차남으로 [[제2시대]] 3219년에 [[누메노르]]에서 태어났다.[* 이 당시 누메노르의 왕은 [[타르팔란티르]]였다.] 3319년 누메노르가 파멸하기 직전 충직한 자들의 배들 중 2척을 이끌고 탈출하였으며 3320년 형 [[이실두르]]와 함께 [[곤도르]]를 공동 건국, 통치했다. [[엘렌딜]] 사후 [[이실두르]]가 [[엘렌딜]]의 왕국인 [[아르노르]] 왕국을 물려받고, [[메넬딜|아나리온의 아들]]이 [[곤도르]] 왕국을 이어받으며 [[곤도르]] 왕조의 혈통상 시조가 된다. == 곤도르의 왕 그리고 [[요정과 인간의 마지막 동맹]] 전투 == 누메노르의 몰락([[아칼라베스]])에서 탈출한 [[엘렌딜]]과 두 아들은 중간계에 새 왕국을 세웠다. 엘렌딜은 북쪽으로 가 북왕국 [[아르노르]]를 세우고 통치하고, 이실두르와 아나리온은 남쪽으로 가 남왕국 [[곤도르]]를 세우고 공동으로 그 곳을 통치했다. 특히 [[곤도르]]는 [[모르도르]]의 지척에 세워졌는데, [[사우론]]이 [[아칼라베스]]에서 죽은 것으로 알았기 때문에[* 당시 누메노르 왕국의 멸망 과정을 보면 누가 거기서 살아나온 다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인 일이다.][* [[사우론]]도 육신은 죽었으나 [[절대반지]]의 힘을 토대로 영혼만이 간신히 돌아왔고, 아름다웠던 [[마이아]]의 육신을 잃어버려 끔찍한 몰골의 임시육신을 쓰게 되어 이 이후로는 가면을 썼다.] 이런 일이 가능했다. 둘은 안두인 강을 끼고있는 [[오스길리아스]]에 수도를 건설한 후, 형인 [[이실두르]]는 안두인 강 동편에 요새 [[미나스 이실]]을 동생인 [[아나리온]]은 안두인 강 서편에 요새 [[미나스 아노르]]를 세운다. 이는 이실과 아노르가 각각 달과 해를 뜻하기 때문이다. 그러나 이런 행복한 시간도 얼마 가지 못한다. 우여곡절 끝에 아칼라베스에서 살아남은 [[사우론]]은 모르도르로 돌아와 [[절대반지]]를 다시 끼고 힘을 되찾았다. 그리고는 자신의 영토 바로 앞에 [[곤도르]]가 세워진 것을 보고 무척 증오하였다. 그 후 세력을 되찾은 사우론은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곤도르로 진격해 미나스 이실을 점령하고, 이 공격에서 이실두르는 가족들과 나무의 묘목을 가지고 겨우 탈출해 아버지 [[엘렌딜]]이 있는 [[아르노르]]로 간다. [[곤도르]]에 남은 아나리온은 [[곤도르]]의 수도였던 [[오스길리아스]]를 중심으로[* 오스길리아스는 미나스 이실과 미나스 아노르를 잇는 선상에 위치한 안두인 강변의 도시이다.] 겨우겨우 사우론과 맞섰지만 도움없이는 얼마 가지 않아 멸망할 판이었다. [[이실두르]]의 전언을 듣고 동맹을 결성한 망명 누메노르인들의 군주 [[엘렌딜]]과 요정군주 [[길 갈라드]]는 대군을 이끌고 모르도르로 쳐들어갔다. [[아나리온]]도 이에 합세했고 결국 동맹군은 [[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]]에서 승리를 거두어 [[검은 문]]까지 통과하였다. [[바랏두르]]까지 진격하였으나 [[사우론]]의 힘때문에 함락을 시키지는 못하고 7년 동안이나 성채를 포위해 공격하는데, 이 과정에서 그만 [[아나리온]]이 [[바랏두르]] 탑에서 날아온 돌에 머리를 맞아 사망한다. 누가 던진 돌인지는 모르나 아무래도 [[사우론]]이 던진 것이지 않을까 싶다. 최후에는 [[사우론]]이 탑에서 나와 결전을 벌이고 반지를 빼앗겨 소멸하게 되면서[* 소멸한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고, 이실두르는 진정 소멸시킬 기회를 얻게 되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.] 전쟁이 끝나게 된다. == 사후 == [[사우론]]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뒤, [[이실두르]]는 동생을 추모하기 위해 미나스 이실에서 가져온 흰 나무 묘목을 미나스 아노르에 심었다. 한동안 [[아르노르]](북왕국)과 [[곤도르]](남왕국)을 공동으로 다스리던 그는 아나리온의 아들인 [[메넬딜]]에게 곤도르의 왕관을 물러주고 자기는 북왕국을 통치하러 간다. 혈통상 [[곤도르]] 왕국의 시조가 되어 곤도르의 첫 국왕으로 기록되기도 하지만, 곤도르의 공식적인 첫 왕은 [[엘렌딜]]이다. [[분류:레젠다리움/인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