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간체자]] 三门峡 [[번체자]] 三門峽 [[영어]] Sanmenxia [[중국]] 중부 [[허난성]]의 [[지급시]]. [[뤄양]]에서 서쪽으로 100km, [[시안(도시)|시안]]에서 동쪽으로 200km 떨어져 있으며, [[섬서성]]과 [[산서성]]의 경계를 이루며 남하해 온 [[황허]]가 [[화산]]을 만나 ㄴ 자로 꺾어진 후 만나는 첫 대도시이다.[* 꺾어지는 곳은 산서성의 [[윈청]] 시에 속한 루이청 현의 봉릉도진 (风陵渡镇)이지만 윈청의 본 시가지는 황허에서 북으로 15km 떨어져 있다. (시가지와 강 사이에는 [[타이항 산맥]]의 끄트머리에 해당하는 얇은 산맥이 자리잡고 있다] 시가지를 지난 황허는 동쪽 낙양 방면으로 나아가는데, 10여 km 쯤 나아갔을 때에 싼먼샤 댐 ([[싼샤 댐]][* 싼샤댐 역시 삼협, 즉 세 협곡이란 뜻이어서 중국인들도 가끔 헷갈린다. 싼샤댐은 싼먼샤에서 남쪽으로 400여km 떨어진 [[후베이성]]의 도시 [[이창]]을 지나는 [[장강]]에 세워진 세계 최대 규모의 댐이다]이 아니다!)을 지난다.[* 1957년에 착공하여 1962년에 완공된 댐은 길이 973m, 높이 106m로 저수능력은 33억t이고 발전능력은 110만kw이다. 싼먼샤 댐은 전력 생산 외에도 하류로의 황토 유출을 억제한다] 그 일대에 위치한 세 협곡들 (전설에 의하면 [[하나라]] 초대 왕인 [[우(하나라)|우왕]]가 만들었다함)에서 '삼문협' 이란 지명이 유래되었다. 중국 한족의 원류인 [[화이]]족이 발원한 화산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(직선거리 90km) 전설상의 첫 왕조인 하의 중심지였다고 전해지며, [[춘추시대]]에는 제후국 중 하나인 [[괵나라]]의 수도였다. [[가도멸괵]] 이후 싼먼샤 시 서부의 링바오 현에는 [[관중]]과 [[중원]]을 잇는 요충지인 [[함곡관]]이 세워져 역사적으로 중시 되었으며, 현재는 관광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. 현재 싼먼샤의 인구는 230만명으로, 지급시 치고는 적다. 여담으로 陕 자는 협 외에도 '섬'으로도 읽히는데, 하필이면 서쪽으로 이웃한 섬서성의 약자라서 하남성이 아닌 섬서성에 위치한 도시로 오해받는다. [[분류:중국의 도시]][[분류:중국의 옛 수도]][[분류:허난성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