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팔황)] [목차] == 개요 == 崇武聯. [[무협소설]]군 [[한백무림서]]에 등장하는 문파로 [[팔황]]의 한 축. 절대적인 힘을 숭상하며[* [[비검맹]]과 겹치지만, 비검맹은 숭무련과 달리 이기기만 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.] 1:1 비무를 통한 정정당당한 비무를 중요시한다. == 상세 == 다양한 지파의 연합체로 각 지파마다 특정한 무기를 다룬다. 현재까지 검, 도, 창, 곤, 그리고 '''갑옷'''을 다루는 지파가 나왔다.[* 원래 18반 무예 병기를 모티브로 해서 18지파를 하려고 했으나 너무 많아서 줄였으며, 활은 확실히 없다.] 각 지파의 위에 문상(文相)과 무상(武相)이 있고 가장 위에 숭무련주가 있다. 다른 팔황과 달리 마공이나 사공을 도외시하고[* 숭무련은 여러 집단의 연합체이기 때문에 마공이나 사공이 아예 없지는 않다.] 정공을 익히며, 정정당당한 승부를 추구하기 때문에 정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, 사실 '''[[전투광|무공에 미친 놈들]]'''의 문파다. 비무에도 환장해서 싸울 가치가 있는 무인이라면 다짜고짜 싸움을 걸고 [[민폐|상대방이 부상을 입든 사망하든 알 바 아니다.]] '''자기들끼리도''' 싸워보고 싶어하며 여차하면 동맹인 [[팔황]]에게도 시비를 건다. 그래도 [[팔황]] 중에서는 꼼수도 거의 부리지 않는데다 가장 공명정대하고, 작가도 제천회와 팔황의 싸움 뒤에도 '''확실하게 살아남는 문파'''가 있다면 숭무련을 꼽을 수 있다고 했다. --서자강이 [[청풍(한백무림서)|사위]]를 잘봤지-- 무력으로는 약세로 보여도 전통을 이어나가는 문파가 있는 반면 아무리 무력이 강해도 무너지는 문파가 있을 수 있는데 그 차이라고. 집단 난전을 하기도 하지만 1대1 정정당당한 비무에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. 무공을 최고로 치는 강자존 사상이 문파의 대원칙이며, 이 때문에 정도 무인들에게는 위험시된다. 련의 일을 행사하는 것도 강한 자의 뜻에 모든 것이 결정되며[* 물론 서로간에 대화나 타협을 통해 원만히 일을 풀어가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.] 당대 숭무련주도 가장 강한 자가 맡으며 말단 무사라도 당대 숭무련주를 꺾으면 바로 숭무련주가 된다. 숭무련을 나가는 것도 자신의 무공을 증명하면[* 이기는 것이 아니다.] 순순히 내보내준다. 작가는 '숭무련은 탈퇴하는 자들에게 관대한 편이다. 강자존의 이상에 맞지 않는 자에게 미련을 갖지 않는다.' 라고 설명했다. 이런 성향 때문에 때문에 간부든 졸개든 발전 가능성이 상당하다. 팔황의 한 축인 만큼 다른 팔황과 함께 하도록 맹약을 맺었지만, 사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깨질 수 있다. 고수 양성, 자금 운용, 련의 운영 같은 것에 상당 부분 다른 팔황과 연수해야 하는데다 숭무련도 팔황의 기본적인 사상과 일치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숭무련주는 팔황과 노선을 같이 해야하는 '명목 상의' 의무가 있다. 만약 숭무련주가 이 의무를 무시하거나 태만히 여긴다면 누구도 그것을 막을 수 없다고. 강력한 고수가 다수 있으며 [[숭무련주]]는 [[팔황]] 최강급 무인 중 하나다. 순수한 무인들의 집단이라 장인들이 흔쾌히 무기를 제공한다. [[도철(한백림)|도철의 칠대기병]] 중 둘이나 지니고 있고, 참도회주 [[전운록]]은 도철의 명도 '흑철도'를 사용한다. 마장 [[당철민]]도 숭무련에 몇몇 무기를 제공하고 패문갑을 복원해주었다. 숭무련주가 되기 위해서는 숭무련의 무공을 잇거나 지파의 일원이어야 한다. 철위강이 련주가 되려 했거나, 반대로 숭무련에서 철위강을 련주로 추대하려고 했던 건 아니지만 사상부터 궁합이 맞는 철위강이 [[숭무련주]]가 될 수 없던 것은 이 때문이다. 천룡 일맥은 다른 무공을 쓰는 데 거리낌이 없었고 [[철위강]]부터가 남의 무공을 잘만 베껴다 사용하긴 했지만, 천룡회 자체가 철위강의 추종자들이 만든 집단인 만큼 철위강이 숭무련 지파로 들어갈 성격도 아니다. == [[팔황]]과의 관계 == 가장 무인다운 인물들이 모인 문파이기 때문에 일부 무인들은 팔황과 함께하며 음지에서 살아가는 현재의 숭무련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기도 한다. 반대로 다른 팔황의 매력에 이끌려 숭무련을 탈퇴하고 적극적으로 팔황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존재. 신곤문주 [[탁종명]]이 전자라면 그 아들인 [[탁무양]]은 후자에 속한다. 하지만 기본적으로 막나가는 무공광 무인들이 모인 문파다 보니 동맹이고 뭐고 그냥 싸우자(...)가 되는 경우도 있다. [[전운록]]과 [[갈염]]이 [[비검맹]] [[풍도마존]]과 [[육극신]]을 상대하는 바람에 비검맹이 [[청풍(한백무림서)|청풍]]과 [[백무한]]을 놓치는 등. 