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중국의 역사책]] [목차] == 개요 == 十八史略 [[남송]] 말에서부터 [[원나라]] 초의 사람인 증선지(曾先之)가 [[중국]]의 정사(正史) 18사[* 지금에야 23사, 24사, 25사 등으로 불리지만 [[송사]], [[요사]], [[금사]], [[원사(역사책)|원사]], [[명사(역사책)|명사]], [[청사고]] 등이 간행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시대의 정사는 18사까지밖에 없었다.]를 축약하여 만든 역사책이나 [[자치통감]]의 내용도 어느 정도 반영하였다. 전설의 시대인 [[삼황오제]]기부터 [[남송]]의 멸망까지를 다루고 있다. == 상세 == 어디까지나 편집한 축약본이기 때문에 사료적 가치는 없고, 교육용 교재로 썼던 책이었다. 그러나 축약했다고는 해도 2000년이 훨씬 넘는 기간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분량 자체는 상당히 목직한데다가 고대 중국사를 대강 훑어볼 수 있으므로 한국과 일본에서 애호받는 책이다. 한국에서는 조선초기에 전파되어 널리 읽혀지게 되었고 일본에서도 무로마치 시대 때 전파되어 널리 읽혀졌다. 그러나 중국에서는 다른책들도 많았던지라 굳이 십팔사략을 고집할 이유는 없었고, 전문적으로 공부하겠다면 [[자치통감]]이나 그 축약본들을 팠기 때문에 명나라 말기 이후로는 잊혀졌다. 그나마 알려지게 된 것도 일본에서 십팔사략이 인기가 있다더라고 해서 알려진 것이다. 채지충 중국조선시리즈에도 들어가기는 했지만 애초에 25사 전체도 아니고 18사만을 다루기 때문에 중국사 전체를 아울러보기에는 부족하고, 그나마도 비슷한 시기를 다루는 [[자치통감]]이 있으니 더더욱 인지도가 밀릴 수밖에 없었다. 한족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남북조 중 북조에 관한 내용이 별로 없는 등 국가 간 서술 비중이 좀 크게 차이가 나서 이 책 하나만으로 전체 중국사를 이해하기는 어렵다. 더불어 정치 중심이라 각국의 문화 등은 더 안 나온다. 정약용은 머리가 13개인 천황씨나 머리11개 지황씨 이야기가 허무맹랑하다며 십팔사략을 깠다. == 참조 문서 == * [[춘추]] - [[춘추좌씨전]] * [[사기]] * [[고우영 십팔사략]] * [[24사]] * [[자치통감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