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aviatc.ru/anadir_1.jpg]] [목차] == 소개 == [youtube(m6NJkDu2EAc)] [[2014년]] 아나디리시 새해기념 영상 ||<-2><:> '''아나디리'''[br][[러시아어]]: Анадырь[br][[영어]]: Anadyr[br][[축치어]]: Кагыргын || ||<-2><:> [[파일:Coat_of_Arms_of_Anadyr_(Chukotka).png|width=100%]]|| ||<-2><:><table align=center> || || 소속 ||[[러시아]] [[추코트카]] 자치구 || || 설립 ||1889년 || || 면적 ||20 km² || || 인구 ||15,819명 (2020) || || 인구밀도 ||790.95명/km² || || 시간대 ||UTC+12 || ||<-2> [include(틀:지도, 장소=Анадырь)] || [[러시아]]의 [[추코트카]] 자치구에 위치한 항구도시이다. 러시아 최동단, 유라시아 최동단에 있는 도시이며[* 그보다 더 동쪽에 있는 [[프로비데니야]]같은 지역들로 가면 도시가 아니라 북한의 로동자구 비슷한 '도시형 주거지'(Посёлок городского типа)나 그냥 마을들밖에 없다.], 추코트카 자치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면서 행정주도이기도 하다. [[레고마을]]로 유명하다. == 역사 == 도시가 건설된지는 고작 한세기 조금 넘었지만, 이름만큼은 꽤 오래된 편이다. "아나디리"라는 명칭은 [[유카기르]] 종족의 언어로 "[[강]]"을 의미하는 "any-an"에서 기원했다. 첫 시작은 "아나디르스크"라는 [[축치 반도]]의 콜리마 강 동쪽에 위치한 [[요새|오스트로그(острог)]]이다. 그러나 해당 지역은 아니디리보다 마르코보에 더 가까운 아나디르 강 위쪽에 위치해있었으며, 당시 [[18세기]] 추코트카 지역에선 유일무이한 [[러시아인]] 정착지였다. 이후 [[19세기]]가 돼서야 현 아나디리 부지 근처에 교역소가 세워졌으며, [[1830년]]에 [[축치인]]들이 이곳에 마을을 형성하였다. '''[[1889년]] [[7월 9일]]'''에 정착지가 형성됐고, 이때를 기점으로 약 12일 뒤, 첫 건물이 완공되었다. 그리고 도시의 이름은 러시아 황후의 이름을 따 "노보마리인스크"가 되었다. 이후 [[러시아 내전]] 후기에 [[볼셰비키]]와 적군이 이곳에 주둔하고 있던 백군을 완전히 전복하고 [[1923년]]에 도시명이 "노보마리인스크"에서 "'''아니디리'''"로 바뀌게 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다. == 기후 == 아나디리는 [[아한대기후]]를 띤다. 겨울이 길고 추우며, 여름은 시원하지만 짧다. 가장 추운 달인 1월은 평균 기온이 -22.6도이다. 가장 따뜻한 달인 7월도 평균 기온이 11.6도밖에 안 된다. 25도 이상의 기온은 드물다. 아나디리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은 1913년 1월 3일에 기록된 -46.8도였다. 반대로 아나디리에서 기록된 최고 기온은 1956년 7월 7일에 기록된 30도였다. == 교통 == 공식적으로 육지와 연결된 길은 옆에 있는 마을 타바이바암(Тавайваам)외에는 없다. 추코트카 자치구는 빌리비노에 연결되어있는 [[https://www.google.com/maps/@68.4308759,162.5931056,1998m/data=!3m1!1e3|비포장도로]]를 제외, 공식적으로 다른 지역과 연결이 안 되어 있다. 항공 교통으로는 아나디리 우고리니 공항이 있다. [[모스크바]]까지 왕복 주 2회 운항하며 VIM Airlines(ВИМ-Авиа) , UTair Aviation(ЮТэйр)[* 러시아 내에서 꽤 규모 있는 항공사이다.] 총 2개의 항공사에서 주 왕복 1회씩 운항한다. 그 외에도 [[하바롭스크]]와 그 외 추코트카 내의 도시와 연결되어 있다. 공항과 도시 사이에 아나디리 강이 있어서 겨울이 아닌 계절에는 페리나 헬리콥터를 따로 타서 도시까지 이동해야 한다. [[알래스카]]와의 항로는 정기편은 없고 차터편으로 앵커리지와 놈으로 취항한다. 아나디리 이곳은 러시아인데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보다 [[미국]] [[캘리포니아]]가 더 가깝다. 모스크바행 노선에는 [[보잉 767]]이 투입되며, 소요시간은 7시간 정도로 대륙을 횡단하는 거 치고는 생각보다는 덜 걸리는 편인다. 참고로 모스크바 - 서울 간 비행편은 9시간 정도 걸린다. 그 이유는 너무 멀기도 하고, 북극권인 만큼 [[북극항로]](...)를 이용하기 때문. ~~국내선에서 북극항로를 이용하는 불곰국의 위엄(...)~~ 항만으로는 [[마가단]]과 [[블라디보스토크]], [[페트로파블롭스크-캄차츠키]]를 연결한다. 그리고 [[추코트카]]는 군사적인 지역이기 때문에 다른 추코트카 자치구의 지역처럼 외국인이 아나디리를 방문하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. == 자매 도시 == 미국 알래스카주 베설(Bethel)시 [[분류:러시아의 도시]][[분류:극동 연방관구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