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[[유체역학]]/[[레이싱]] 용어 == {{{+3 Slipstream}}} [youtube(lnYp4srEooI)] 유체역학에서는 유체 속을 이동하는 물체의 뒤쪽에서 유동이 박리되면서 와류가 형성되고 이로 인하여 물체 뒤쪽의 압력이 낮아지는 현상을 의미한다. 이 현상을 이용해 레이싱에서 고속차량의 뒤에 붙어서 저항을 줄이고 가속을 하거나 연비를 높이는 기술은 '[[드래프팅]]'이라고 한다. 한국에서는 슬립스트림이 드래프팅보다 일반적으로 정착했는데 가까운 일본의 레이스 용어가 많이 쓰이기 시작했고, [[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|사이버 포뮬러]]나 [[폭주형제 렛츠&고|우리는 챔피언]] 등 서브컬처의 영향도 있는 듯하다. 영어권에서도 두 용어는 크게 구별되지 않고 혼용되어 쓰이는데 '슬립스트림(slipstream)에 들어감' = 드래프팅(drafting)'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. 공기저항이 줄어드므로 [[연비(자동차)|연비]]와 가속에 있어 이점이 있긴 하지만, 공기저항이 줄어든다는 말은 다르게 말하면 [[엔진]]냉각에 들어가는 공기의 양이 줄어든다는 말도 된다. 더욱이, 앞 차량의 가까운 후방에서 주행할 경우 앞차량이 내뿜는 배기가스와 앞 차량이 주행 중 발생시키는 먼지가 그대로 흡기구로 들어가기 때문에 엔진 손상의 위험이 다분하다. 더욱이, [[포뮬러 1]] 같이 다운포스가 큰 자동차들은 뒤에 불안정한 기류를 흘리는데, 이 덕에 뒤에 따라오는 차의 기류가 불안정해진다. 따라서 내연기관을 이용하는 차량의 경주의 경우 경주의 진행상황에 따라 슬립스트림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과 슬립스트림으로 인해 생겨나는 내구성과 주행불안정성의 리스크를 계산해 선택적으로 사용한다. --하지만, [[포뮬러 E]]라면 어떨까..?-- 일반적인 도로주행에서도 시도해보려는 노력이 있는데, 일반적인 도로주행에서는 슬립스트림으로 얻을 수 있는 연비향상보다 흡기구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주행방법은 아니다, 그 이전에 우선 '''안전거리 미확보'''라는 점에서 안전에 좋지 않을 뿐더러 도로교통법상 불법이다. 공기저항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면 이를 이용한 주행은 거진 다 존재한다고 생각해도 좋다. 비행기의 경우에도 편대비행을 통해 공기저항을 줄여 연비(항속거리)향상을 노리기도 하고, 비행기 이전에 새들도 집단으로 날아다닐 때 그렇게 날아다닌다.[* 가장 잘 알려진 것이 수천 km(킬로미터)를 날아가는 철새인 기러기의 V자 대형] 공기의 질을 고려할 필요가 적은 사이클 [[로드 레이스|로드 레이싱]]에서도 많이 써먹는 테크닉이다.[* 물론 트랙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이다.] 보통 4인 정도가 팀을 이뤄서 선두의 뒤를 따라가면서 체력을 유지하다가, 선두가 지치면 교대하는 식으로 운용한다. [[자덕]]들 사이의 은어로는 이를 '피빨기'라고도 한다. 스케이트 경주(빙상, 인라인 스케이트 공통)나 육상 중장거리 종목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공기저항의 감소를 이용한 테크닉을 써먹는 경우가 많다. 따라가는 선수는 맨 앞에서 공기 저항을 받는 선수의 대략 70% 이하 체력으로 달릴 수 있게 되며, 앞선 선수도 뒤에 사람이 붙으면 등쪽의 와류가 줄어들어 유리하게 된다. 특히 선수들이 몸이 닿을 만큼 바짝 붙어 가는 스케이트 경기에서는 이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대형(레이싱 팩 racing pack)을 각 선수의 능력과 체력에 따라 어떻게 배분하고 전체에 능력에 맞게 속도를 유지하느냐가 승리의 관건이다. 오랫동안 달려야 하기 때문에 체력의 배분이 중요한 [[매스스타트]]와, 마지막 선수의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집단 주행 기법을 전제로 하다시피 하는 [[팀 추월]] 종목까지 있다. 슬립스트림 기술을 쓰지 않고 달려서는 개인 역량이 아무리 좋아도 체력이 버티지 못하여 전체 순위에서도 손해가 나므로, 슬립스트림 기술을 쓸 수 있음에도 쓰지 않는 것은 경기에서는 바보같은 짓이나 마찬가지. === 창작물에서 === [[폭주형제 렛츠&고!!]](국내명: 우리는 챔피언)에서는 미니카가 슬립 스트림을 사용한다! 단순히 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해 슬립 스트림을 사용하기도 하지만, 코스의 특성에 따라 가장 알맞은 미니카를 슬립 스트림의 선두에 세워 팀 전체가 코스에 알맞는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쓰기도 한다. [[마리오 카트 시리즈]]에서도 사용 가능. 