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www.starcraft-van.com/g1.jpg|width=100%]] [목차] == 개요 == [[쉐보레]]의 [[밴]] 라인업 중 [[쉐보레 익스프레스|익스프레스]] 차량을 '스타크래프트'라는 이름의 --[[스타크래프트 시리즈|이거]]와는 관련없다.-- [[http://www.starcraftparts.com/categories/36/Van-Truck-Conversions|차량개조 전문회사]][* [[메르세데스-AMG]]같이 기존차량의 튜닝을 담당하는 업체로 쉐보레 브랜드의 공식 튜닝메이커 하나이며 미국의 튜닝업체중에선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전문 튜닝 브랜드.]에서 개조한 호화 튜닝카. 국내에선 주로 연예인들이 많이 타고 다니며, [[http://www.chevrolet.com/express-passenger-van/|익스프레스 라인업]] 중 더블도어형태의 밴만 스타크래프트밴으로 여긴다. 쉐보레 밖에도 [[닷지(자동차)|닷지]]의 [[닷지 그랜드 캐러밴|그랜드 캐러밴]] 기반 차량도 스타크래프트밴으로 여기는 편. == 특징 == 누가 미국 밴 아니랄까봐 [[가솔린 엔진]]으로 [[배기량]]이 5,000cc가 넘어가고[* 2010년부터 생산되는 [[쉐보레 익스프레스|익스프레스]] 밴은 6.0L L96 엔진이 들어가며, 2013년까지 생산된 [[쉐보레 콜벳|콜벳]]에 들어가는 6.2L LS3 엔진과 같은 쉐보레 4세대 스몰블복 엔진 패밀리의 파생형이다. 6.0L L96 엔진은 휘발유 이외에도 별도의 변환 없이 E85도 넣을 수 있으며, CNG나 LPG로 연료 종류를 변환할 수도 있다.], 공차중량이 3톤(2,950kg)이라 상당히 연비가 나쁜데, 9인승 버전 기준으로 리터당 5.7km 정도이다. 이것도 고속도로에서 겨우 나오는 연비이다. 시내주행은 더 안 나온다. 이 정도면 미국에서 [[픽업트럭]]으로 굴리는 연비와 동급. 대한민국이면 무거운 차에는 십중팔구 기름값 싸고 효율이 좋은 디젤 엔진을 달았겠지만, 이 차는 [[가솔린 엔진]]이다. 싸고 효율적인 경유가 아니라 휘발유인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. 일단 미국은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싸고, 이 차의 성격은 장거리 호화 리무진이다. 따라서 승객에게 미치는 진동과 소음을 줄이려고 가솔린 모델을 택한 것이다. 국내로 들어오는 카니발의 경쟁 차량인 [[토요타 시에나|시에나]]와 [[혼다 오딧세이|오딧세이]]가 [[기아 카니발|카니발]]과 달리 경유가 아닌 휘발유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.[* 대한민국에는 토요타 시에나와 혼다 오딧세이 둘다 미국 공장에서만 생산되는 북미형을 들여온다.] 마지막으로 이런 차를 타는 사람이 기름값을 걱정하면서 탈 리가 없다. 2003년이후 생산된 5.3L V8 의 연비는 18MPG 고속도로, 13MPG 시내주행이다. 실제로 100키로 정속주행해보면 RPM 이 1400 정도밖에 안된다. 전형적인 미국엔진 - 고배기량 저회전 고토크 - 이다. 토크빨 엔진답게 악셀을 콱~ 밟아보면 덩치에 안어울리게 가속력도 제법이다. 고속도로 실제연비도 18MPG (7.6km/L) 정도 나온다. 숫자만 놓고보면 상당히 안좋지만, 동시대의 BMW7 시리즈나 벤츠S클래스, 현대에쿠스도 연비는 이정도 수준이다. 차의 전장과 높이는 그렇다쳐도 전폭(차폭)이 매우 넓다. 도로폭이 대한민국보다 넓은 미국차의 전형적인 특징이다. 제원상 2,110mm인데, 이 정도면 [[현대 카운티]]보다 크다. 따라서 운전하는데 딱 버스만큼 애로 사항이 든다. 또한 차량의 무게 때문에 일반적인 가감속에도 신경을 써서 주행해야 한다. 특히 제동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차량간 거리를 유지하는 건 필수. 이런 이유로 오토크루즈 기능도 매우 중요하다. [[쉐보레 익스프레스|익스프레스]]와 사바나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많이 팔리는 (첫번째는 포드의 [[포드 F 시리즈|F 시리즈]]) GM의 픽업트럭 [[쉐보레 실버라도|실버라도]]와 동일한 샤시, 엔진, 미션을 공유한다. 그래서 실제로 많은 부품들이 호환된다. 미국에서는 지천에 널린게 GM 픽업트럭이고, 도심부터 시골까지 자동차 정비소에서 이 차량을 못고치는 곳은 없다. 스타크래프트밴의 원형인 [[쉐보레 익스프레스|익스프레스]]와 사바나는 미국판 봉고 승합차라고 보면된다. 실제로 미국도로에는 엄청나게 많은 익스프레스와 사바나 밴이 택배밴, 유치원밴, 교회밴, 캠퍼밴 등등의 형태로 다닌다. 충돌안전도[[https://youtu.be/ADrc3YflqFc]]는 의외로 상당히 양호하다. 실제 미국 고속도로 안전국 기록을 보면, 사망률이 상당히 낮은 차로 나온다. 2015년부터 미국의 CAFE 연비규제가 1500시리즈의 밴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적용되어서 [[제너럴 모터스|GM]]은 Express 1500, [[포드 모터 컴퍼니]]는 Econoline 150, [[닷지(자동차)|닷지]]는 Ram Van 1500을 단종하였고, 그 대신 유럽형 [[포드 트랜짓|트랜짓]]과 Dodge Ram Promaster가 들어와 그 빈자리를 차지하게 된다. 