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나이 든 어른들을 고용하여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'실버 택배'라고 부른다. 다만, 그 지향하는 목적에 따라서 아래와 같은 서로 다른 의미의 택배 서비스가 존재한다. == 종류 == === [[지하철 퀵서비스]] === 노인복지법에 따라 65세 이상인 경우 [[지하철]]을 이용 요금 없이 [[무임승차]]가 가능하다. 이런 점을 이용하여, 노인들을 택배 기사로 고용한 뒤, 지하철을 이용해서 운영하는 퀵서비스 형태의 택배 사업을 의미힌다. 이런 사업을 한 회사의 이름이 [[http://silverquick.kr/|실버퀵]]이기에 '실버퀵', '실버 택배', '지하철 택배', '지하철퀵' 등이 혼용되어 사용되었었다. 현재는 '실버퀵'은 해당 회사를 가리키는 고유명사로, '실버 택배'는 일반 명사처럼 쓰인다. === 아파트의 공동 집하장 택배 === [[차 없는 아파트]] 등에서 택배차량이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데,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. 아파트에 '공동 집하장'을 설치하고, 그 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을 고용하여, 집하장에서 각 댁내로 배송하는 형태의 서비스이다. [[파일:1실버택배 체계도.jpg]] 2013년 [[CJ대한통운]]은 배송 거점에서 각 세대까지 노인을 고용하여 배달을 하는 형태의 사업을 구상했다. [[http://blog.cj.net/884|관련게시물]] 이런 개념으로 부터 시작되어, 아파트 내에 택배 집하장을 설치하고, 아파트 내에서 배달하는 식으로 조금 바뀐 것이다. === 전통시장 실버택배 === 2014년 [[CJ대한통운]]은 전통시장 살리기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모두 충복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선보였다. 부산의 전통시장인 부전마켓카운에서 택배화물을 집화해서 물류센터로 모으는 형태이다. 이 업체는 노인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한 전동카트도 제작하여 보급했다. [[http://heraldk.com/2014/10/19/cj%EB%8C%80%ED%95%9C%ED%86%B5%EC%9A%B4-%EC%A0%84%ED%86%B5%EC%8B%9C%EC%9E%A5-%EC%82%B4%EB%A6%AC%EA%B8%B0-%EC%83%88-%ED%95%B4%EB%B2%95-%EC%8B%A4%EB%B2%84%ED%83%9D%EB%B0%B0/|관련기사]] == 여담 == 한국도 점차 노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되면서, 이를 극복하고자 정부에서 진행하는 것이 '노인 일자리 창출' 사업이다. 이는 노인복지법과 [[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법]]을 기반으로 하여, 각 기업들이 노인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을 할 경우, 조세 감면등의 방법으로 지자체 등이 이를 지원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. CJ대한통운의 경우도 이런 이유로 실버 택배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고,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이런 사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. > “실버택배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일을 하는 노인들께 월급 형태로 지원해드리는 사업이다. 1인당 연간 210만원 고정비용을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각각 50%씩 부담한다. 나머지는 택배회사 쪽에서 실버택배 인력을 활용하면서 택배 요금(2500원∼3000원) 중 일부, 500원 가량을 지급한다. 택배회사는 노인 분들의 인력을 제공하는 업체와 협약을 맺고 요금 일부를 내는 대신, 자신들의 인력 부담을 더는 셈이다. ‘일자리 안정자금’ 중 실버택배 어르신들 관리비와 인건비로 책정된 건 1년에 약 37억원이다.” 실버택배의 정부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다룬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841088.html#csidx34b5c61b074fb728a8841429b4f28f5|기사]]에서 발췌. [[분류:택배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