상대의 머신 뒷쪽에 계속 붙어 있으면 자신의 머신 앞쪽에 바람이 지나가는 듯한 이펙트가 생기고, 그 상태를 몇 초 지속하면 발동된다. [[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|카트라이더]]에서는 선두를 제외한 나머지 순위 플레이어의 최고 속도가 순위에 따라 약 10% 정도씩 빨라지도록 설정이 되어 있고,[* 일반적인 슬립 스트림과는 다르게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든 발동된다.(...)] 후에 JIU엔진부터 드래프트를 구현. 그래서 둘이 혼동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보통 전자의 시스템을 견인, 상대 뒤에 붙어서 속도를 받는 걸 드래프트로 부른다. [[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|에어라이더]]에서도 슬립 스트림이 사용 가능하긴 하나... 뭔가 비정상적으로 부스터 게이지가 차는 이상현상이 발생했다. 아마도 언더그라운드의 영향인듯. [[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]]에서는 언더그라운드부터 드래프트라는 이름으로 구현되어있다. 카본에서는 크루중에 드래프터라는 슬립스트림용 크루가 존재한다. 더 런에서는 슬립스트림 중에 특수한 게이지가 차오르는데, 앞 차와의 간격이 좁을수록 빨리 차오르고 끝까지 차면 니트로 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된다. [[Criterion Games|크라이테리언 게임즈]] 제작의 [[니드 포 스피드: 핫 퍼슈트|핫 퍼슈트]]와 [[니드 포 스피드 : 모스트 원티드(2012)|모스트 원티드]]에서는 슬립스트림 중에 추가 니트로를 얻는데, 덕분에 온커밍과 슬립스트림을 동시에 하면 니트로가 꽤나 빨리 차오른다. --거기다 [[드리프트]]까지..-- 모바일 게임 [[리얼 레이싱 3]]의 나스카(NASCAR) 섹션에서도 쓰인다. 실제로 NASCAR에서는 슬립스트림을 잘 이용해야 한다. 워낙 고속으로 달리다 보니 공기저항도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. 따라서 스톡카(NASCAR 차량 정식 명칭)들이 새떼마냥 그룹을 지어 달린다. 간혹 그룹에서 떨어지게 된 무리들이 제 2의 소규모 그룹을 형성할 때도 있다. 게임에서는 스톡카 뒤에 바짝 따라붙어 달리면 속도가 서서히 올라가며 일정 거리가 멀어지면 속도가 정상으로 떨어진다. 슬립스트림(드래프트)할 때 바람소리가 들린다. 초반에 튜토리얼이 있는데 위에서 말한 것처럼 드래프트를 오래 하면 엔진 과열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당히 조절하면서 달려야 하는 이벤트가 있다. 이 이벤트 외에는 엔진 과열 표시가 안 뜬다. Daytona Internation Speedway 서킷과 같이 코너가 코너가 아니고 쭉 뻗은 서킷은 추월 기회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(리얼 레이싱 3는 차량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이상 직선구간에서 추월하기 힘들다. / 실제 레이싱에서도 마찬가지다.) 한 차량 뒤에서 슬립스트림을 타서 속도를 올린 후에 앞 차량을 추월하고 다음 차량을 마찬가지 방법으로.. 하나씩 추월하는 방법 외에는 힘들다. [[오버워치]]의 캐릭터인 [[트레이서]]의 스킨 중에서 "슬립스트림"이라는 스킨이 있다. [[GTA 5]]에서도 레이싱 한정으로 슬립 스트림이 구현되어 앞의 차량 뒤에 붙어서 달리면 쉽게 가속할 수 있다. [[켠김에 왕까지/61~70회#s-2|켠김에 왕까지]]에 출연한 유경욱 선수의 말에 따르면 슬립스트림을 계속 시전하면 앞차와 뒷차 사이에 [[진공]]이 형성되기 때문에 계속 쓰다간 차체가 진공에 빨려 들어가서 충돌한다고 한다. [[과유불급|뭐든 적당히 쓰자.]] 그 외에 [[켠김에 왕까지/11~20회#s-10|아웃런 2편]]에서는 허준이 슬립스트림의 존재를 몰라서 매번 결승선에 도달하지 못하다가 9시간 만에 알아차리고 아슬아슬 클리어. == [[유희왕]]5D's의 [[라이딩 듀얼]]전용 애니메이션 등장 카드 == '''슬립 스트림''' 일반함정카드 상대가 "Sp"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를 발동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. 다음 자신의 턴 스탠바이 페이즈에, 자신의 스피드 카운터는 상대의 스피드 카운터와 같은 수치가 된다. == [[트랜스포머 시리즈]] == 주로 [[오토봇]]의 이름으로 사용되었지만, 애니메이티드를 기점으로 여성 [[디셉티콘]]으로 사용하게 된다. === 목록 === * [[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]]의 [[슬립스트림(애니메이티드)]] * [[트랜스포머 얼라인드 세계관|Aligned 세계관]]의 [[슬립스트림(프라임)]]과 [[슬립스트림(RID)|슬립스트림]] * [[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]]의 [[슬립스트림(사이버버스)]] == 올인원 설치 == 컴퓨터 용어로, 서비스팩이나 자질구레한 패치 등을 원래의 소프트웨어에 끼워넣어 한 번에 설치되도록 하는 행위를 말한다. [[분류:동음이의어/ㅅ]][[분류:역학]][[분류:운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