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시로딜의 지명)] [[파일:Cheydinhal.png|width=100%]] Cheydinhal [[엘더스크롤 시리즈]]의 지명. 사실 대사 속 발음상으로는 '''치든 홀'''이나 '''시든 홀''' 정도로 발음하지만, 한글화 패치에서 대부분 [[쉐]]이딘홀이라는 발음을 차용하면서 이 표기로 굳어졌다. [[시로딜]] 동북부에 위치한 도시로, 지리상 가까운 [[모로윈드]]의 영향을 많이 받아 [[던머|다크 엘프]]들이 많이 거주해 있다. 심지어는 영주 '안델 인다리스(Andel Indarys)'[* 설정상 [[할루 가문]] 출신이며 따라서 제국과 친한 할루 가문의 빽으로 영주 자리를 따낸 것으로 의심받는 인물. 전작 [[엘더스크롤 3: 모로윈드]]에서 [[레도란 가문]]쪽 요새의 이름이 '인다리스 저택'이였고, 만약 다른 대가문에 가입한 상태라면 이 요새에 있는 '반덴 인다리스(Banden Indarys)'를 죽이라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이 곳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.]마저 다크 엘프다. 시로딜 내 유일한 비 인간족 영주. 건축 양식도 [[던머|다크 엘프]]의 것을 따르고 있다.[* 정확히는 던머와 다른인종들이 섞여서 거주하는, 이를테면 펠라기아드나 [[세이다 닌]] 같은 동네들과 비슷하다. 본격적인 던머양식이 등장하는 알드 룬이나 사드리스 모라 같은 곳을 가보면 이게 사람사는 동넨가 싶을 정도로 기괴한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.]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이국적인 동네라고 넘어갔겠지만...여기엔 그 악명높은 [[다크 브라더후드]]의 성지가 존재한다.[* 설정상으로는 전 탐리엘의 주요 도시에 하나씩 있는게 성지이지만, 게임상으로는 쉐이딘홀 성지 한곳만 나온다. 쉐이딘홀이 너무 역할이 없어서 그런듯.] 쉐이딘홀의 영주도 그 사실을 알고 있으나 죽일듯한 협박과 뇌물로 입막음을 한 상태라 영주는 다크 브라더후드 지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중이다. 참고로 사고사로 죽은 영주의 부인 '라다사 인다리스(Llathasa Indarys)'[* 이 사람이 죽고 나서 추모상을 만들었는데 주인공이 [[도둑 길드]] 퀘스트 중 이것을 쉐이딘홀 교회 무덤에서 빼돌리는 퀘스트가 있다. 빼돌리자마자 본인의 유령이 나오는게 일품. 여하튼 이건 제국군과 내통중인 도둑 길드의 배신자가 준 거짓 의뢰인지라 역으로 이 의뢰 때문에 도둑 길드가 위기에 처하자 그 배신자를 찾아내 배신자의 집에 슬쩍 흘려놓고 배신자를 도둑으로 몰아 처분하는 퀘스트도 있다.]가 실은 다크 브라더후드에 의해 살해되었을거라는 추론이 있다. 거기에 영주의 아들 '파윌 인다리스(Farwil Indarys)'는 오합지졸 [[가시의 기사단]]을 만들어서 사고나 치고 다니다 겁도 없이 [[오블리비언 게이트]] 안으로까지 들어가서 애꿎은 친구들만 목숨을 잃게 만든다. 구원하러 온 주인공에겐 당당하게 네가 앞장 서라 말하며 게이트 밖으로 나오면 거부할 틈도 없이 주인공을 자신의 기사단에 가입시켜버린다. 그나마도 정식도 아닌 명예 멤버다. 영주는 그래도 어쩌겠냐 내 아들인데 나이들면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하는 듯.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삽질을 한 것 치고는 나름대로 걱정받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일단 천하의 개쌍놈이었다면 가서 좀 꺼내달라는 퀘스트 자체가 발생할리 없는지라... 