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스포일러)] [목차] == 개요 == 만화 [[후르츠 바스켓]] 15권에 등장하는 극중극. 주인공들이 2학년 학원제 때 선보인 연극이다. 참고로 연극 내용이 신데렐라틱한 이야기긴 한데 연극 제목도 그냥 저렇다보니 히로와 다른 관객들은 어이없어했다. == 연극 준비 == 우선 단행본 14권에서 배역을 정하는 장면이 나온다. 분명 이들이 하려고 했던건 [[신데렐라]]인데 여기서 정해진 배역을 보면 '''[[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|할 말을 잃게 된다]]''' * '''신데렐라 : [[하나지마 사키]]''' * '''왕자 : [[소마 쿄우]]''' * '''새언니 : [[혼다 토오루(후르츠 바스켓)|혼다 토오루]]''' * 마법사 : [[소마 유키]] * 이웃나라 왕자 : [[우오타니 아리사]] * 새엄마 : 키노시타 미나미 --[[차지맨 켄!|잘도 이런 미친 배역을!!!]]-- 처음부터 연극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배우가 '''완벽하게 미스 캐스팅이다'''. 쿄우와 각본가는 미스 캐스팅이란 단어를 직접 언급하며 인정했을 정도였고, 유키도 토오루가 새언니역은 무리라고 인정했다. 사실 작중 인물들의 특징에 맞춘다면 토오루-신데렐라, 유키-왕자, 팬클럽-새엄마&새언니로 정해서 미스캐스팅을 피할 수 있겠지만, 이렇게 한다면 독자들이 다들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평범하고 재미가 없다. 유키의 경우에는 유키가 학생회장이라 너무 바빠서 어쩔 수 없이 왕자를 하지 않는 경우이며 왕자는 쿄우가 해도 큰 문제는 없다.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 배역으로 인해 정말 골 때릴 정도로 웃기는 연극을 볼 수 있다.~~ㅋㅋㅋㅋ~~ [[하나지마 사키|마왕이라 불리어도 손색없는 신데렐라]], [[소마 쿄우|전혀 협조적이지 않은 의욕없는 왕자]][* 유키의 말때문에 열받은 상태였기 때문이다. 나중에 각본 수정과 토오루의 요청으로 어느정도 협조적으로 변한다. ~~사실 이 녀석이 협조적이지 않은 이유는 신데렐라 역을 맡은 인물보다 새언니 쪽에 더 관심이 있어서 그렇다.~~], [[혼다 토오루(후르츠 바스켓)|심술을 부리지 못하는 새언니]] 등등. 물론 [[소마 유키]]의 경우 뭘 해도 잘 어울리니...[[혼다 토오루(후르츠 바스켓)|혼다 토오루]]의 경우 새언니를 맡은건 [[소마 유키]]의 팬클럽이 유키 앞에서 심술부리는 모습을 보여서 유키를 실망시키라는 생각으로 --부정선거--시킨거지만 더더욱 심술궂은 새엄마 역할을 팬클럽중 한명인 키노시타 미나미가 맡으며 장렬히 자폭... 단행본 15권 연극 직전에 등장한 연습에서 [[혼다 토오루(후르츠 바스켓)|새언니]]는 열심히 심술을 부리겠다는 본인의 의지 및 유키 팬클럽의 원했던 바와 달리 전혀 심술을 부리지 못한채 그자리에 주저앉아 울어버리고, 거기에 신데렐라는 그런 새언니를 위로하며 완전히 마이 페이스. 새엄마는 새언니 몫까지 온갖 심술을 다 부리다가 유키가 등장하자 멘붕해 뛰쳐나가버린다. 왕자는 연습에 전혀 참가하지 않고있으니...결국 여기에 빡친 각본가가 '''배우의 개성에 맞춰 각본을 수정해버리면서''' 말그대로 '신데렐라틱한 이야기'가 되어버린다. 신데렐라 연극을 한다는 이야기를 [[소마 아야메]]에게 전하자 의상을 만들어주겠다고 했는데, 정말로 의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학교를 찾아왔다. 예쁜 여자애를 보면 옷을 입히려고 하는 미네는 수많은 여학생들에 둘러싸여 폭주해버리고, 신데렐라 역의 사키가 드레스를 '''순흑으로''' 만들어달라 하자 '''매우 기뻐한다'''.