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스페인의 역사/근대 이후)] [include(틀:제2차 세계 대전 참전국)] ||||||<tablealign=right><:> {{{+1 '''에스파냐 공화국 망명정부'''}}}[br]{{{+1 '''Gobierno de la República Española en el exilio'''}}} || ||||||<:> [[망명 정부]] || ||<:><tablewidth=400> [[파일:스페인 제2공화국 국기.svg|width=150]] ||<:> [[파일:스페인 제2공화국 국장.svg|width=120]] || ||<width=50%><:> 국기 ||<width=50%><:> 국장 || ||||||<:>1939년 ~ 1977년 || ||<:> 국가 ||||[[리에고 찬가]](El Himno de Riego)|| ||<:> 위치 ||||(명목상) 오늘날의 [[스페인]], 아프리카 식민지|| ||<:> 정부청사 ||||[[파리(프랑스)|파리]](1939~1940)[br][[멕시코 시티]](1940~1946)[br][[파리(프랑스)|파리]](1946~1977)|| ||<:> [[수도(행정구역)|수도]] ||||[[마드리드]]|| ||<:> 정치체제 ||||[[다당제]], [[대통령제]], [[공화정]]|| ||<:> 국가원수 ||||[[대통령]]|| ||<:> [[언어]] ||||[[스페인어]]|| ||<:> 통화 ||||[[에스파냐 페세타]]|| ||<:> 성립 이전 ||||[[스페인 제2공화국]]|| ||<:> 성립 이후 ||||[[스페인 왕국]]|| [목차] [clearfix] == 개요 == [[스페인 내전]] 이후 기존의 [[스페인 제2공화국]] 정부 각료들이 설립한 [[망명 정부]]이다. == 역사 == 1939년 [[프란시스코 프랑코]]의 국민군이 [[스페인 내전]]에서 승리해 스페인 제2공화국이 붕괴되었고 [[프랑코 정권]]이 들어선다. 대통령인 [[마누엘 아사냐]]와 총리인 [[후안 네그린]]은 프랑스 [[파리(프랑스)|파리]]로 망명했다. 내전이 끝난지 3일만인 1939년 4월 4일 스페인 공화국 망명정부가 설립되었으며, 동시에 프랑코의 국민군으로부터 자치권을 뺏기고 극심한 탄압을 받던 [[바스크]], [[카탈루냐]] 지방정부 지도자들도 파리에 [[바스크 망명 지방정부]], [[카탈루냐 망명 지방정부]]를 세운다. 망명정부 수립 몇달 뒤 [[제2차 세계 대전]]이 터졌다. [[나치 독일]]의 [[프랑스 침공]] 이후 정부 청사가 위치한 프랑스는 프랑코 정권에 우호적인 나치 독일의 [[프랑스 군정청]] 하에 놓인다. 그래서 정부 청사를 [[멕시코]] [[멕시코시티]]로 옮기고 프랑코 정권이 [[추축국]]에 가담할 것을 기대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자신들이 정권을 되찾을 계획을 세웠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프랑코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[[중립국]]임을 표방하고 추축국의 지원 요구에 간접적인 지원만 하고 추축국에 가입하지는 않았다.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별 성과 없이 망명 정부는 다시 프랑스로 되돌아간다. 1960년대부터는 스페인 내의 반프랑코 운동을 지원했으며, [[멕시코]], [[파나마]], [[과테말라]], [[베네수엘라]], [[폴란드 인민 공화국|폴란드]], [[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|루마니아]], [[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|유고슬라비아]], [[헝가리 인민 공화국|헝가리]], [[알바니아 인민 공화국|알바니아]] 등은 스페인 공화국 망명 정부를 승인했고 수교도 한다. 재밌게도 내전 당시 공화파를 지원해주고 프랑코에 대한 반감이 강했던 [[소련]]은 끝끝내 망명 정부를 인정하지 않았다. 1975년 [[독재자]] 프랑코는 사망했다. 프랑코가 후계자로 지목한 [[후안 카를로스 1세]]는 프랑코가 되살려놓은 [[전제군주제]]를 포기하고 [[다당제]]를 인정하는 등의 [[민주화]]를 추진했다. 1977년에 총선이 무사히 치러지는 것을 보고 스페인 공화국 망명정부는 스페인의 [[군주제]]를 인정하고 스스로 해체했으며, 망명정부 인사들은 스페인으로 돌아왔다. 국왕인 후안 카를로스 1세는 [[마드리드]]의 궁전에서 식전을 열어 이들을 맞아주었으며, 이 식전에서 망명정부의 주요 인사인 [[스페인 사회노동당]]의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D%8E%A0%EB%A6%AC%ED%8E%98_%EA%B3%A4%EC%82%B4%EB%A0%88%EC%8A%A4|펠리페 곤살레스]]와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D%95%98%EB%B9%84%EC%97%90%EB%A5%B4_%EC%86%94%EB%9D%BC%EB%82%98|하비에르 솔라나]]가 국왕을 만남으로써 반왕정 사회주의자/공화주의자들과 왕정의 화해라는 훈훈한(?) 광경을 연출했다. 이후 스페인 공화국 망명정부 구성원들 중 상당수는 1982년 총선에서 사회노동당이 승리하며 정권을 차지할 수 있었다. 그러나 마지막 스페인 공화국 망명정부 총리 [[https://es.wikipedia.org/wiki/Fernando_Valera_Aparicio|페르난도 발레라]] 등 극소수 망명정부 인사들은 제2공화국 체제가 수복되지 않은 스페인을 거부한다며 귀국하지 않았다. [[분류:스페인의 역사]] [[분류:망명 정부]] [[분류:20세기 멸망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