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견종]] [[파일:시코쿠견.jpg]] [목차] == 개요 == Shikoku ken(四国犬) [[일본]]의 [[시코쿠]], 특히 고치현을 중심으로 발달한 일본의 견종. 1937년 일본의 [[천연기념물]]로 지정되었다. == 상세 == 수컷의 어깨높이는 약 49∼55cm이며 암컷은 약 43∼49cm이고, 몸무게는 15∼25kg인 중형견이다. [[스피츠]] 타입으로 튼튼하며 균형이 잘 잡힌 체형이고 말린 꼬리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작은 늑대와 비슷한 모습이다. 털색은 블랙탄과 재구 두가지가 있는데 특히 재구의 털색은 늑대의 모피색과 매우 흡사하여 일본늑대개(Japanese wolfdog)란 별명까지 있을 정도이다. 이중모에 모량이 꽤 많아 겨울이 되면 썰매견 비슷하게 털이 풍성해진다. 전통적으로 시코쿠 지방의 산악지대에서 사냥개로 활약했으며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타 지역의 개들과 격리되어 그 순수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. 운동량이 많고 경계심과 충성심이 매우 강해 수렵 및 경비견으로 적합하나 엄격한 사회화교육과 훈련이 따르지 않는다면 반려견으로 키우기 어렵다. 한마디로 야생성이 매우 강한 품종이다. 늑대와 닮은 외모와 강한 수렵성, 용맹함으로 [[투견]]으로도 활약했다. 하지만 개항 이후 마스티프 혈통의 개들이 일본에 유입되면서 시코쿠견은 체급부터 상대가 되지 못했고 이후 마스티프와 지속적인 교배 및 개량으로 투견 혈통은 [[도사견]]으로 따로 분리되었다. == 기타 == [[기슈견]]과 더불어 [[진돗개]]와 성품 및 외형적으로 매우 유사한 견종 중 하나이다. 특히 시코쿠견 재구와 진돗개 재구는 서로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. 대신 시코쿠견은 마치 야생늑대 비슷한 털색이 특징적이고 진돗개 재구는 털색의 스펙트럼이 좀더 다양한 편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