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쓰로잉.jpg]] '''Throwing.''' Throwing technique나 Boadas technique, 또는 롤링 기법[* 하지만 밑에도 서술되어 있듯이, 롤링과 쓰로잉은 '''완전히 다른''' 칵테일 기법이다.]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칵테일 기법으로, 현재는 [[셰이크]]와 [[스터]]를 이은 '''제 3의 칵테일 믹싱 방법'''이라 평가받고 있다. 공기 접촉을 통해 많은 기포를 함께 담아내는 기법이라 술이 부드러워지며, 이 때문에 보통 농도가 강한 음료에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. 대표적인 예로는 [[블러디 메리]]가 있겠다. 특징이 있다면 거품이 무척 많이 생긴다는 점. 스터가 거품을 생생하지 않기 위해 사용되고, 셰이크가 미세한 거품을 생성하기 위해 사용된다면, 쓰로잉은 거품을 많이 생성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할 수 있겠다. 그 외에도 재료가 차갑게 되지 않고, 상온의 공기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온도가 미지근해진다는 점도 존재한다. 사실 이 기법은 원래 칵테일을 믹싱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법이 아니며, 본래는 중국에서 차를 따르거나 스페인에서 [[셰리]] 와인을 따를 때 사용하던 방법이었으나, 이후 미국이나 쿠바 등지에서 칵테일 기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. 그러나 1960년대에 들어 점점 시장되기 시작됐고, 오로지 193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역에서 영업한 '''Boadas'''[* 위의 여러 이름 중 Boadas technique라고 불린 이유도 바로 이 칵테일바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.]라는 칵테일바에서만 이 방법을 현재까지 고수해 오게 된다. 이후 어렵게 지켜진 이 칵테일 기법은 2000년대 중반 이후 다시 바텐더들 사이에서 각광받으며 전세계로 확산되고, 현재의 칵테일 기법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.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이 기법을 롤링이라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, 롤링과 쓰로잉은 '''완전히 다른''' 기법이다.[* 심지어 이 문서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도 나무위키에서는 이 기법을 롤링이라 표기했다.] 밑에 서술되어 있겠지만 [[롤링(조주 기법)|롤링]]은 '''얼음과 액체 모두''' 양쪽 셰이커를 왔다갔다 하는 과정이며, 쓰로잉은 얼음이 담긴 한쪽 셰이커를 [[스트레이너]]로 막은 상태에서 '''음료만''' 왔다갔다 하는 기법이다. 다음은 쓰로잉 과정 및 방법을 서술한 것이다. 1. 두 개의 보스턴 셰이커를 준비한다. 1. 한 쪽 셰이커에 얼음을 셰이커의 1/3 또는 절반 정도를[* 얼음을 이렇게만 담는 이유는, 아래 서술된 내용은 보면 알겠지만 셰이커를 위로 올리는 동작을 해야 하는데, 그 과정에서 체력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다. 보통 바텐더의 직업 자체가 힘든 직업인지라, 이런 기법에도 최대한 체력을 아껴야 하기 때문.] 담은 상태에서 음료를 담고 스트레이너로 막은 상태에서 높이 든다. 1. 다른 쪽 셰이커를 빈손에 잡는다. 1. 음료가 담겨 있는 셰이커에서 다른 쪽 셰이커로 가늘고 길게 붓는다.[* 이와 동시에 음료가 따라지고 있는 셰이커를 아랫쪽으로 조금씩 내려야 하는데, 이는 음료가 좀 더 가늘고 길게 부어지는 것을 도와준다.] 1. 반복한다.[* 보통 7~8회에 걸쳐 반복한다.] 쓰로잉의 목적은 공기 접촉을 많이 일으키는 것이기에 쓰로잉하는 거리, 즉 위쪽 셰이커와 아래쪽 셰이커의 거리가 멀수록 좋으며, 오직 한방향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. [[분류:칵테일 기법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