그래서 익스플로러와 스타크래프트 외 다른 컨버전밴 회사들은 Express 1500을 더 이상 수주할 수 없게되어 Transit 과 ProMaster로 기종을 변환하는 중이다. == 연예인 밴? == 대한민국에서는 대형 기획사가 설립되고, 아이돌 그룹 체계가 본격적으로 형성된 1990년대 중반부터 많은 연예인들이 이용하기 시작하였다. 그 당시 일부 기획사의 밴 차량의 경우 불법튜닝인 [[사이렌]]과 [[경광등]]을 장착하기도 하였다. [[긴급자동차]]로 오해할 소지가 있는 부분이 컸다. 연비가 매우 나쁜데도 연예인들은 여전히 많이 타고 다닌다. 사실 나쁜 연비 등의 문제 때문에[* 그래 봤자 연비라고 말할 수 있지만 지방행사 왕복 때마다 기름값이 20~30만 원 쯤 든다고 생각하면 한 해에 기름값만 1,000만 원 찍는 건 우습다.] 실제로는 대중들에게 비춰지는 공식적인 스케줄에서만 이용되는 경향이 있으며 지방 행사나 활동과 무관한 이동과 같은 그 밖의 일은 보통 사람들처럼 개인 차량이나 스타렉스 같은 일반 승합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또한 일반적인 외제차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수입 밴 차량들도 사업자 명의로 리스한 차량인 경우가 많다. 그러다 보니 중소 규모 기획사의 경우는 순전히 뽀대 때문에 이거를 굴렸다가 유지비 때문에 휘청거리는 사례[* 이를테면 [[크레용팝]]을 내놓은 크롬 엔터테인먼트라든지...데뷔곡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스타크래프트가 회사 차였다. 그룹 망하기도 전에 매각.]도 숱한 편.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런 이유로 [[기아 카니발|카니발]] 리무진이나 [[현대 스타렉스|스타렉스]] 리무진으로 갈아타는 회사가 대부분이다.[* 공차중량부터 차이가 나니 연비가 당연히 훨씬 잘 나오고, 결정적으로 디젤 모델이 있다.] 다인원 그룹의 경우에는 [[현대 쏠라티|쏠라티]]를 찾기도 한다. 그러나 좀 잘 나가는 아이돌 그룹같은 경우는 거의 필수요소 취급. 여전히 국내에서 이런 차종을 선택하는 이유는 비교할 수 없는 밀폐성, 내부편의 때문이다. 연예인의 이동수단인 만큼 과속이 잦다보니[* 연예계만큼 '시간은 돈이다.'라는 말을 금과옥조로 지키는 곳도 드물다. 더구나 일정이 꽉 잡힌 아이돌급 스타들에게 1초 정도의 지각과 지연은 금전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연예인들의 장거리 이동은 거의 목숨을 내걸다시피하는 게 많고, 사상자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. 가끔 가다 연예인들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뉴스가 뜨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.] 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무거운 중량으로 인해 차대 차 사고에서 그나마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. '''하지만 3톤짜리 미니밴으로 고속도로에서 140~150km/h로 질주하며 칼질하면서 "가는것은 나 사고 날 예정이니 알아서 피하시오!"라는 소리이다.''' 달리라고 스포츠성 있게 설계 한 차도 아니고 무게중심도 높고 과속하기엔 위험한 요소를 아주 잘 갖추고 있다. 밖에서는 안을 볼 수 없으며, 안에서도 안락하게 있을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에 공을 엄청 들이기도 한다.[* 고속버스 우등 이상의 승차감이다. --과장하면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 수준?--] 이동중이나 촬영 현장에서 쉬는 공간 확보 차원으로도 사랑받는다. 결정적으로 사람들에 인식에 박힌 외관의 뽀대는 덤. 이런저런 이유로 반쯤 연예인 전용 차량화되었다. 또 장점이라면 평균 신장 수준 여자 걸그룹의 경우 밴을 피팅룸으로 써도 될 정도로 차고가 넉넉하다는 점. 가히 움직이는 집이라고 볼 수 있다. 다만, 최근 들어서 스타크래프트밴의 인기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, 이유는 [[사골|차량 베이스 자체가 워낙 오래되었고]], 앞서 언급한 연비 문제도 있고, 경쟁 차종으로 [[현대 쏠라티|쏠라티]]가 출시되고 [[메르세데스-벤츠 스프린터|스프린터]]가 들어오면서 인기가 줄어들고 있다. 대형 고급 밴 수요가 스타크래프트밴에서 현대 쏠라티, 벤츠 스프린터로 넘어가는 추세이다. 연비도 스프린터가 더 우수하고 개조사양을 거치는 스타크래프트밴과 달리 처음부터 고급 밴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완성도면에서 우수하다. 무엇보다 2010년대 들어 고속도로 이곳저곳에 구간 단속이 많아진 데다 안전불감증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확산되면서 더 이상 난폭운전은 힘들어졌다. 요새는 대형 모범택시로도 운용하고 있다.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택시 종류는 아니고, 소위 말하는 공항리무진같은 외국인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택시. 비용도 당연히 엄청 비싸다. == 둘러보기 == [include(틀:쉐보레의 차량)] [[분류:쉐보레/생산차량]][[분류:1995년 출시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