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회원수정)] [목차] == 개요 == 始興, Siheung [[대한민국]]의 지명. 아래의 지명들의 한자는 모두 똑같다. 원래는 구한말까지 지금의 [[서울특별시]] [[금천구]], [[영등포구]](양화동과 조선시대-구한말 한정으로 [[여의도]] 제외), [[구로구]] 동부, [[관악구]] 상당 부분, [[동작구]] 일부 및 [[경기도]] [[광명시]], [[안양시]] [[만안구]] 석수동·박달동 일대를 일컫는 말로, 이른바 오리지널 시흥이다. 삼국시대의 '''잉벌노'''(고유어로는 늠내)[* 시흥시와 시흥군의 역사적 문제 때문에 잉벌노, 늠내는 시흥시가 아닌 이쪽으로 리다이렉트되어 있다. 왜냐하면 당시의 잉벌노/늠내와 지금의 시흥시 일대가 완전히 다른 곳이기 때문이다. 지금의 시흥시 일대는 당시에는 잉벌노 땅이 아닌, 미추홀(지금의 인천) 땅과 장항구(지금의 안산) 땅이었다.]와 조선 전기의 '''금천현'''[* 현재의 서울특별시 금천구의 행정구역명의 기원이다.]도 이쪽이다. ||[[파일:attachment/성저십리/조선말기한성부-2.jpg|width=200%]] || || 조선 후기 시흥의 위치 || 현재의 지명으로는 와닿지 않는다면, 위 지도에서처럼 과거 [[성저십리]] 지역의 남남서 지역 일대라고 생각하면 된다. 또한, [[일제강점기]]부터 1989년 폐군까지의 기간 중 시흥군에 속했던 지역인 서울특별시 [[영등포구]], 구로구 동부, 관악구, 동작구, 금천구, [[서초구]]의 대부분 및 경기도 광명시, 안양시, [[과천시]], [[군포시]], [[안산시]], [[시흥시]], [[의왕시]] 일대를 일컫기도 한다. 시흥의 역사적 내력에 관해서는 [[시흥군]] 문서 참조. 그 흔적은 아래의 두 지명에 남아있으며, 두 지명의 근원은 같다. 오늘날에는 '시흥'이라 하면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 내지는 경기도 시흥시를 가리킨다. 단, 시흥시를 언급할 때는 동 단위까지(예- 정왕동, 연성동, 목감동 등) 정확히 불러주는 것이 좋으며, 비수도권 사람에게는 인근 생활권으로 불러주면 된다(예 : 안산, 광명, 부천, 인천 근처). == [[서울특별시]] [[금천구]] 시흥동 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시흥동(서울))] 5개 행정동이 나누어 관리하는 법정동이며,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시흥이라는 지명의 기원이자 시흥의 뿌리다. 시흥군청도 이곳에 있었다가 1914년 영등포 방면으로 옮겨갔다. 1963년 서울에 편입되었다. 현재도 서울 영등포권 내에서 행선지에 표시된 '시흥 방면'([[서울 지하철 2호선]] [[구로디지털단지역]] 출구에 있는 '안양, 시흥 방면' 포함)은 [[경기도]] [[시흥시]]가 아닌 서울 시흥동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다. 또한, 1963년 서울 대확장 이전에는 '시흥'이라고 하면 지금의 [[금천구]] 일대 내지는 금천구를 비롯한 주변 지역([[관악구]], [[광명시]])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았다. 실제로 [[6.25 전쟁]] 당시 '시흥지구전투사령부'가 금천구 쪽에 있었으며, 사실 [[1990년대]]까지만 해도 서울 영등포권을 거쳐가는 버스들 노선표에는 '시흥동' 대신 그냥 '시흥'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았다. 영등포권에서 시흥시로 가려면 광명이나 [[부천시|부천]]을 거쳐가야 한다. 서울 택시, 특히 영등포 지역의 택시를 이용할 때 시흥까지 데려달라고 하면 90% 이상의 확률로 금천구청 앞이나 시흥사거리, 금천우체국 등 시흥동으로 간다. 서울 택시로 시흥시에 가려면 기사에게 신천동, 월곶, 시화산업단지 등 동 단위 지역명을 알려주거나 '시'를 붙여서 알려줘야 한다. == 경기도 [[성남시]] [[수정구]] 시흥동 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시흥동(성남))] 금토동·사송동·시흥동의 3개 법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. 금토동에는 [[한국도로공사]], 사송동에는 [[한국수자원공사]], 시흥동에는 세종연구소가 있다. 위의 지역들과 한자가 같지만 역사적으로는 관련이 없다. == [[경기도]]의 [[기초자치단체]] 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시흥시)] 이 지역은 시흥군에 들어온 시기가 제일 늦다. 현재의 시흥시 남부는 1914년에, 현재의 시흥시 북부는 1973년에 시흥군으로 편입되었다. 이렇게 된 연유에 대해서는 [[시흥시/역사]] 문서 참고. 노인들은 경기도의 시흥시보다 2번 문단의 서울특별시 시흥동을 더 익숙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, 노인과 대화하면서 이 지역을 시흥이라 부르지 않도록 하자.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. 현 시흥시 지역에 관련된 얘기를 한다면 시흥시 북부는 '소래'나 '신천리', 남부는 '시화'나 '정왕동'이라고 하는 편이 더 낫다. 노인들에게는 시흥군의 핵심 지역이 시흥동이던 시절의 기억이 강하고 현 시흥시에 대한 인식이 약해서 그렇지만 지금도 시흥시에 사는 사람들 중 주변 지자체 사람들에게 자신을 '시흥 사람'이라고 하지 않고 '정왕/시화/신천/연성에 산다'고 하는 경우도 적지 않고, 시흥시라고 했을 때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시가지가 딱히 없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시흥시의 정체성이 확고해지기 전까지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. [각주] [[분류:대한민국의 지명]][[분류:이름이 같은 지역/대한민국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