[* 쿄우를 비롯한 반 학생들도 사악한 신데렐라가 탄생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했을 정도이다. 물론 그건 안되겠지라 생각한 학생도 있었지만 이 의상은 그대로 제작되었고, 검은 드레스를 입은 신데렐라를 보자 관객들도 어이없어 했다.] 물론 이들의 등장으로 또 하나의 개그신이 탄생하긴 했지만 이 둘의 실력이 워낙 좋아서 많은 의상을 한꺼번에 제작했음에도 의상의 질은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. == 본편 == 그리고 시작된 연극은 나레이션에 맞춰 배우들이 적절한 연기(?)를 보이는 것으로 진행. 관전 포인트를 꼽자면 * 순수한 나레이션의 내용과 달리 악랄한(?) 생각을 하는,[* 악랄한(?) 생각의 원인은 소중한 [[혼다 토오루(후르츠 바스켓)|언니]]를 무도회에 끌려가게(?) 만든 왕자이며 토오루를 우선시하는 사키답게 언니를 위협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한다.] 그리고 '''먹을 것만 찾는''' [[하나지마 사키|신데렐라]] * 새어머니가 인질로 삼아서 신데렐라를 협박했을 정도로 신데렐라와 사이가 좋고 등장인물들중 가장 마음씨가 고우며 주인공 보정때문인지 가장 예쁘게 나오는 [[혼다 토오루(후르츠 바스켓)|새언니]][* 드레스를 입지 않은 상태인데도 미모 랭킹 1위인 키사가 예쁘다고 말했을 정도이니...] * 너무나 돋보이는 아름다움(?)으로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는 [[소마 유키|마법사]]. 플래시가 너무 강해서 [[태양권]]을 맞은듯 눈을 못뜨다보니 사회자가 플래시를 자제해달라 요청할 정도였다. * 거침없는 발언으로 방청객을 당황시키는 [[우오타니 아리사|이웃나라 왕자]][* 방청객을 당황시킨 대사가 쿄우를 향해 "그래서 넌 여태껏 '''[[동정#s-2|동정]]'''인거다"라고 한 것. 당황하는 고딩들과 [[소마 히로]]--잠깐 초딩이 동정이란 단어를 안다고?--, 그리고 그 옆에 아무것도 모르는 [[소마 키사]]...] * 매우 의욕없이 앉아있다가 [[혼다 토오루(후르츠 바스켓)|새언니]]의 함께 춤추겠냐는 요청을 본인도 모르게 거절하고[* 진짜 본인도 모르게 거절한 거다. 함께 춤추자는 요청이 너무 많이들어와 짜증난 상태에서 싫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[[혼다 토오루(후르츠 바스켓)|새언니]]였다. 그러다보니 본인이 같이 춤추려고 했지만 나레이션의 강요로...] '''정말로''' 풀이 죽은 [[소마 쿄우|왕자]][* 게다가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나레이션의 강요에도 [[하나지마 사키|신데렐라]]와 같이있길 싫어할정도로 신데렐라를 두려워하며 [[혼다 토오루(후르츠 바스켓)|언니]]에게 청혼하러 왔냐는 신데렐라의 질문에 츤데레같이 부정하지만 자신에게 청혼하려고 하는것을 알자 악몽이라고 말한 신데렐라에게 이쪽은 악몽을 넘어 지옥이라고 말한다.] * 실제로 벌어지는 내용과 거의 맞지 않는 나레이션.[* 쿄우는 이 나레이션대로 움직이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했지만 나레이션에 휘둘린다.] 나레이션을 맡은 학생은 이런 어이없는 전개가 계속되는데도 정말 '''뻔뻔하게''' 잘 진행하였다. 여기까지만 보면 미스캐스팅을 넘어 작중 주인공들의 성격이 너무나도 잘 반영된 독특하고 신선한 신데렐라 연극이겠지만.... == 이 연극의 진짜 의미 == 사실 신데렐라 역의 하나지마 사키가 유리구두를 돌려주기 위해 찾아온 왕자 쿄우를 향해 내뱉은 대사가 >'''"계속 그렇게 자신을 속이면서... 