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나무위키 Warframe 프로젝트]][[분류:Warframe/등장인물]] [include(틀:워프레임)] [목차] == 개요 == {{{+1 Sigor Savah }}} 구울 바운티 수행 시 얻을 수 있는 [[Warframe/조각들/구울|조각]]과 그 숨겨진 메시지에서 언급되는 [[Warframe/팩션/코퍼스|코퍼스]] 출신 남성 과학자. 형태학자 겸 고고학자였다고 하며 과거 시터스에서 머물며 평원의 구울에 대해 조사하다가 어느 날, 친분이 있던 [[콘주]]에게 자신의 조사일지를 전부 맡기고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. 콘주는 구울 숙청을 도와준 텐노에게 보상으로 일지를 보여주었고 이에 그의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. == 상세 == 완성된 일지는 전부 구울에 대한 내용이며 숨겨진 메시지는 워프레임 [[Warframe/워프레임/코라|코라]]와 그녀의 카밧 VK-7(베나리)이 언급되는 스토리다.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youtube(WIdOeUc92Ic)] 메시지의 시작은 생명에 대한 그의 짤막한 독백으로 시작되며 이후 자신의 소개 및 과거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. 그는 [[네프 엔요]]의 금성 테라포밍 원정대에 형태 학자의 직위로 있었다고 한다. 그가 오로킨 기록에 보존된 유전자로 생명체를 복구하고 이를 연구하는 일을 수행하던 어느 날 그는 VK-7이라는, 특별한 카밧 개체를 발견하게 된다. VK-7은 보통 카밧 보다 거대했고 무엇보다 그가 연구한 다른 생명체들과 달리 유전자 기록을 바탕으로 복구된게 아닌 환경 제어 시설 근처의 잠긴 벽장에서 냉동된 채로 발견된 개체였던 것. 이는 VK-7이 고대 오로킨 시절에 존재했던 카밧의 모습을 현재까지 간직한 희소한 표본인 것을 의미했고, 시고어 사바 본인은 당시 코퍼스로서 학구적인 열망보다 사업가로서의 이윤을 중시했기에 VK-7을 귀족에게 비싼값에 팔아치워서 자기 소유의 소행성을 갖게되는 것을 꿈꾼다. 그런데 그가 연구를 위해 해부를 준비하는 도중, VK-7의 발톱이 꿈틀거리더니 심장 박동이 뛰기 시작하며 완전히 되살아 나게된다. VK-7이 스스로 죽음으로부터 깨어나 생명을 되찾는 모습을 목격한 그는 이전의 이윤만을 추구하던 코퍼스로써의 삶에서 느끼지 못했던 어떠한 감동을 느끼며 이순간 자기자신 속 무언가가 영원히 바뀌게 되었다고 느낀다. 우리안에서 생활하게 된 VK-7은 처음에는 시고어를 경계하며 불안한 듯 보였으나 그의 행동스케줄을 익히고 기억하는 영리한 모습을 보인다.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그는 우리가 열린 채로 VK-7가 사라진 것을 확인한다. 이후 거대한 짐승의 습격으로 코퍼스 인원들이 무력하게 죽어나간 것과 주변 인페스티드 하이브들이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이것이 VK-7의 소행이라고 생각한다. 그는 하이브에 이미 파견된 화염방사 팀과 합류하기 위해 출발했지만 이미 그들과 하이브 모두는 이빨과 발톱자국이 남은 채 죽어 있었고, 목숨에 위협을 느낀 그는 도망치려 했으나 VK-7과 마주쳤다. 그는 지원을 요청하려 했지만 어째선지 VK-7은 고개를 내저어 보였고 그 모습을 본 그는 지원 요청을 그만두곤 VK-7의 상처를 치료해 준 뒤 VK-7과 관련된 연구에 대해 보고하지 않는다. 이는 그가 여태껏 중요시해온 사리사욕을 위한 교리를 버리고 야생동물을 위한 '자선'을 베푸는 행위였지만, 그는 후회하지 않았다.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, VK-7은 그가 눈치채지 못하는 동안 어느새 보안을 뚫고 그의 연구시설에 와 있었고, 화석화된 검은 손을 하나 그에게 내밀었다. 그 손의 정체는 다름아닌 워프레임의 일부. [[알라드 V]]의 논문을 읽어본 적 있는 그는 그것을 단번에 알아채곤 이것이 엔요 주식회사의 기록에 없다는 것을 알고는 샘플을 채취해 세포 구조 분석에 들어갔고, 그 순간 그 워프레임의 이름이었던 '코라'만이 그의 머릿속을 맴돌았다. 