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Drilling Rig/Oil Rig[* 일반인들은 전자 대신 후자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. 전자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용어]. [[선박]]의 한 종류이다. == 시추선의 종류 == === 승강식 Jack-up === [[파일:attachment/시추선/jackuprig.jpg]] 3~14개의 다리를 해저면까지 닿게하여 선체를 고정시켜 시추작업을 하는 시추선, 작업수심 약 300ft (주로 3족형 사용) 주로 연안에 설치되어 작업을 해서 육지로 관을 연결하거나 운반선에 연결하여 원유를 옮긴다. 단점이라면 심해작업이 불가능한 것과 의외로 지진에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이 있지만 작업중 포지션을 잡을 걱정이 덜하다. 흔히 해상 플랜트라는 말을 많이 쓰며 말 그대로 바다 위의 공장이다. 원유를 뽑아올려 정제까지 하는 경우가 많다. === 반잠수식 Semi Submersible === [[파일:attachment/시추선/semisubmersible.jpg]] 미디어에서 가장 흔히 볼수 있는 시추선으로 네모난 몸체에 4~6개의 다리가 달린 모양이다. 작업수심 약 200~1,500ft 8개의 Anchor, Dynamic Positioning[* 흔히들 DP 라고 이야기 하며 배 주위에 3개~8개의 추진기(Thruster)를 달아서 선박이 제자리를 유지시켜 주는 시스템.] 또는 양자를 병행하여 시추선을 고정시킨다. 보통 리그선이라고 하면 이것을 말한다. 보기에는 [[허세|아주 커보이지만]] 실제 내부 탱크용량은 아래에 나오는 드릴쉽의 1/3정도. 프로펠러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고[* 반잠수 탱크몸체 끝부분에 2정 달려있거나 탱크 몸체 하부 부분에 여러 기 달려있는 방식이다.] 자력항해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지만 무게가 꽤 되기에 이동속도가 느리다. 그래서 장착된 프로펠러들은 대부분 포지셔닝 용도로 쓰이고, 이동은 대부분 예인선(tugboat)들의 지원을 받거나 [[http://m.imgur.com/gallery/1ATWA|Heavy Lift Ship]]에 적재된 상태로 이동한다. 험한 바다에서도 사용가능하고 저렴한 편인 것이 장점. 국내에 유일한 한국석유공사 소속 시추선였다가 다나 인터내셔널에 매각된 두성호가 이쪽 타입이다.[* 한국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조선 강국이지만 Offshore 분야 Operation은 매우 약하다. 배는 많이 만들지만 운용은 못한다는 이야기.] 여담으로 [[딥워터 호라이즌 폭발 사고]]의 주인공인 딥워터 호라이즌 호도 위와 같은 방식이다. === [[드릴십]] Drill Ship === [[파일:attachment/시추선/drillship.jpg]] 주로 심해시추용으로 건조, Jack-up이나 Semi Submersible보다 안전성이 약함. 8개의 Anchor[* 심해 시추작업에선 보통 Dynamic Positioning을 이용한다.], Dynamic Positioning 또는 양자를 병행하여 시추선을 고정시킨다. 일반 배 가운데 시추장비가 달린 것처럼 생겼다.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나쁘고 배값이 비싸지만 이동이 쉽고 탱크용량이 크다. === [[FPSO]] === [[파일:attachment/시추선/FPSO.jpg]] Floating Production Storage Offloading 바다에서 원유를 채취하고 정제해서 보관하고 하역까지 할 수 있는 배다. 그래서 미친 듯한 가격을 자랑한다. 한 척이 1조 원에 달한다. 그러나 직접 뚫고 작업할 수 없어서 드릴쉽과 함께 작업한다. 원유에 대해서만 존재하던 FPSO지만 2009년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LNG-FPSO를 수주하였다.[* 천연가스를 만들 수 있는 배다.] FPSO는 원래 자력으로 움직일 수 없기에 예인선이 석유 매장지역까지 끌고 온다. 하지만 극지방에서의 원유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유빙과의 충돌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움직일 수 있는 FPSO의 수요가 생겼고 이에 따라 자항추진 FPSO가 개발되었다. == 관련 문서 == * [[석유]] * [[7광구]] * [[2광구]] * [[딥워터 호라이즌]] [[분류:선박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