심지어 가시의 기사단과 서로 앙숙지간이라는 경비대원들조차도 죽는 건 좀 그렇지 않냐는 식으로 말한다. 의도는 좋은데 정작 능력이 안 되다 보니 민폐를 끼치게 된 케이스로 보인다. 사실 따지고 보면 거만한 태도를 제외하고는 나쁠 거 없는 하나 없는 사람이다. 오블리비언 게이트가 열렸을 때 경비병들은 자리만 지키고 있고 파윌이 이끄는 사람들만 앞장서서 달려들어 희생당했다. 그들 말고는 총대를 맬 사람도 없었던 것이고, 결국 주인공의 도움을 유도해 아버지의 도시를 구한 셈이다. 관점에 따라서는 [[노블리스 오블리제]]를 몸소 실천한 인물로 볼 수도 있다. [[크바치]]에서 오블리비언 게이트에 돌입한 경비병들이 공포에 질려 벌벌 떨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배짱도 두둑하다. 영주 말마따마 나이 먹고 연륜 좀 쌓이면 괜찮은 지도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. 상기한 영주의 아들 구출 퀘스트를 아들이 죽는 루트로 클리어할 경우 이후 메인퀘스트에서 지장이 있을 수 있다. 그레이트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막기 위한 연합군을 모집해야 하는데 쉐이딘홀 같은 경우 아들이 죽어버리면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. 쉐이딘홀 한 군데 정도 지원 못받는다고 게임 클리어가 어려워지는건 아니지만 은근히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조심해서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. 뭣하면 게임 설정 켜고 난이도 쫙 내리자. [[지빌라이]]가 도끼질 두방에 가는 꼴을 볼 수 있다. 아들을 살린 체 깼을 경우 영주의 가문의 아티팩트 두개 중 하나[* 각각 '가시검(Thornblade)'과 '인다리스의 스태프(Staff of Indarys)'로 유니크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성능은 둘 다 갑옷 파괴. 여담이지만 가시 기사단의 이름도 저 검에서 따온 건 아닐까? 정작 단원들은 그냥 철제 무기만 쓰지만.]를 골라가게 하며, 메인퀘스트에서 결정적 도움이 될 수 있다. 공무원의 부정축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. [[주인공(오블리비언)|주인공]]이 이 탐관오리의 증거를 찾아내 응징하는 퀘스트도 있다.[*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갈리는데, 부대장인 Garrus Darelliun의 결정에 따라 부정의 증거를 슬쩍해서 Garrus에게 갖다 바치면 Ulrich Leland는 해임과 함께 체포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.] 퀘스트 도중 영주는 그런데는 크게 관심이 없다고 까대는 시민을 볼 수 있다. 참고로 [[https://youtu.be/_QWnCDYeYH0?list=PLh7Dqzkuj3hWgPZcyAF6sz141NeNusu0L|이 탐관오리는 '난 네가 누군지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다'는 말을 밥 먹듯이 한다.]] 다른 마이너 퀘스트로는 실종된 유명 화가를 찾는 Brush of Truepaint가 있다. 화가는 자신의 작업장을 걸어잠그고 [[디벨라]]로부터 받은 가보인 붓으로 그림 속에서 그림을 그리는데 어느날 도둑이 그림속으로 쫒아와 붓을 빼앗아 달아난 것이다. 도둑이 붓으로 [[트롤(엘더스크롤 시리즈)|그림 트롤]]을 그려 자신을 보호하려고 했는데 몬스터를 그렸으니 당연히 도둑은 끔살당했고 화가는 오도가도 못한 상태로 있다가 주인공이 와서야 구출된다. 종족 갈등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. 