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미국의 초고지능자인 [[윌리엄 제임스 시디스]](Sidis)를 찾아오셨나요? ||<table align=center>[[파일:Sithis.jpg|width=500]]|| || [[엘더스크롤 4: 오블리비언|제3시대 433년]], Deepscorn Hollow에 있는 시디스 동상 || >"대부분의 문화 속에서, [[아누이엘]]은 세상을 창조한 상호작용에서 맡은 역할로 공경받지만, '''시디스'''가 그 반응을 일으킨 자이므로 가장 큰 존경을 받는다. 따라서 시디스는 오리지널 창조자(Original Creator), 본질적으로 계획 없이 변화를 일으킨 개체이다. [[히스트]]조차도 이 존재를 인정한다." >----- >단일신화(The Monomyth)[* [[엘더스크롤 3: 모로윈드]]에 처음 등장한 책. 본래 마이클 커크브라이드가 집필하면서 저자를 Temple Zero Society로 기록했으나 게임 속에서는 작자 미상이다.] >"우리의 드레드 파더(Dread Father)를 어찌 묘사할 수 있을까? 흠... 구름 한 점 없이 암흑으로 뒤덮힌채 얼음장 같이 차가운 기운을 내뿜으며 야밤에 드리워지는 그림자를 상상해 보라. 그것이 바로 시디스일지니." >----- >[[루시엔 러찬스]] Sithis. [[엘더스크롤 시리즈]]의 설정 용어. 일종의 개념이자 [[신(엘더스크롤 시리즈)|엘더스크롤 세계의 신]]이다. 혼돈(Chaos)이라는 태고의 상태를 상징한다. [[파도메이]]와 같은 것으로 취급되기도 하며, 질서(Order)의 [[아누이엘]]과 동등하면서도 서로 대립한다.[* [[엘더스크롤 5: 스카이림]]의 로딩 화면에 나오는 툴팁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: "필멸자들은 종종 시디스를 해골과 같은 존재로 표현하여 죽음에 대한 그의 관계를 나타내려 한다. 사실, 드레드 로드(the Dread Lord)는 형체가 없으며 [[공허(엘더스크롤 시리즈)|공허]]처럼 끝이 없다." 이처럼 시디스는 완전한 무(nothingness)라 할 수 있으나 [[다크 브라더후드]]를 비롯한 일부 필멸자들은 시디스를 해골과 같은 형상으로 의인화하여 숭배한다.] 아누이엘과 함께, 탐리엘의 거의 모든 창조 신화에 각기 다른 이름으로 한자리를 차지한다. 다만 둘 중 누가 먼저 존재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는 서로 차이를 보인다. 어느 신화에서는 아누와 아누이엘 이전에 존재했던 공허가 곧 시디스라 보기도 하고, 공허에서 나온 아누와 파도메이의 화신이 각각 아누이엘과 시디스라 보기도 한다.[* 필멸자들의 생각에는 완전한 정체보다는 변화가 더욱 이해하기 쉬워서 종종 아누이엘은 시디스를 위한 배경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. 시디스의 광신도가 집필한 것으로 추정되는 작중의 책 Sithis가 그런 극단적인 예의 하나인데, 이 책에서는 아누와 아누이엘을 각각 아무것도 아닌 것, 악마로 폄하하며 시디스가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고 주장한다.] 그러나 [[여명의 시대(엘더스크롤 시리즈)|여명의 시대]]에 아누이엘이 [[에이드라]]를 존재하게 만든 것, 시디스가 [[로칸(엘더스크롤 시리즈)|로칸]]을 존재하게 함으로써 필멸자들의 창조가 이어진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신화가 비슷하게 묘사하고 있다. 또한 일부 신화에서는 시디스의 피로 태어났기에 [[데이드라]]가 변화의 성질을 갖게 되었다고 표현하기도 한다. 많은 창조 신화들 중 대표적으로 아누와 파도메이를 하나로 보는 [[레드가드]]의 이야기에서 시디스는 아켈이라는 끝없는 굶주림의 상태로 묘사된다. 아켈은 계속하여 첫 번째 뱀(The First Serpent) 사탁(아누이엘)이 스스로를 먹어 치우도록 몰아가며, 마침내 자신의 심장을 삼킨 사탁이 죽으면 [[오르비스(엘더스크롤 시리즈)|사타칼]]이라는 새로운 뱀이 태어나고 그 안에서 모든 것들(에이드라와 데이드라)은 그들 자신을 알 수 있었다. [[시직 오더]]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신이다. 원래 알트머의 교단은 아누를 긍정적으로 보나, 시직 오더는 시디스에 의해 변화가 시작되었으며 이 때문에 세상이 현재의 모습까지 올 수 있었다고 믿기 때문. 최초의 엘노페이어로 파도메이를 PSJJJJ라 불렀고 그것이 시디스로 변했으며, 시직 오더는 이 시디스의 명칭을 따와 설립된 마법 단체였다. 