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소개 == {{{+1 newspaper/ [[新]][[聞]][[紙]]}}} [[신문]]이 인쇄된 [[종이]]. 미디어 성격상 며칠 만에 쓸모없어지고 매일매일 수백만 장을 찍어야 하므로 표백 처리를 안 한 재생지([[갱지]])로 만든다. 다만 [[문화일보]]는 물감을 풀어 [[분홍색]]을 띠는 종이를 쓴다. 규격은 A2 용지를 쓰는 것이 보통이지만, [[생활정보지]]에는 A3를 쓰며, 간혹 자체 규격을 쓰는 신문도 있다. 정보 제공 용도가 끝난 신문지는 재생지 공장으로 보내서 재활용하는 것 말고도 쓸모가 많다. 거기에다가 신문구독자수가 나날히 줄어든데 반해 신문발행량은 그에 비해 줄지 않으면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xbWXcl7nkw|해외로 수출되거나 사료로 재활용되기까지도 한다고.]] 이들 용도는 사실상 ''''공짜 종이''''라는 특성에서 기인한 것이다. == 용도 == * 계란판 : 신문구독자수가 급속히 줄어든데 반해 구독자수를 늘리려는 주요 신문사의 압박은 그대로인지라 일선 신문지국에서 신문들을 헐값에다가 제지공장에 팔아넘기고 있는데 이때 전달되지 않은 진짜 신(new)문지가 종이 계란판으로 만들어진다. * [[걸레]]: 젖은 신문지로 유리창이나 [[거울]]을 문질러 청소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.[* [[걸레]]가 있더라도 신문지로 닦는 것이 더 잘 닦인다. 신문지는 [[걸레]]보다 [[물]]을 잘 빨아들이고 덜 내놓는다. 게다가 신문지 [[잉크]]가 유리창의 얼룩이나 때와 마찬가지로 [[콜로이드|교질]] 상태이기 때문에 서로 잘 뭉쳐서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.] * 깔개: 돗자리나 방석, 식탁보, 냄비 받침의 대용품. 특히 [[삼겹살]] 구울 때 바닥에 기름 튀는 것 방지. * 놀이 : 주로 커플이 하는 놀이로 신문지 위에 올라서기 * 높이 조절: 구겨서 장롱 아래 끼워두는 용도. * 닦개: 각종 물기/기름기 흡수, 용변 후 밑닦개. 물론 맨 마지막 용도로 쓰면 매우 원시적인 느낌을 주는데다 계속 이용하면 [[치질]]을 유발할 수 있어서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비추천. * 덮개: 외부 식당에서 [[짜장면]], [[짬뽕]], [[백반]] 등 배달 음식을 시켜먹은 후 문 밖에 빈 그릇을 둘 때 그릇 위에 신문지를 덮어놓는다. * 메모지: [[여백의 미]]를 활용. * [[무기]]: 창작물에서 간혹 볼 수 있는데 돌돌 말은 뭉치는 실제로도 우습게 보지 못할 위력을 발휘한다[* 심지어 둘둘 만 신문지는 [[대리석]](!)도 깬다고 한다. --이 정도면 거의 [[흉기]] 수준인데?--] 한두 장으로는 별 효과가 없고 [[잡지]] 쪽이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. 실제로 [[AVGN]] 페이퍼 보이 편에서 롤프가 신문지로 창문을 깰 수 있을까? 라는 호기심에 해봤는데 열 번 가까이 던지자 '''진짜로 깨졌다.''' 롤프 역시 "어..... 되긴 하네요." 라면서 당황하는게 압권. --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06507226#Intent;end|그리고 어떤 회장님이 무기로 사용하셨다.]]-- * [[미술]]: 기사째로 [[현대미술]]에 [[콜라주]]하기도 하며, 구기거나 오리거나 찢거나 종이죽으로 만들어서 조형 작업에 활용. 그 특유의 색감이나 느낌 때문에 [[http://www.designdb.com/dtrend/trend.r.asp?menupkid=315&pkid=20610|이런 식으로]] 가공되는 경우도 있다. * 방한: 먼저 신문지를 [[다리(신체)|다리]] 안에 돌돌 말아서 [[양말]]로 신문지 아랫부분을 감싸서 덮어버리고 나면 다리를 보온하는 효과가 있다. 만약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을 수 있다면 다리 겉에도 말아주고 약간의 투명 테이프 등으로 적당히 고정해 놓으면 생각보다 따뜻하다. 