이에 그는 VK-7가 원하는 것이 자신의 주인인 코라를 부활시키는 것임을 확신하며, 한 마리의 동물에게 이런 풍부하고도 섬세한 인식이 존재할 수 있다는 증거가 정말로 귀중하다고 느끼지만 상사들의 탐욕에 의해 빛을 보지 못한 채 VK-7이 생포당해 실험이나 해부에 쓰일 것을 걱정했고, 그 불안은 현실이 되어 VK-7은 코퍼스에 의해 추적당했다. 그는 VK-7을 구하기 위해 그들에게 선처를 내려줄 것을 애원하지만 그게 무시당하자 마취제인 넘솔을 던져 저항하지만 넘솔은 추적팀의 마스크에 걸려졌고, 그 즉시 붙잡혀 심문당하고 처형당할 위기에 처한다. 그러나 그가 처형당하려던 바로 그 순간, VK-7이 나타나 그를 구했고, 그는 금성에 남아있다간 자신이나 VK-7이 죽게 될 것이 뻔했기에 자신이 더 이상 코퍼스가 아님을 직감하고 자동 화물 릴레이로 향해 솔라리스 레일의 트랙터에 몰래 타 도주하려 했지만 이미 추적팀은 그들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었고 행거에서 그를 포위해왔다. 그는 궤도로 향하는 컨베이어에 몸을 숨겼지만 이미 늦었다는 것을 알고 탈출을 단념했지만 그 순간 VK-7이 그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더니 컨베이어 벨트를 작동시켜 그를 탈출시켰고, 놀란 그는 탈출 버튼을 누르려고 했지만 이미 포드는 그럴 새도 없이 궤도를 향해 날아간 후였다. [* 탈출 포드가 알아서 발사된 이유는 후에 솔라리스 연합의 스모크핑거가 한것으로 밝혀진다.] 그 후 몇 년이 지나고 그는 온전한 코라의 몸체가 오로킨의 테라포밍 시설 내부에 융착된 상태로 발견된 이후 악명높은 솔라리스 레일 연합의 요원에게 회수되었고, 그 요원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코라의 유해가 아이돌론 평원 어딘가에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은 채 오랜 친구인 콘주에게 일지 조각들을 맡겼다. 그는 그렇게, 언젠가 VK-7과 코라를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야기를 마친다. == 기타 == 비스트 오브 생츄어리 업데이트 이후, 플레이어들은 [[세팔론 시마리스]]를 통해 이야기 후반부에 언급되었던 코라와 VK-7의 행방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. 시마리스에 따르면, 몇년 전 오스트론의 [[Warframe/신디케이트/퀼|퀼]] 측에서 워프레임의 설계도를 그의 생츄어리에 양도했고,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시마리스의 드론 중 하나가 특이한 카밧을 신디시스했고, 그 카밧이 마치 잡히기를 의도했다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카밧은 그 즉시 워프레임의 설계도와 함께 사라져 시마리스의 관리 하에서 벗어났다고 한다. 이를 통해 유추해보자면 솔라리스 레일 연합의 요원이 코라를 회수한 후 어떠한 경위로 퀼이 그것을 입수하여 시마리스에게 양도했고, 그것을 알게 된 VK-7 또한 의도적으로 신디시스되어 주인과 함께 재회한 후 어디론가 떠났다고 볼 수 있다. 시고어 사바가 이를 알았다면 분명히 기뻐할 만한 이야기. 어쩌면 후일 정말로 그는 코라와 VK-7과 재회했을 수도 있으니 나름 해피엔딩일지 모른다. 포르투나 파트 2: 프로핏 테이커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포르투나 주민들의 기억 조각에 의하면 스모크핑거가 과거 그의 조수로 일했으며, 그의 행보에 감명을 받아 몰래 그의 탈출을 도왔음이 언급된다. 아이돌론 평원의 리마스터 이후, [[조련사 티소나이]]가 시고어 사바의 제자였음이 드러났다. == 관련 문서 == * [[Warframe/등장인물]] * [[Warframe/조각들/구울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