살아갈 셈인가요? 성 안에서... 성 안에 갇혀서 죽을 때까지..."''' 사키가 쿄우의 사정을 알 턱이 없지만 저 대사는 '''고등학교 졸업 후 유폐될 쿄우의 미래를 너무나도 정통으로 찔러버리는 돌직구 대사였던 것.''' 때문에 쿄우의 눈빛도 순간 험악하게 변하고 있었다가 곧바로 마음을 추스르며 누구한테 폐라도 끼치냐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데, '''문제는 이 대사에 반응한건 쿄우가 아니라 [[혼다 토오루(후르츠 바스켓)|혼다 토오루]]였다.''' 당시 토오루는 어떻게 하면 십이지의 저주를 풀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던 시기였는데, 저 대사가 쿄우를 향하자 자기도 모르게 반발해버린 것. 결국 여기서 쿄우는 자신을 생각하는 토오루의 마음을 알게된다. 당연하지만 토오루의 그 반응은 연극에서 NG였지만, 마법사역의 유키가 매우 적절한 타이밍에 난입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지어줬다. 하지만 토오루의 마음을 쿄우가 알아버렸다는 점[* 쿄우 본인은 자신이 이런생각을 하는것을 용서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아니라고 부정했다.]에서 전체 스토리 진행에서 어느정도 비중을 갖는 연극이기도 하다. == 기타 == 그리고 중간에 이웃나라 왕자로 등장한 [[우오타니 아리사]]는 '''"만나고 싶은데! 만나러 오란 말야, 짜샤!!!"'''라는 대사를 했는데 [[소마 쿠레노|누구]]를 향한 대사인지는 다들 알 것이다.[* 토오루와 모미지도 눈치챘으며, 나중에 토오루가 모미지에게 보여달라고 부탁했다.] 이후의 전개는 [[소마 쿠레노|이분]]의 항목을 참조. 주인공의 사정을 알리 없는 각본가가 쓴 연극에서 나온 대사가 우연히도 남자 주인공이 갖고있는 마음 속의 어두운 부분을 사정없이 자극하고, 전체 스토리 진행의 전환점이 된다는 부분에서 [[그 남자! 그 여자!]]에 나오는 연극 '[[강철의 눈]]'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.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않았다는 공통점도 있다. 다른 점이라면 남자주인공의 연극 참여 유무, 여주인공의 반응이 있겠지만...[* [[아리마 소이치로]]는 연극에 참여하지 않았으며, [[미야자와 유키노]]는 자신의 연극 속 대사가 아리마의 마음 속 어둠을 자극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.] 신데릴라틱한 이야기에서 주인공인 신데렐라를 맡았던 [[하나지마 사키]]의 동생인 하나지마 메구미가 후르바에서 유일한 소마家의 사람들과의 투샷 아닌 투샷(?)이 나온다. 등장 장면 조차 역시 사키의 동생답게 평범하지 않다. 기척없이 지나가는 메구미의 등장에 히로는 귀신을 본 듯한 표정을 짓는다 신데렐라틱한 이야기는 본작 중반 연재 중 동시제작되었던 구작 애니판에서는 분량과 전개의 한계상 등장하지 않았다. 이대로 본편에서만 등장하기에는 너무 아까운지라 드라마 CD로도 만들어지기도 했다. 연극 모습을 목소리로만 듣는다는 것은 무척 안타깝고 아깝지만 목소리라도 듣는 게 어딘가. 그리고 마침내 신작 애니판에선 이 에피소드가 세컨드 시즌 23화(48화)에서 다뤄진다. 신데렐라틱한 이야기 이외에 본편 애니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후르츠 바스켓 CD도 존재하지만 혼다 토오루의 목소리가 [[호리에 유이]]가 아닌 것을 참고. [[분류:후르츠 바스켓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