대단히 추운 곳에서 [[다리(신체)|다리]] 사이로 기어들어오는 추위를 막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. 물론 한계가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, [[비(날씨)|비]]나 [[눈(날씨)|눈]]에 젖은 상태에선 물기를 빨아들여주는 효과도 있지만, 물기를 빨아들인 신문지는 계속 착용하지 말고 바로 새걸로 갈아주어야 한다. * [[불쏘시개]]: [[불]]을 붙일 때 사용. * 오염 방지: [[먼지]]가 쌓이는 것을 막으려고 잠시 덮어놓는 용도. * [[우산]]: 급할 때 [[우산]] 대용이 되기도 한다. * 응원도구: [[KBO 리그]] [[롯데 자이언츠]]에 한정'''됐'''던 이야기. 옛날에는 신문지 한장을 넓게 구겨서 흔들었고 2000년대 후반에 들어와서는 신문지를 갈기갈기 자른 후 총채처럼 만들어 흔들기도 했다. 1990년대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롯데 팬들의 신문지 응원은 롯데의 응원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었다. 특히 3만명의 만원 관중이 일제히 [[부산 갈매기]]를 부르며 신문지를 흔드는 풍경은 가히 장관이었다. [[사직 야구장]] 앞에는 응원도구의 용도로 쓰기 위한 날짜 지난 신문을 파는 아저씨들도 있었다. * [[이불]]: 단 한 장만이라도 덮으면 바람에 의한 체온 상실을 줄여주며, 여러 장 겹치면 보온성이 상당하다. 노숙할 때 괜히 신문지를 덮고 자는 게 아니다.[[https://blog.naver.com/ghangth/221379307070|#]] * 제습: 젖은 신발에 신문지를 구겨 넣어놓으면 빨리 마르고 냄새도 제거된다. * 차양: [[커튼]] 대용품으로 [[창문]]에 붙인다. 혹은 경기장 등에서 썬캡을 만든다. * [[체벌]]용 [[몽둥이]](...): 위에서 말했듯이 엄청나게 아프다.[* 손바닥보다는 주로 [[엉덩이]], [[허벅지]] 위주로 체벌을 때린다. ~~[[멍]]이 시퍼렇게 난다.~~] [[학교]] [[체벌]]이 본격적으로 사장되기 전인 [[1990년대]]~[[2000년대]] 중반까지 ~~[[몽둥이]] 살 [[화폐|돈]]이 아까워~~ 신문지를 말아 체벌하는 [[선생님]]도 있었다. * 충격 흡수: [[소포]] 파손 방지용. [[택배]] 보낼 때 유용하다. * [[태풍]] 대비: [[태풍]]이 불 때 물로 적셔서 창문에 붙여두면 점착 테이프를 붙이는 것보다 [[창문]] 파손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여 신문지 품귀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. * [[파리채]](?): [[파리채]]가 없으면 신문지를 말아서 잡아보자. * 포장: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간단한 포장 작업에 사용. [[군고구마]]나 [[호떡]], [[과일]] 포장 등. * [[화장실]]: 과거 [[휴지]]가 귀하던 시절에는 뒷처리용으로 자주 이용되었다. 새 신문지는 뻣뻣하고 매끄러워서 잘 안 닦여가지고 닦기 전에 손으로 여러번 비벼줘야 했다고. 이래저래 쓸모가 참 많은 만능 종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[[자취생]]이라면 버리지 말고 쌓아놓자. == 여담 == 실제로는 신문을 8번 이상 접을 수 없다. 이게 가능한 공식이 있는데,[* 신문지건 뭐건 접으면 대략 두 배로 두꺼워지면서 면적은 반 정도로 줄어서 점점 접기 힘들어진다. 자세한 내용은 [[종이#s-4]] 문단 참고] 이에 따르면 7번을 접는 데 필요한 [[종이]]의 길이는 약 88㎝. 8번을 접으려면 3m가 넘어야 하므로 보통 신문으로는 불가능. 위에 나온 것만큼 접으려면 신문지 넓이가 [[우주]] 규모를 넘어서야 한다. 만약 신문지를 100번 접으면 그 길이가 약 '''134억 광년'''이다. 이는 [[우리은하|우리 은하]] 길이의 약 '''483,754 배'''이다. --신문지 하나로 우주 멸망 시킬거냐-- [[분류:종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