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‘해학 ·희롱’을 뜻하는 말로 음악(클래식)에서는 악곡이나 악장 이름으로서 다음 3가지로 사용된다. == 악곡(고전) == [[교향곡]] · 현악4중주곡의 제3악장에 쓰이며, 템포가 빠른 3박자, 격렬한 리듬, 그리고 기분의 급격한 변화 등이 그 특징이다. 중간에 트리오(중간부)를 포함한 (겹)세도막형식을 도입하는 것이 보통이다. 이러한 스케르초는 [[하이든]]이 [[미뉴에트]] 대신 처음으로 쓰기 시작했으며 [[베토벤]]도 그의 [[교향곡 제2번(베토벤)|교향곡 2번]]부터 본격적으로 썼다. 이 후 [[브람스]]와 [[브루크너]]의 작품에서도 볼 수 있다. == 악곡(낭만파) == 낭만파에서는 극적 ·해학적인 성격을 띤 기교적인 피아노곡을 간혹 스케르초라고 하며, 빠른 4분의 3박자의 세도막형식으로 되어 있다. [[쇼팽]]과 [[브람스]]에서 그 예를 찾아볼 수 있다. == 악장 이름 == 1600년을 전후하여 유행하였던 가벼운 오락적인 성악곡에 스케르초를 붙였다. 이를테면, [[몬테베르디]]의 작품 등이 이에 해당된다. 스케르찬도(Scherzando)라는 형용사는 해학적인 연주를 지시하는 표현기호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. 대표적으로는 [[라흐마니노프]] 피아노 협주곡 2번 3악장이 있으며, Allegro Scherzando 처럼 쓰인다. 물론 간혹 악상표현(dolce, agitato 등)에서도 쓰인다. [[분류:독주곡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