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乘務 == [[버스]], [[열차]]를 비롯한 [[대중교통]]과 [[비행기]], [[선박|배]]를 비롯한 [[탈것]]에 탑승하여 해당 교통 수단의 [[운행]]에 관련된 업무나 그 탈것에 함께 탑승한 승객들을 챙기는 업무를 통칭하는 말.[* 즉, 대중 [[교통수단|교통 수단]]의 [[운전]], 비행기나 선박 등의 [[조종]] 등 운행 업무와 승객들의 [[검표]]와 승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것이 승무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.] 이러한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[[승무원]]이라고 부른다. 보다 자세한 내용은 [[승무원]] 문서를 참조할 것. === 관련 문서 === * [[운전]] * [[1인 승무]] == 僧舞 == === 개요 === [[조지훈]]의 시. 제목처럼 승려가 추는 춤인 승무를 묘사한 시이다. 첫 구절인 "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" 가 유명하다. [[여자친구(아이돌)|여자친구]]의 [[너 그리고 나 (NAVILLERA)|너 그리고 나]]에 들어간 것으로도 유명한 어구이기도 하다. "나빌레라" 는 "나비로다"의 순우리말로,'나비'와 '-ㄹ레라'라는 표현이 합해져서 '나비 같다'라는 의미를 갖는 말이다. '나비 일려나' 와 ' 나비 이리라' 즉, 하나의 사실에 대해 말하는 추측과 확증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. 무려 19세에 쓴 시라고 하며 나는 대체 뭘 하는가 하며 [[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|국문학도의 자괴감을 자아내는]] 작품이기도 하다. [[고려대학교]] 박물관에 친필 초고가 소장되어 있다. 여담으로 조지훈은 [[최승희]]가 추는 승무를 보고 이 시를 지었다고 한다.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에 출제되었다. 2017년 수능특강 현대시03 에도 수록되었다. === 시 전문 === [br] ||<tablealign=center><tablebordercolor=#ffffff><bgcolor=#ffffff><table width=340>{{{#!wiki style="text-align: center" {{{+2 '''승무'''}}} {{{-2 조지훈}}}}}} ---- 얇은 사(紗)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. 파르라니 깎은 머리 박사(薄紗) 고깔에 감추오고,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. 빈 대(臺)에 황촉(黃燭)불이 말없이 녹는 밤에 오동(梧桐)잎 잎새마다 달이 지는데,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 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이 접어 올린 외씨버선이여. 까만 눈동자 살포시 들어 먼 하늘 한개 별빛에 모두오고, 복사꽃 고운 뺨에 아롱질 듯 두 방울이야 세사(世事)에 시달려도 번뇌(煩惱)는 별빛이라. 휘어져 감기우고 다시 접어 뻗는 손이, 깊은 마음 속 거룩한 합장(合掌)인 양하고, 이 밤사 귀또리도 지새우는 삼경(三更)인데 얇은 사(紗)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|| [[분류:교통]][[분류:시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