임페리얼족의 홈그라운드인 시로딜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부유한 [[임페리얼(엘더스크롤 시리즈)|임페리얼]]족들과 [[모로윈드]]에서 망명하다시피 해 온 [[던머|다크 엘프]]들 간의 갈등이 그것. 도시 입구에도 임페리얼이 운영하는 여관과 다크 엘프가 운영하는 여관이 마주보고 서 있다. 전자의 여관은 고급을 표방하고 있어 하루 숙박비가 후자보다 비싸지만[* 임페리얼이 운영하는 여관은 하루 숙박비가 25 [[셉팀]]인데 다크엘프의 여관은 10 셉팀 밖에 안한다.] 애초에 잠자면 레벨 오르는 건 다 똑같으니 상관 없다(...). 거기에 후자의 여관 주인인 다크 엘프 여성은 말빨이 끝내주니 영문판을 한다면 가서 얘기를 들어보는 것도 괜찮다. 근데 [[가이드 북(엘더스크롤 4: 오블리비언)|가이드 북]]에선 다크엘프가 운영하는 여관을 마치 살인이 밥먹듯이 일어나는 장소인것 처럼 묘사하면서 신랄하게 까고있다[* 실제로 주인의 발언 중에 "살인이 나든, 고성방가가 일든, 패싸움이 나든 신경쓰진 않아요. 다만 경비병들이 드나드는건 싫죠."라는 것이 있다. 이것을 가이드북의 저자가 인종차별적 마인드의 인물인지라 저 발언을 확대해석하면서 저런 식으로 날조했을 가능성이 크다.]. [[파이터 길드]]에 가입할 수 있는 지부가 있는 곳 중 한 곳이다.(또 다른 한 곳은 [[엔빌]].) 각 지부별로 특화된 마법 학파가 있다. 이에 따라 파는 마법도 다른데, 쉐이딘홀은 변화술, 브라빌은 환영술, 앤빌은 회복술, 코롤은 소환술, 스킨그라드는 파괴술, 레이야윈은 신비술을 판다. 브루마의 경우 각 학파의 초반 마법들을 판다. 회복술의 경우 각 도시의 나인 디바인들 성당에서도 파니 참고하길 바란다. 2009년 출간된 공식소설 '인퍼널 시티(Infernal City)'에 따르면 4시대 40년 '날아다니는 도시' 움브리엘(Umbriel)[* [[비벡]] 사후, 비벡의 개인 사원을 지탱하기 위해 모로윈드 거주민들의 영혼을 뽑아 그 에너지로 사원을 띄우는 '잉게니움'의 개발자가 [[클라비쿠스 바일]]과 거래를 하여 사람의 영혼 대신 클라비쿠스의 오블리비언 차원의 힘으로 도시를 띄우는 장치를 개발하였고 그 장치로 띄운 도시라고 한다. 이름 움브리엘은 다름아닌 [[움브라(엘더스크롤 시리즈)|움브라]]에서 따온 것. 클라비쿠스와의 계약 내용이라는게 움브라를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맡아주는 것이라고 한다. 그래서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공중 도시에 안치하고 있는 것.]에서 보낸 [[언데드]] 군단에게 함락당했다는 모양이다. 다만 이때 저 --오합지졸-- 가시 기사단이 제국군을 도와 피난민들을 인솔한다. 하지만 그 이후에도 도시 자체는 존속했던 모양으로 [[다크 브라더후드]]의 동료인 [[http://uesp.net/wiki/Lore:Cicero%27s_Journal|시세로의 일기]]를 읽어보면 4시대 186년에 [[나이트 마더]]가 [[브라빌]]을 떠나 쉐이딘홀에 도착했을때 [[다크 브라더후드]]의 성지도 그대로 기능하고 있던 모양이다. 하지만 4시대 189년에는 다른 도시처럼 폭동이 일어나서 도시 자체가 혼돈에 빠져들었고 4시대 191년에 이르면 쉐이딘홀 길거리를 지나가던 [[다크 브라더후드]] 암살자가 일개 도적에게 살해당하는 지경까지 막장으로 치닫는다. 다른 말로 하자면, 쉐이딘홀 대로변에 도적이 제 집 드나들듯이 출몰할 정도로 치안이 개판이라는 말. [[리프튼]]의 잡화상인 엘그림의 발언에 따르면 망한 것은 쉐이딘홀 도시 쪽이고, 주변 중소 거주지들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. [[분류:엘더스크롤 시리즈/지명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