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img4.wikia.nocookie.net/Hackett.png]] [목차] == 개요 == Admiral Steven Hackett. 담당 성우는 랜스 헨릭슨(Lance Henriksen). [[에일리언 2]]에 나왔던 [[비숍(에이리언 시리즈)|안드로이드]] 역을 비롯해 여러 영화에 출연했던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. [[콜 오브 듀티 시리즈]]의 [[셰퍼드 중장]], [[디트로이트 비컴 휴먼]]에 참여하기도 했다. [[매스 이펙트]]의 등장 인물로 [[행성계 연합]] 우주군 제5함대의 사령관직을 맡고 있는 제독이다. 게임 도입부에서 [[셰퍼드 소령]]을 인류 최초의 스펙터가 될 후보자로 추천하는 세 사람 중 하나[* 나머지 둘은 데이빗 앤더슨과 도넬 우디나]이다. 해킷에서 앤더슨을 거쳐 셰퍼드로 이어지는 세 사람의 신뢰 관계가 대단히 돈독한 편이며, 해킷부터 후배 군인인 [[데이빗 앤더슨]] 대령과 셰퍼드를 아끼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. == 작중 행적 == 셰퍼드가 [[스펙터]] 요원이 된 후에도 연합 우주군 출신의 군인이라는 점을 각인시키며[* 스펙터 요원은 [[시타델 평의회]]의 명령만을 받는 초법적 공인이다.] 인류의 공익을 위한 여러 임무를 맡기는데, 셰퍼드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내린 결정을 지지한다. 셰퍼드가 [[리퍼(매스 이펙트 시리즈)|리퍼]] [[소버린]]의 정체를 알아내고 경고했을 때에도 그것을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치부하지 않고 끝까지 믿어주었으며, 시타델로 통하는 릴레이가 열리자마자 제일 먼저 5함대를 이끌고 달려가 소버린을 파괴한다. 이때의 공으로 얼라이언스 해군 총사령관으로 진급했다. [[매스 이펙트 2]]에서 [[셰퍼드 소령]]이 항성계 연합에 의해 공공의 적이자 테러리스트 단체로 지목된 [[서버루스]]와 함께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도 셰퍼드가 세운 공적과 소버린 사태로 상징되는 [[리퍼(매스 이펙트 시리즈)|리퍼]]의 위협을 잊지 않고 있었으므로 서버루스와 함께하기로 한 셰퍼드의 결정을 이해해 준다. 오히려 절친한 사이인 아만다 켄슨 박사가 바테리언에게 납치되었을 때[* 매스 이펙트 2의 DLC, Arrival] 셰퍼드를 개인적으로 호출해 도움을 청할 정도로 꾸준히 그를 신뢰하는 사람이다. 매스 이펙트 2 : 섀도우 브로커의 소굴을 클리어하면 이 사람의 정보도 볼 수 있는데, 연합 해군 내사과에서 "셰퍼드 소령이 죽지 않고 살아돌아왔는데, [[서버루스|테러리스트]]들이랑 손을 잡고 있다. 일 커지기 전에 셰퍼드 소령을 잡아야한다"는 내용의 전문을 아주 길고 정중하게 적어올렸는데, 이에 대한 제독의 답신은 "내사과 요원에게: 요청 거부. -헤켓" 으로 매우 짧게 보냈다. 셰퍼드를 끝까지 믿었던 사람답게 [[매스 이펙트 3]]에서 리퍼들이 지구를 침공하기 전 함대를 꾸준히 정비하고 지구 방비에 힘쓰는 모습을 보인다. 리퍼들의 공격이 너무나 빠르고 막강해 노력이 무색하게도 지구와 악투러스 기지 방어에 실패하고 함대는 큰 피해를 입었지만 남은 함대를 수습해 지구를 탈환하기 위한 일대 결전을 준비하는 불굴의 의지를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. 앤더슨과 함께 인간 NPC 중에서는 상당히 개념찬 사람으로 꼽을 수 있다. 일례로, 매스 이펙트 3를 진행하다 보면 중간에 종종 현재 은하계 상황과 리퍼 침략 상황, 종족의 대응 등을 해켓 제독에게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 있다. 그 때 할 수 있는 질문 중 하나가 "이 전쟁을 어떻게 승리로 이끌 생각입니까?"인데, 그 때 해켓의 대답은 "셰퍼드 너를 쐐기로 삼아 무찌르는거지" 였다. 리퍼의 막강한 기술력과 화력, 답이 안나오는 물량,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 보급선, 적을 아군으로 만들어 활용하는(허스크나 머라우더, 밴쉬같은) 전술적 탁월함 등으로 미루어 봤을 때 "전통적인(conventional)" 방식의 전쟁-즉 병력을 이용해 전술과 전략을 짜서 적을 물리치는-수행으로는 도저히 답이 없다는것을 알고 있던 셈이다. 그래서 "불가능한 임무 해결"에 특화된 셰퍼드만 믿고 병력과 물자를 최대한 보존해 셰퍼드가 리퍼를 약화시키면 그 때 "모든 병력과 군함과 총알을 퍼부어서 박살"을 내겠다는 것이 그의 전략이다. 그 때까지는 모든 작전과 전략이 셰퍼드를 위한 시간벌기 및 민간인 대피. 이런 점으로 미루어 봤을 때 해켓은 생김새 만큼이나 전쟁 수행 능력과 군대 지휘 능력이 탁월함을 알 수 있다. 또한 다른 대화에서 해켓은 "왜 하필 나를 선택했느냐"라는 셰퍼드의 질문에 '해켓스러운' 대답을 한다. ||"셰퍼드, 내가 아주 값비싼 대가를 치루고 배운 교훈을 하나 얘기해 주지. 군인에게 돈을 쥐어주면 총을 쏘라고 할 수는 있다네, 아니면 돈을 쥐어주면서 적을 향해 돌격해 언덕을 점령하라고 할 수도 있지. 하지만 그들이 돈을 쥐어준다고 한들 믿음을 강요할 수는 없는걸세." "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, 제독님." "자네가 소버린과 싸우게 되었을 떄, 부하들이 자네가 이길거라고 믿을만한 근거는 없었다네. 하지만 자네 부하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것 같았어. 어쨌거나 자네를 믿고 따랐다는 말일세." "오메가 4 릴레이를 넘었던 여정? 이 세상에 자살 임무가 있다면 그게 바로 자살 임무였네.[* 실제로 매스 이펙트2의 최종임무는 게임내/외적으로 '''자살임무'''(Suicide mission)라 불린다.] 하지만 바로 그 현장에 자네 부하들이 있었어! 자네 옆에 서 있었다는 말일세. 자네 옆에 있다는걸 아주 자랑스럽게 여겼지. 왜? 바로 자네를 믿었기 때문일세. 그들의 지휘관을 말일세.[* 이와 동일하게 작중 인물들이 셰퍼드의 카리스마를 평가할때 '''자신과 함께 지옥으로 뛰어들게 만든다'''고 언급한다.] 그게 바로 지금 내가 필요한 걸세. 이 전쟁이 엄청나게 힘들겠지만, 나는 바로 자네가 승리로 이끌리란 걸 알고 있다네."|| 요약하면 해켓 제독은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면서 자신이 틀렸다 싶으면 바로 생각을 바꿀수 있고, 사람을 보는 눈이 있으며, 그런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전폭적인 신뢰를 주는, 가장 이상적인 사령관이다. [[분류:매스 이펙트 시리즈/등장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