시디스를 죽음으로서 숭배하는 다크 브라더후드와 상당히 다른 관점으로 바라본다.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skyrim&no=120544&_rk=96k&page=1|#]] 시디스는 [[다크 브라더후드]]의 페이트론(the Patron)이다. 그들은 시디스를 의인화하여 에이드라나 데이드라가 아니며 오블리비언 차원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, [[나이트 마더]]의 남편이자 그들의 아버지로 숭배한다. 또한 그림자 별자리에 태어난 [[아르고니안]] 섀도스케일(Shadowscale)들은 바로 다크 브라더후드를 위해 암살 능력을 기르기 시작하고 특정 나이가 되면 정식으로 입단하여 평생 시디스를 위해 살게 된다. [[데이드릭 프린스]]들 중 시디스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는 존재는 [[메팔라]]이다. [[모락 통]]은 메팔라와 시디스 모두를 신봉했고, 다크 브라더후드의 나이트 마더는 사실 메팔라가 분장한 것이라는 주장을 흔히 볼 수 있다. 한편 [[쉐오고라스]]는 "세계에 나 있는 시디스 모양의 구멍"으로 묘사되기도 한다. [[엘더스크롤 4: 오블리비언]]의 DLC Deepscorn Hollow[* Deepscorn Hollow는 악명 혹은 뱀파이어 플레이어를 위한 은신처이며 흡혈을 위한 포로와 뱀파이어 부하도 그곳에 상주하게 된다.]에서는 시디스를 표현한 석상을 볼 수 있다. 이 석상은 후드 달린 긴 로브를 두르고 얼굴엔 붕대를 감고 있는데, 뻥 뚫린 가슴을 통해 척추가 보이는 해골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은 죽음과 연관지으려는 의도인 듯하나 붕대 틈으로 나온 부분에 얼굴이 아예 없는 것은 그가 공허와 같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한 것인지도 모른다.[* 로브에 붕대, 붕대 안쪽으로는 실체가 없다는 점에선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|와우]]의 [[에테리얼]]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.] [[엘더스크롤 온라인]]의 [[블랙 마쉬]] 섀도우펜(Shadowfen)의 사이드 퀘스트 "Pull the Last Fang"에서 [[주인공(엘더스크롤 온라인)|베스티지]]가, 찾아낸 송곳니들을 섀도스케일들에게 건네지 않을 경우 시디스의 일면(Aspect of Sithis)이라는 이름의 붉은 고스트 스네이크가 등장하여 스스로를 시디스의 한 조각이라고 칭한다.[* 베스티지가 "당신이 신 시디스입니까?"라고 물으면 그는 다음과 같이 답한다: "내게 이름을 붙이려 하는 건 손으로 혼돈을 쥐려 하는 것이네, 필멸자여! 그게 자네를 제정신으로 있게 해준다면, 나를 시디스의 아주 작은 한 조각이라고 생각하게... 이 그늘진 형태 속에 담긴 최소한의 지적 능력과 의지."] 이 뱀의 정체는 불명이며, 이로 인해 고스트 스네이크가 시디스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.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skyrim&no=120568&_rk=urT&search_head=330&page=1|#]] 추측의 영역이지만, 다크 브라더후드가 믿는 시디스는 메팔라의 사칭(?)이라는 떡밥도 존재한다. 정확하게는, 다크 브라더후드가 엣 아다 신들보다 상위 개념인 시디스를 숭배하는 것은 맞으나, 시디스=파도메이는 필멸자들에게 사적으로 명을 내리거나 하는 그런 개념의 존재가 아니며, 시디스의 말을 전달해주는 나이트 마더는 사실 메팔라이며, 다크 브라더후드는 메팔라의 명을 시디스의 명이라고 생각하며 활동한다는 추측.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skyrim&no=111372&_rk=CFQ&page=1|*]] 해외 로어 덕후들 사이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었는지 UESP 위키의 시디스 항목에는 나이트 마더가 사실 메팔라의 다른 버전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고 적혀있다. [[분류:엘더스크롤 시리즈 로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