그래도 일단 본인들이 팔황이라는 인지는 하고 있는지라 팔황끼리는 최대한 충돌을 피하려고 하긴 한다. 본격적으로 발호하기 이전까지는 [[단심맹]]에게 문파운영자금을 대출받았다고 한다. == 숭무련의 발호 == [[화산질풍검]] 말미에 산서성의 강자들에게 비무첩을 보낸 뒤 차례차례 비무로 물리치고 진주언가와 하북 팽가의 도신(刀神) [[팽일강]]에게까지 비무를 신청한다. 이때문에 팽가의 [[오호도]]와 마찰을 빚고 오호도의 이야기에서는 숭무련의 어두운 면도 볼 수 있다고 한다. 사실 [[서자강]]처럼 발호 이전부터 활동하던 무인도 상당수 있는 모양이다. 단지 숭무련 소속이라고 밝힌 채 활동하지 않았을 뿐. == 구성원 및 지파 일람 == * '''[[숭무련주|숭무련주 헌원무극]]''': 숭무련 최강자.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. * '''문상''':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숭무련의 군사 역할을 하는 모양. 숭무련 소속이니 어느 정도의 무공은 익히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 숭무련에서 가장 불쌍한 인물이라는 평이 있다. 제멋대로 행동하는 숭무련 무인들때문에 골치좀 썩힐 것으로 추정. * '''무상''' [[서자강]]: 숭무련 무력 No.2 * 딸 [[서영령]] * 제자 [[막위군]] * '''흠검단''': 검을 흠모하며 검술을 익히는 집단. * 前단주 [[갈염]] * 단주(前부단주) [[조신량]] * '''만창회''': 창의 종사들이 모인 곳이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창술들을 견식하는 것이 목적이다. 정식 명칭은 귀원만창종사회(歸原萬槍宗師會). * 만창회주 [[능위]] * '''신곤문''': 본래 숭무련의 지파는 아니었으며 후에 가입한 모양. * [[탁종명]] - [[화산질풍검]]에서 등장. 은퇴한 전대고수들이 모인 마을 '화안리'에 은거, 촌로로 지내고 있다. [[천룡회]] 우호법이었던 [[오극헌]]과 이웃사촌 사이. 청풍이 감탄한 협객으로 숭무련을 떠난 이유도 강한 무공을 두고 의미없는 쌈박질에나 쓰는 것이 회의가 들었다는 모양. 역시 숭무련을 나와 팔황, 그 중에서도 성혈교 밑에 들어간 아들을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다. * [[탁무양]] - 탁종명의 아들. * '''참도회''': 도를 사용하는 무인들의 단체 * 참도회주 [[전운록]] * '''기갑문'''(技鉀門): '''갑옷'''을 사용하는 문파. 문주 헌원력은 화포, 칼날 등이 내장된 --[[아이언맨]]--패문갑을, 일반 문도들은 경기갑(勁機鉀)을 사용한다. 갑옷을 쓰지 않을 땐 권각술을 사용하는 모양이다. * 기갑문주 [[헌원력]] * 아직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단운룡처럼 1:1 단기결전 최강자급의 실력자가 있다. 천잠비룡포 14권에 언급된 '제천회 십익에 대응되는 팔황의 고수들' 중 하나로 추정된다. 2020년 천잠비룡포 연재 재개 당시 챗방에서 작가가 팽천위의 주적을 삼초식 안에 승부를 끝내는 삼초무적자라고 밝혔는데, 이 사람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. == 기타 == * [[화산질풍검]]에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무를 숭상하는 모습과 조직원들의 간지나는 모습으로 꽤나 인기가 있었지만 [[천잠비룡포]]를 거치면서 이래저래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었다. 이길 만한 상대에겐 1:1 비무를 강요하고 질 것 같으면 승부를 미루는 장면이 잦다. 대표적인 예로 만창회주 능위의 경우 지치고 부상을 입은 [[백가화]]나 [[장익]]에게 다짜고짜 비무를 강요하했다. 반대로 [[갈염]]은 자신보다 약한 남악연화검이나 독사검마는 --죽이지 않기엔 너무 강했다며-- 베어죽였지만 자신보다 강한 [[육극신]]을 상대할 때는 파검마탄포 3초를 받아내겠다고 내기를 걸었고, [[서자강]]은 [[진천(한백무림서)|진천]]에게는 이대로 보내줄 것이냐고 물었다.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대와 사생결단을 시도한 사람은 [[오사도]]와 싸운 참도회주 [[전운록]]뿐이라고 할 수 있다. 물론 이 당시는 강호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암약하고 있던 상황이며 실질적인 숭무련의 침공은 미리 비무를 고지하고 서로 최상의 상태에서 겨루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상황은 돌발적으로 발생한 경우라는걸 감안해야할 것이다. * 다른 팔황에 비해 [[트롤링]]이 잦다. [[화산질풍검]]에서는 [[갈염]], [[전운록]] 덕분에 [[청풍(한백무림서)|청풍]]이 목숨을 건졌고, [[천잠비룡포]]에서는 [[헌원력]]이 전해준 특수 의족과 술법방어 특화 방어구 '철신갑' 덕에 [[단운룡]]이 죽다 살아났다. [각주] [[분류:한백무림서/단체]][[분류:팔황]]